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제35차 어머니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제35차 어머니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2-20 19:41

본문

77ff2d66b3f345c1b72d15fcdcf05ad6_1582245672_5.jpg
 

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안경순 목사)는 제35차 어머니기도회를 2월 19일(수) 오전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권케더린 목사 시무)에서 열었다. 4회기를 맞은 글로벌 뉴욕여목회의 첫 번째 기도회에는 새로운 어머니들 뿐만 아니라 아버지들도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는 회장 안경순 목사의 사회로, 기도 오명의 목사, 성경봉독 정데보라 권사, 특송 조문자 목사, 설교 전희수 목사, 합심기도 김사라 목사, 헌금특송  뉴욕 오카리나선교팀, 헌금기도와 광고 사회자, 축도 권케더린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희수 목사는 본문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소원”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전희수 목사는 글로벌 뉴욕여목회 제4회기의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여목회’란 표어를 소개하고,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물었다. 그리고 본문에 나오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3가지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거창한 일을 하거니 위대한 업적을 내는 것이 아니라 3가지를 말씀하고 계신다. 이 말씀은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느냐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의미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3가지 소원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나갔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첫째, 항상 기뻐하라. 항상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만이 믿음 안에서 할 수 있는 행복의 비결이다. 항상 기뻐하는 것은 시간과 환경을 초월해서 은혜의 깊이를 깨닫고 은혜를 은혜로 알고 기뻐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는 것이다. 

 

둘째,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삶이 기도가 되고 기도가 삶이 되어야 한다.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이 거룩한 사람이 아니라 기도하는 시간만큼 삶이 그 기도에 맞추어 거룩해야 하는 것이다.

 

셋째,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가 있는 곳에 성령이 역사하고(단6:10) 불평과  원망이 있는 곳에는 마귀가 역사한다(민 21:4-6). 범사에 감사할 때 천국을 누리고 행복을 누린다.

                 

이어 김사라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가 진행됐다. 주신 말씀을 통하여 회개와 성령충만을 위하여,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하여, 글로벌 뉴욕여목회 회장및 임원들을 위하여, 섬기는 교회 가정 자녀들과 어머니기도회 부흥을 위하여, 그리고 개인기도 제목을 놓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opX7ukMyjPULvxEq5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58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소형교회의 든든한 동역자, 에제르 미니스트리 3주년 예배 새글 2025-07-14
김종훈 목사 "한인교회, 미국 주류 교단의 전철 밟을 것인가?" 댓글(1) 새글 2025-07-13
미 성서공회 “말씀 묵상이 운동이나 만남보다 나은 최고의 자기 관리법” 새글 2025-07-12
겸손과 섬김의 목회자, 조정칠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댓글(1) 새글 2025-07-12
뉴욕교협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 연임, 배경과 과제는? 댓글(1) 2025-07-10
김한요·마크 최·이혜진 목사, 2025 할렐루야대회 강사 확정 2025-07-10
배움의 선순환, 산돌교회 섬머캠프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기적 2025-07-09
1년 7개월의 대장정, 65개 교회와 함께 한 블레싱 USA 캠페인 2025-07-09
골프 챔피언의 그립과 사역의 기초, TEE 지도자 과정 개강 2025-07-09
"과거의 지도는 버려라" 2025 할렐루야대회, 새 길을 열다 댓글(1) 2025-07-09
미국과 한국 교회 헌금 문화, 그리고 한인교회는 2025-07-08
사회보다 빠르게 늙어가는 교회, ‘노인 돌봄’이 최우선 과제 2025-07-08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 40주년 음악회로 감사 및 미래 선교 비전 선포 2025-07-08
미 IRS, "교회 강단서 정치 후보 지지 가능" 입장 밝혀 2025-07-07
한준희 뉴욕목사회 회장 “표류하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을 되찾을 때” 2025-07-07
뉴저지·필라 달군 장태규 교수의 창의 교육, 새로운 길을 열다 2025-07-07
텍사스 대홍수, 절망 속 피어나는 교회의 사랑! 한인교회도 동참해야 2025-07-07
뉴욕센트럴교회 독립기념일 축제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 2025-07-07
미국 교회들의 새로운 시도, ‘영적 조부모’가 되어주세요 2025-07-07
동성결혼은 OK, 성별 다양성은 NO… 미국 사회의 딜레마 2025-07-05
퀸즈장로교회 여름수련회 “전도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으로 다가가라” 2025-07-05
미국의 독립기념일, 퀴즈로 푸는 미국 독립과 기독교 신앙 2025-07-04
미국 독립선언서, 정치 문서를 넘어선 건국의 신앙 고백서 2025-07-03
미주 한인 정체성을 새로운 관점으로 열다, '미국 건국정신'으로 다시 서… 2025-07-03
미국 기독교의 위기, ‘거짓’이 아닌 ‘불필요’의 시대 2025-07-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