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체스터 목사합창단 제1회 연주회 ‘내 영혼이 은총 입어’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웨스트체스터 목사합창단 제1회 연주회 ‘내 영혼이 은총 입어’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10-07 08:40

본문

▲[동영상] 웨스트체스터 목사합창단 제1회 연주회 실황

 

웨스트체스터 목사합창단 제1회 연주회가 10월 6일(주일) 오후 6시 웨체스터장로교회(노성보 목사)에서 열렸다. 연주회는 55분 만에 끝나 한 편의 짧은 명설교를 들은 느낌이었다.

 

웨체스터 지역 목사들로 구성되어 ‘내 영혼이 은총 입어’라는 주제로 열린 연주회답게 음악회를 시작하며 노기송 목사(웨체스터교협 회장)는 노래를 위한 집회가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모인 자리라고 강조했다. 광고후 마침 기도를 한 최기성 목사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리였다고 재확인했다. 

 

웨체스터 지역은 20여 년 전부터 자체 교협을 구성하고 목회자들의 모임, 연합부흥집회 등의 연합사업을 해 오다 이번에 고문 박효성 목사와 단장 노성보 목사 등을 중심으로 목사합창단을 구성하고 첫 연주회를 가지게 된 것. 담임목회자들의 찬양집회에 많은 성도들이 몰려들어 뜨거운 성원속에 진행됐다.

 

웨체스터 지역교회인 웨체스터연합교회 문현호 지휘자가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이현주 반주자의 지휘로 진행된 음악회에서는 목사합창단은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예수밖에는”, “주님”, “주님 찬양 하리라”, “내 발을 씻기신 예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성도들의 행진” 등을 뛰어난 하모니로 찬양했다. 특히 지난 6월말 은퇴한 박효성 목사는 뛰어난 실력으로 솔로 순서를 담당했다. 음악회를 앞두고 목회자들은 매주 모여 연습했다.

 

웨스트체스터 목사합창단 제1회 연주회에는 소프라노 박정원과 정인영 지휘자가 9년 전에 창단한 ‘아이소리모아 어린이합창단’이 특별 출연했다.

 

ed6057d682f4b04b751071fb3eb70073_1570451968_79.jpg
 

ed6057d682f4b04b751071fb3eb70073_1570451969.jpg
 

웨체스터 목사합창단에 참여한 교회와 목회자들은 노기송(뉴욕새예루살렘교회), 노성보(웨체스터장로교회), 박효성과 송인규(뉴욕한인제일교회), 김홍선(새은혜교회), 김종권(웨체스터한빛교회), 전구(웨체스터연합교회), 최기성(답스페리한인교회), 이풍삼(한인동산장로교회), 안성국(뉴욕능력교회), 임일송(뉴욕백민교회), 허경열(뉴욕웨체스터선교교회) 목사 등이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WZqdvYU3Gw9t18Rq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26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고택원 목사 “하나님 때문에 제 인생이 너무 행복합니다!” 새글 2025-06-30
가정예배, 무너진 세대와 세상을 잇는 희망의 시작 새글 2025-06-30
양극화 시대의 교회 내 갈등, 싸움 대신 변화를 추구하는 6가지 영적 습… 새글 2025-06-30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15주년 감사 찬양 콘서트 ‘영광’을 외치다 새글 2025-06-30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김미강 졸업생 대표 "신학은 사랑, 실천으로 증명할 … 새글 2025-06-2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VBS, 여름의 시작을 성경의 축제로 열다 새글 2025-06-28
미주남침례회한인총회 100만 달러 넘는 해외선교비, 멈추지 않는 선교행전… 새글 2025-06-28
미주남침례회한인총회, 네 명의 설교자가 전한 깊은 울림과 도전의 메시지 새글 2025-06-28
미국인이 꼽은 최고의 가치 '가족', 신앙의 자리는 어디일까? 2025-06-27
붕어빵 전도자 박복남 장로, 미주에 ‘부흥의 씨앗’을 심을터…6개월 순회… 2025-06-27
'하이 헤븐' 유튜브 구독자 20만 돌파! ‘썸머 댄스 아카데미’도 개최 2025-06-27
정상철 목사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냐" 덤으로 사는 삶의 의미 나눠 2025-06-27
신앙심 깊을수록 트럼프 지지, 2024 대선 종교 분석 댓글(1) 2025-06-26
뉴욕장로연합회, 제104차 조찬기도회…선교와 연합의 마음 모아 2025-06-26
교회 쇠퇴, 당신의 잘못 아니다…외부 요인을 직시해야 할 때 2025-06-26
세계 속 미국과 한국, 두 나라의 영성 지형도의 심각성 2025-06-26
화려한 쇼가 아닌 깊이 있는 신앙이 청년들을 교회로 이끈다 2025-06-25
PCA, AI 시대 목회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 총회서 첫발 2025-06-25
미국교회 권징, 왜 실행은 드물까? 라이프웨이리서치 심층 분석 2025-06-24
교회내 세속정치 혼란 - 극우 14%가 한국교회 대표? 미주한인교회는? 2025-06-24
세기총 6.25 75주년 메시지 "남북은 적대국 아닌 한 형제, 사랑으로… 2025-06-24
고 해봉 김종환 목사의 1주기 추모식 및 출판기념예배 2025-06-24
뉴욕교협, 크리스천 청년들의 ‘3M’ 찾아주기 프로젝트 시작 댓글(1) 2025-06-23
뉴욕 한인단체장들 긴급 회동 "한인사회, 총체적 위기 직면" 공동 대응 … 2025-06-22
뉴저지 선교사의집, 바자회 성료… 새로운 보금자리 찾아 2025-06-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