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목회와 신학 포럼을 연장교육으로 진행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목회와 신학 포럼을 연장교육으로 진행

페이지 정보

교계ㆍ 2019-09-21

본문

6d2daa9af0c77546b320c066aed119a9_1569088107_06.jpg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는 목회와 신학 포럼을 11월 5~7일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박성일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상임교육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지역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을 위한 연장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노진준 목사, 최재만 목사 이승구 교수 등 3명의 강사들이 설교학, 성경 주해, 신학/신조 등 2개 분야에서 목회에 도움이 되는 총 18시간의 강의를 하게 된다.

 

첫째 날인 11월 5일(화)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노진준 목사가 “소통하는 설교: 영원한 말씀이 변천하는 세상을 만나다”를 주제로 총 6시간의 설교학 강의를 한다. 노진준 목사는 미주 코스타 공동대표이며, 볼티모어 갈보리 교회 및 LA한길 교회 담임을 역임했다.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M.Div.와 Ph.D. 과정을 이수했다.

 

둘째 날인 11월 6일(수)는 최재만 목사가 “구약 주해: 룻기를 통하여 보는 회복의 드라마”를 주제로 총 6시간의 성경주해 강의를 한다. 최재만 목사는 현재 토론토 한우리 교회 담임이며, 합동신학대학원(M.Div.) 카나디안 RTS(DTS), 맥매스터 대학교(구약학 MTS, Ph.D.) 등에서 학위가 있다.

 

셋째 날인 11월 7일(목)은 이승구 교수가 “개혁주의 신조 연구: 도르트 신조 400 주년을 맞이하여”를 주제로 총 6시간의 신학/신조 강의를 한다. 이승구 교수는 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이다. 합동신학대학원(M.Div.),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M.A., Ph.D.) 등에서 학위가 있다.

 

상임교육위원회는 이번 포럼이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신학 정체성이 분명한 강의와 마음이 통하는 목회자들 간의 네트워크가 있는 교육과 나눔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는 포럼 장소까지의 교통비와 포럼 기간 동안 숙박비를 담당해야 한다. 포럼 진행 중 매일 점심 식사는 제공된다. 공항 픽업은 제공되지 않으며 필요한 경우 지정된 호텔에서 강의 장소까지의 셔틀은 운영이 가능하다. 등록 및 문의: 박성일 목사(spark@wts.edu).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2,105건 1 페이지
제목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9회 찬양제, "세상의 노래와 다른 구원의 기쁨" 새글 탑1ㆍ2025-11-20
추수감사절 앞두고 전해진 붉은 사과 상자, 디모데목회훈련원의 섬김 새글 탑2ㆍ2025-11-19
워싱턴 교계 이끌 새 리더십… 제51대 회장에 이택래 목사 만장일치 추대 새글 탑2ㆍ2025-11-19
"양복 대신 야구모자" 美 교계 판도 바꾸는 초교파 교회의 약진 댓글2 새글 탑2ㆍ2025-11-18
2026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연예인을 초청한다면? 새글 탑3ㆍ2025-11-18
이병준 목사 "신앙의 본질은 구호가 아닌 행동하는 믿음" 새글 탑3ㆍ2025-11-18
뉴저지교협 39회기 출범, 권형덕 신임 회장 "먼저 그 나라를" 새글 탑2ㆍ2025-11-18
C&MA 한인총회 동북부지역회, 정동진 목사 안수예배 새글 탑2ㆍ2025-11-18
뉴욕교협 39대 이사회 정기총회, 교협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감당 새글 탑2ㆍ2025-11-17
갤럽 "미국 종교성 하락폭, 전 세계적 이례적 수준" 탑2ㆍ2025-11-15
C&MA 정재호 감독 "오늘의 '빌라델비아 교회'는 어디인가" 탑2ㆍ2025-11-15
워싱턴 교협-웨사본, 50주년 맞아 '선교사 지원' 맞손 탑2ㆍ2025-11-15
2025 앰배서더스 컨퍼런스, 브라이언 채플 박사 “행위가 아닌 십자가의… 탑2ㆍ2025-11-15
브라이언 채플 박사, '그리스도 중심 설교'의 본질을 다시 묻다 탑3ㆍ2025-11-14
"교회 떠난 4천만 명"... 브라이언 채플, 미국교회의 현주소 진단 탑3ㆍ2025-11-14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