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침례회 뉴욕과 뉴저지 한인지방회 목회자 가족 수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남침례회 뉴욕과 뉴저지 한인지방회 목회자 가족 수양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8-17 10:53

본문

미남침례회 뉴욕과 뉴저지 한인지방회는 연례행사인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두 지방회가 각각 수양회를 열었다.

 

a70909727cc263cffa90847da7b25ab9_1566053608_57.jpg
 

뉴욕지방회(회장 김영환 목사)는 지난 8월 12(월)부터 14일(수)까지 매사추세츠주 플리머스에서 총 33명이 참석하여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가졌다.

 

개회 예배는 김영환 목사(효성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박국화 목사(한마음교회)의 기도후,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증경 총회장)는 디모데후서 4:5-8 말씀을 통해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기도 제단을 쌓아서 지병도 치료받고 목회도 부흥으로 이끈 체험 간증과 함께, 사도 바울처럼 관제로 부어지듯 헌신하며 마지막에 잘했다고 칭찬받는 주의 종이 되자며 권면과 도전의 말씀을 전했다. 특별순서로 김재용 목사(영원한교회)의 섹스폰 찬양 연주가 이어졌다.

 

둘째 날은 미국의 시작인 청교도 유적지와 민속 마을(Plimoth Plantation) 등을 돌아보며 믿음으로 시작된 이 나라의 뿌리를 기억하며,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식사 교제 후 한필상 목사(뉴욕안디옥교회)의 인도로 다함께 즐거운 친교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은, 각자의 믿음의 시작과 뿌리를 되돌아보고 각각 케이프 카드 혹은 보스톤 방향으로 흩어지며, 수양회를 통한 재충전으로 영혼 구원과 목양에 충성된 종으로 헌신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a70909727cc263cffa90847da7b25ab9_1566053618_32.jpg
 

뉴저지 지방회(회장 송재현 목사)는 목회자 가족수양회를 8월 5일부터 7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었다. 전에는 주로 강사를 초청하여 세미나 또는 집회 형식으로 수양회를 가졌지만, 올해는 워싱턴에 위치한 성경박물관과 홀로코스트 박물관 관람을 통해 몸으로 성경의 능력과 세상의 아픈 기억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77B8SB5iR2LFL8TQ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56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홍민기 목사 "교회 부흥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나 자신" 새글 2025-09-15
김명옥 목사, ‘하나님과의 사귐’ 5단계 여정 제시 - 앎, 믿음, 변화… 새글 2025-09-15
20주년 가나안입성교회, 시련 속에서도 감사 “고난은 더 큰 사명의 기회… 새글 2025-09-15
이규섭 목사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 그분이 완성하실 것” 새글 2025-09-15
박희근 목사 “직분, 그 무거움과 영광에 대하여: 은혜, 사명, 동역” 새글 2025-09-15
설립 6주년 뉴욕십자가교회, 첫 장로 장립으로 ‘조직교회’ 되다 새글 2025-09-15
새로운 선교지 ‘Nones’ 탐사: 교회가 알아야 할 5가지 진실 새글 2025-09-14
KYCNY 말씀찬양의 밤, ‘십자가 사랑’의 본질을 조명하다 새글 2025-09-13
교회 담장 허문 퀸즈한인교회 가을축제… 다민족들도 함께한 잔치 새글 2025-09-13
2025 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 연예인 간증으로 복음의 문을 열다 새글 2025-09-13
“돗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으라” 호산나대회, 뜨거운 결단의 밤 새글 2025-09-13
이성미 집사, 죽음의 문턱과 암 투병… 눈물과 웃음의 간증 새글 2025-09-13
박용규 교수 (2) 뉴욕 이민교회의 심장을 해부하다 “역사에서 찾은 3가… 새글 2025-09-12
박용규 교수 (1) 지난 350년은 '서구의 세속화' 역사였다 - 심층 … 새글 2025-09-12
“제자훈련은 나의 주소를 되찾는 여정”… 주영광 목사의 4일간의 기록 2025-09-12
제3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돌봄’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동역’으로 2025-09-12
제97회 KAPC 가든노회, 영적 쇄신 다짐하며 어려운 선교지 위해 헌금… 2025-09-11
"내가 선 곳, 거룩한 땅"… 코스타 월드, 9월 어바인서 개최 2025-09-11
사이버 치유상담 아카데미, 파격 장학 혜택으로 3학기 개강 2025-09-11
이종식 목사 (3) 제자훈련, 조건 없이 복음의 능력만 믿고 하라 댓글(1) 2025-09-11
뉴욕의 9월 11일, 슬픔을 넘어 이웃 사랑의 소명을 되새기다 2025-09-11
"하나님은 대통령을 선택하시는가?" 미국인들의 대답은 2025-09-11
이종식 목사 (2) 목회자의 진짜 보람, 아홉 채 건물이 아닌 한 사람의… 2025-09-11
이종식 목사 (1) "삶으로 증명 못 하는 제자훈련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2025-09-11
김종훈 목사 “인간의 힘 내려놓을 때, 하나님이 준비한 비가 내린다” 2025-09-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