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례교 3개 지방회 청소년 연합수련회 "Challenge"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남침례교 3개 지방회 청소년 연합수련회 "Challenge"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7-22 17:27

본문

뉴욕을 비롯한 미주 남침례회 한인지방회에서는 청소년 연합 수련회 "2019 Challenge"를 6월 30일(주일)부터 7월 3일(수)까지 뉴저지 라마나욧 기도원에서 "In His Time" 주제로 열었다. 

 

"Challenge" 청소년 연합수련회는 뉴욕지방회 청소년분과(위원장 노기송 목사)의 주관으로 3개 지방회가 연합으로 진행하며, 2003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fb02cb749418e3fb06d442ff30b38174_1563830800_1.jpg
 

fb02cb749418e3fb06d442ff30b38174_1563830800_39.jpg
 

올해도 뉴욕지방회(회장 김영환 목사)와 뉴저지지방회(회장 송재현 목사), 그리고 북부지역(총무대행 안익선 목사)가 연합으로 진행됐다. "Challenge"는 세 지방회의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소중하고 유익한 집회로서 매년 큰 은혜의 잔치가 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미주 남침례회 한인총회에서 강사를 보내주었다. 텍사스 달라스에 있는 뉴송교회 EM 담당 송민규 목사가 강사로 참가하여 매시간 열심과 최선을 다하여 섬겼다. 올 연합수련회는 18교회 105명이 모였으며, 강사의 은혜롭고 능력있는 말씀으로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큰 도전의 시간을 주었다.

 

fb02cb749418e3fb06d442ff30b38174_1563830818_36.jpg
 

또한 매 집회 모임마다 결단하는 콜링의 시간들을 가지며 청소년들의 인생이 변하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에 참가한 한 목사는 “주님 앞에 손들고 헌신하는 청소년들의 구김살 없는 진솔한 모습을 보면서, 매년 이러한 영적 수련회를 더욱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진행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한 은혜와 감사와 도전의 자리였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둘째 날은 워터 파크에서의 물놀이와 셋째 날 영적 스페셜 오버나잇 시간은 참가한 청소년들에게는 잊지 못할 시간들이었다. 

 

3개 한인지방회 관계자들은 16년 만에 처음으로 미주 남침례회 한인총회에서 강사를 보내 주어 침례교 정체성 안에서 청소년 수련회가 되었다는 것에 모두 만족하며, 특히 한인총회 강승수 총무와 강사 송민규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ev44TKwQprrTVuet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56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홍민기 목사 "교회 부흥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나 자신" 새글 2025-09-15
김명옥 목사, ‘하나님과의 사귐’ 5단계 여정 제시 - 앎, 믿음, 변화… 새글 2025-09-15
20주년 가나안입성교회, 시련 속에서도 감사 “고난은 더 큰 사명의 기회… 새글 2025-09-15
이규섭 목사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 그분이 완성하실 것” 새글 2025-09-15
박희근 목사 “직분, 그 무거움과 영광에 대하여: 은혜, 사명, 동역” 새글 2025-09-15
설립 6주년 뉴욕십자가교회, 첫 장로 장립으로 ‘조직교회’ 되다 새글 2025-09-15
새로운 선교지 ‘Nones’ 탐사: 교회가 알아야 할 5가지 진실 새글 2025-09-14
KYCNY 말씀찬양의 밤, ‘십자가 사랑’의 본질을 조명하다 새글 2025-09-13
교회 담장 허문 퀸즈한인교회 가을축제… 다민족들도 함께한 잔치 새글 2025-09-13
2025 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 연예인 간증으로 복음의 문을 열다 새글 2025-09-13
“돗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으라” 호산나대회, 뜨거운 결단의 밤 새글 2025-09-13
이성미 집사, 죽음의 문턱과 암 투병… 눈물과 웃음의 간증 새글 2025-09-13
박용규 교수 (2) 뉴욕 이민교회의 심장을 해부하다 “역사에서 찾은 3가… 2025-09-12
박용규 교수 (1) 지난 350년은 '서구의 세속화' 역사였다 - 심층 … 2025-09-12
“제자훈련은 나의 주소를 되찾는 여정”… 주영광 목사의 4일간의 기록 2025-09-12
제3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돌봄’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동역’으로 2025-09-12
제97회 KAPC 가든노회, 영적 쇄신 다짐하며 어려운 선교지 위해 헌금… 2025-09-11
"내가 선 곳, 거룩한 땅"… 코스타 월드, 9월 어바인서 개최 2025-09-11
사이버 치유상담 아카데미, 파격 장학 혜택으로 3학기 개강 2025-09-11
이종식 목사 (3) 제자훈련, 조건 없이 복음의 능력만 믿고 하라 댓글(1) 2025-09-11
뉴욕의 9월 11일, 슬픔을 넘어 이웃 사랑의 소명을 되새기다 2025-09-11
"하나님은 대통령을 선택하시는가?" 미국인들의 대답은 2025-09-11
이종식 목사 (2) 목회자의 진짜 보람, 아홉 채 건물이 아닌 한 사람의… 2025-09-11
이종식 목사 (1) "삶으로 증명 못 하는 제자훈련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2025-09-11
김종훈 목사 “인간의 힘 내려놓을 때, 하나님이 준비한 비가 내린다” 2025-09-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