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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부흥협회 뉴욕지부 4월 월례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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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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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부흥협회 뉴욕지부는 4월 월례 기도회를 4월 13일(수) 오전 11시 목양장로교회에서 열었다. 송병기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후 5번째 이어지는 월례기도회이다. 한기부 월례 기도회는 조국통일, 미국의 영적각성, 세계선교를 위해 매월 주제를 바꾸어 가며 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4월 기도회에서는 '조국통일'과 '미국의 영적각성'를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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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부흥협회 뉴욕지부 4월 월례 기도회

1부 조국통일을 위한 기도회에는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가 로마서 6:15-23을 본문으로 "자유의 종"이라는 제목의 설교후 송병기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가 진행됐으며, 2부 미국의 영적각성을 위한 기도회에는 김상태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이 민수기 35:9-28을 본문으로 "유일하신 구원자 예수"라는 제목의 설교후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조국통일을 위한 기도회

13b2.jpg신현택 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생명이라고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유이다. 그래서 북한에서 생명을 걸고 자유를 찾아 탈출한다. 우리들이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김정은이 핵을 가지고 대한민국과 세계를 위협하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 간절히 하나님앞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평화를 누리게 하실 줄 확신한다. 기독교의 역사는 기도의 역사이다. 하늘나라에 상달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도는 간절한 기도이다. 마른 막대기 같은 저는 아무것도 없다. 내 안에 예수밖에 없다. 하나님앞에 나가 간절히 기도하면 조국이 전쟁이 아니라 말씀으로 복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통일될 줄 믿는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송병기 목사는 "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우리의 전쟁을 막아주시고, 조국이 평화통일되게 하소서. 그렇게 하기위해 땅을 변화시키야 하는데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고 기도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조국이 되게하소서"라며 간절히 합심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미국의 영적각성을 위한 기도회

13b3.jpg김상태 목사는 "미국이 흔들리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첫째, 강단에서 복음이 사라졌다. 설교가 너무 타협적이고 세속적이고 상업적이다. 강단에서 복음이 사라지고 있다. 미국이 흔들리는 이유는 바로 그것에 있다. 청교도들의 신앙이 회복되어야 한다. 둘째, 성경신학이 무너지고 있다. 신학이 세속화되었다. 하버드와 예일대학교의 신학이 다 무너졌다. 신학이 세속화되었다. 미국이 동성애를 입법화했으며, 위대한 인물을 많이 배출한 영국이 이슬람 천국이 되었다. 한국도 동성애와 이슬람으로 인해 얼마나 몸살을 앓고있는지 모른다. 성경신학이 무너지니 그렇다. 셋째, 삶이 총체적으로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신학이 무너지고 결국 강단에서 복음이 사라지니 사람들의 삶이 총체적으로 무너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송병기 목사는 "우리의 모든 구원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로 돌아가게 하소서. 신학이 신본주의로 바뀌게 하소서. 삶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주님 중심으로 바뀌어지게 하소서. 세속주의가 물러나게 하소서. 물질만능주의가 물러나게 하소서. 다원주의가 물러나게 하소서. 동성연애가 물러나게 하소서. 주님앞으로 가까이 가게 하소서"라고 합심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예배를 시작하며 김춘근 목사(순복음플러스교회)가 찬양과 경배를 인도했으며, 권캐더린 목사(기쁨과영광교회)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김원기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송병기 목사는 다음 달부터는 신구 목사가 조화되는 기도회로 진행된다고 광고했다. 5월 기도회에는 뉴욕교계의 새로운 얼굴인 하크네시야교회 전광성 목사가 세계선교에 대한 설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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