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남성목사합창단 창단식/단장 양춘길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 남성목사합창단 창단식/단장 양춘길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3-11-18 00:00

본문

뉴저지 한인 남성목사합창단 창단식이 11월18일(월) 오전 10시 뉴저지 행복한교회(이병준 목사)에서 열렸다. 뉴저지 목사회는 회장 이병준 목사의 취임후 남성목사합창단과 목회자 축구모임을 중점사업으로 정한바 있다.

뉴욕은 올해 3월 남성목사합창단이 창립되었으며, 2013 뉴저지 호산나대회에 참가하여 특별찬양을 통해 참가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찬양실력을 선 보인바 있다. 장기적으로 뉴욕과 뉴저지 남성목사합창단이 함께 찬양하는 모습도 기대할수 있게 됐다.

1부 예배는 사회와 기도 권형덕 목사(목사회 총무), 설교 이병준 목사(목사회 회장), 축도 김정문 목사(전 목사회 회장)으로 진행됐다. 2부 회의에는 회장 이병준 목사의 사회로 회칙검토 및 수정 안건 및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이병준 목사는 역대하 20:5-14절의 말씀에서 "양춘길 목사가 하나교회(이춘기목사) 창립 3주년 기념예배에서 설교한 내용이 아멘넷에 자세히 나와 있는데 제목이 '오직 예수'였다. 오늘 창단하는 뉴저지 한인남성합창단의 창단목표도 '오직 예수'가 되어야 한다.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우리 모임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부 회의에서 뉴저지 남성목사합창단 회칙이 통과되었으며, 단장에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양춘길 목사는 합창단의 발전을 위해서 바쁜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단원들의 협력과 기도를 당부했다.

뉴저지 남성목사합창단 합창연습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뉴저지 행복한 교회에서 갖기로 했다. 정기 연주회는 년 1회로 하며 찬양을 통한 회원 간의 친목 도모를 통하여 교회, 교단간의 연합과 하나님께 영광을 위한 교계적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정기 총회는 년1회 11월 중에 열기로 했다.

조직은 단장 1인, 부단장 1인, 총무 1인, 서기 1인, 회계 1인, 지휘자 1인, 각 파트장 1인, 감사 2인을 두기로 했다. 지휘자로는 김종윤 목사(예수드림교회)가 섬기기로 했으며, 나머지 임원들은 회장단에 위임하여 속한 시일내에 선출하기로 했다.

초교파적으로 모이는 뉴저지 남성목사합창단을 통하여 상호간의 친목과 교회 및 교단간의 연합에 큰 몫을 감당하며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21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식 새글 2024-06-15
(사)국가원로회의 뉴욕모임, 이강평 목사 환영 및 임형빈 회장 100세 … 새글 2024-06-15
파킨슨병을 믿음으로 극복한 장혜순 사모 4번째 저서 <함께 가는 여정> … 새글 2024-06-14
뉴욕장로연합회, 성령충만하여 항존직 컨퍼런스 감당할 터 새글 2024-06-14
최혁 목사가 인도하는 뉴욕과 뉴저지 연합집회 현장에서는 새글 2024-06-14
2024 청소년 뉴욕할렐루야대회가 위기를 맞은 이유 댓글(1) 2024-06-12
요셉장학재단, 2024 요셉장학생 10명 신청받아/마감 7월 13일 2024-06-11
제5회 뉴욕신학세미나, 채경락 교수 “따뜻해야 설교이다” 2024-06-11
뉴욕새교회, 감격의 제2회 선교음악회 열려 2024-06-10
글로벌과 훼이스선교회의 콜라보, 가정회복기도운동 선교찬양제 2024-06-10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 기념예배 드려 2024-06-07
김태수 세기총 미동북부 회장 “학교 빌려 12개 교회 동시사용 제안” 2024-06-07
세기총 미동북부 회장단 취임식 및 6개 지역 지회장 임명식 2024-06-07
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부부 “하나님이 하신 10년 선교” 간증 2024-06-06
세계예수교장로회(WPC) 제48회 총회 뉴욕에서 열려 2024-06-05
황현조 WPC 총회장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나이다” 2024-06-05
최혁 목사, 뉴욕과 뉴저지 집회 앞두고 시무교회 전격 사의 2024-06-04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5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2024-06-04
제2회 강소교회 세미나 "교회여! 예수로 강(強)하고, 예수로 정(淨)하… 2024-06-03
“아프리카에 생명의 빛을” 희망의빛 선교재단 설립감사예배 2024-06-03
뉴욕장로성가단 제18회 정기연주회 "감사와 회복" 2024-06-02
더욱 단단해진 퀸즈장로교회, 선교바자회 통해 캄보디아 미션학교 건축 2024-06-01
[신영 특별기고] 뉴욕과 LA에 <300용사 부흥단> ‘횃불’들고 오다 2024-06-01
미주성결신학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 공동학위과정 운영 2024-06-01
정태기 교수 초청 치유상담 공개강좌 “상처가 있는 이들아 오라” 2024-06-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