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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업 코리아 뉴욕지부 설립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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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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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업 코리아 운동본부 뉴욕지부 설립감사예배 및 행사가 4월 22일(월) 오전 11시 뉴비젼교회(황동익 목사)에서 열려 뉴욕지부 대표회장과 이사장에 황동익 목사가 취임했다.

"라이즈업(Rise Up) 코리아"는 2006년 뉴욕에서 대규모 대회를 열어 교계에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2004년 법인을 설립한 라이즈업 코리아는 사랑의 나눔을 위한 각종집회, 무료안경 맞춤, 심장병 어린이 무료 수술비 지원, 청소년 사역 지원, 안구 조직 재신 기증운동, 작은교회 세우기 지원운동, 빈민 청년지원 및 중국에 구호소 설치, 한국품성계발원, 평생교육원, 재명현 리더십, 선한소식 홍보사업, 자원봉사 전국민 참여운동등을 펼치고 있다. 

1부 감사예배는 사회 최창섭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기도 이만호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 특별찬양 김봉규 목사(선한목자교회 음악담당), 설교 김종훈 목사(뉴욕교협 회장), 축도 박희소 목사(뉴욕지부 고문)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뉴욕지부 결성식은 사회 유상열 목사(사무총장), 설립취지 설명 박지태 목사(본부 이사장), 추대패 증정, 뉴욕지부 대표회장 황동익 목사 인사, 조직발표, 축사 최예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과 이보춘 장로(뉴욕장로협 회장), 마침 감사기도 방지각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광고 김상태 목사(사무국장), 만찬 축복기도 정수명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라이즈업 코리아는 고문으로 로렌커닝햄 목사, 조용기 목사, 김삼환 목사가 있으며 법인 이사회의 명예 이사장은 정근모 장로, 이사장은 박지태 목사이다. 해외에는 미국과 중국지회가 있으며 미국 지역별로는 뉴욕지회가 처음으로 세워졌다. 미국법인 이사장은 박희민 목사이다.

대표회장 황동익 목사는 뉴욕지회 조직발표를 통해 고문, 이사회, 자문위원, 임원, 사업 분과 선교회 담당자를 소개했다. 임원에는 대표회장, 공동회장 10인, 사무총장 유상열 목사, 사무국장 김상태 목사, 감사 박진하 목사와 오태환 목사등이다. 사업분과 선교회는 10개 선교회가 있으며 각 선교회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필요에 따라 10명 이내의 위원회를 조직할수 있다.

라이즈업 코리아 법인 이사장 박지태 목사는 설립취지 설명을 통해 로렌 커닝햄 목사가 한국에 와서 세계선교를 위해 한국이 일어나야 한다는 의미의 "라이즈 업 코리아 "라고 외친것이 계기가 되어 라이즈업 코리아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한국에 복음의 축이 넘어왔다. 한국이 일어나 빛을 발할때이다"고 강조했다.

박지태 목사는 처음에는 라이즈업 코리아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찬양집회를 열었는데 3대 이사장이 되고 그것만으로 무엇을 이루기에는 힘들기에 종합적인 운동을 통해 한국을 일으키려는 사역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국을 일으킨 라이즈업 코리아가 미국을 일으키는 라이즈업 아메리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지태 목사는 라이즈업 코리아가 하고있는 바/사/나/섬 운동, 바로 믿고 사랑하고 나누고 섬기는 운동을 강조하고, 그 정신이 없으면 세계선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라이즈업 코리아의 안경선교를 소개하고 지원을 하겠다며 무엇보다 선교에 앞장서는 지부가 되라고 부탁했다.

뉴욕지부 대표회장 황동익 목사는 '선교지향적'인 라이즈업 코리아 뉴욕지부의 비전을 밝혔다. 황동익 목사는 그동안 뉴욕교계에서는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활동적으로 선교사역을 펼쳐 왔지만 이번 뉴욕지부 설립을 통해 연합해서 큰일을 할수있도록 참여를 부탁하고 "지부의 문을 크게 열겠다"고 말했다.

또 황동익 목사는 선교를 위한 중장기 계획도 세우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에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열심히 협력하여 선교하여 하나님을 만날때 칭찬받는 목사가 될수있도록 부탁했다. 또 다음세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가 깨는 것은 다음세대를 깨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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