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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심장을 예수심장으로" 맨하탄 필그림교회 오픈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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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2-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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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심장을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으로'라는 비전을 가지고 뉴저지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는 5월 13일(주일) 정오 지성전인 맨하탄 필그림교회(MPC) 개원예배를 드렸다.

지교회와 지성전은 다르다. 필그림교회는 머릿돌 교회(이상칠 목사)와 하나교회(이춘기 목사)등 2개의 지교회가 있다. 필그림교회의 지교회는 모교회가 간섭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필그림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한 목사를 독립시키며 경험과 재정, 그리고 인적지원을 하여 교회를 하나 더 만드는 것이다. 지교회는 담임목사 체제로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반면 지성전은 행정과 재정등 모교회의 간섭을 받는다. 맨하탄 필그림교회의 전신인 맨하탄장로교회는 지교회를 원했으나 필그림교회는 선교차원으로 지성전을 하기로 결정했다. 맨하탄 필그림교회는 현재 50여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비슷한 케이스로 뉴저지초대교회는 뉴프론티어교회를 지성전으로 세웠으나 뉴프론티어교회가 착실하게 성장함에 따라 독립을 시킨바 있다.

양춘길 목사는 "세계의 심장을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으로"라는 큰 비전을 제시했다. 또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를 드린다 △맨하탄에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중보기도한다 △소그룹 사역으로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양성한다 △1.5-2세 자녀들을 영적으로 회복시킨다 △전문인들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인 선교의 장을 펼친다 △한인유학생들과 그들을 통해 다민족 유학생들을 복음화하여 세계선교에 동참한다는 비전을 소개했다.

양춘길 목사는 사도행전 1:6-14을 본문으로 "예수의 증인들"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예루살렘교회를 통해 맨하탄 필그림교회의 사명을 소개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증인의 역할을 담당했다. 첫째 입으로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증거했으며, 둘째 공동체의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주위사람에게 칭송받는 교회가 되어 예수님을 증거했으며, 셋째 삶의 모습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 예수밖에 모르는 크리스찬이라는 이름을 들으며 예수를 증거했다. 또 그 사명을 잘 담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충만이 필요하며, 성령충만을 위해 순종하고 기도에 힘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맨하탄 필그림교회(MPC, Manhattan Pilgrim Church)
주소: 5 Rutherford Pl New York NY 10003
(Between 16th and 17th St and  2nd and 3rd Ave)
전화: 646-957-3333
홈페이지: manhattankoreanchurch.com
주일예배: 오전 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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