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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대표 김춘근 장로 열정 토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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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ㆍ2005-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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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은 자마(JAMA)의 설립자인 김춘근 장로를 인터뷰하고 강사로 2005 학원복음화대회에 임하는 입장과 자마의 사역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장로는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의 대표이며 California State University의 국제 경영학 교수이기도 하다.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UKCF)에서 주최하는 "2005 학원 복음화 대회"는 Propose, Passion, Purity를 주제로 뉴욕장로교회에서 7월 22일(금)부터 24일(주일)까지 열린다. 아래는 인터뷰내용이다.

이번 뉴욕대회는 뉴욕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에서 주최하는 것이므로 자마(JAMA)대회와 직접적인 상관은 없다. 동부에는 아들이 뉴욕에 변호사로 있고 딸이 커네티컷에 있다. 그래서 뉴욕에 올 기회가 많았다. 뉴욕에서도 청소년 사역을 준비 중이다. 진동을 하다가 때가 되면 화산이 폭발하듯이 움직일 것이다. 뉴욕/뉴저지지역에 청소년사역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들이 많다.

예수님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분으로 모실때 우리의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하게 된다. 어려운 것을 정리하고 순수, 순결하게 되고 십자가의 죽음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에 인생을 바치겠다는 열정이 생길때 Purpose, Passion, Purity 등 3P가 나온다. 뉴욕대회를 연다고 해서 같은 주제로 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작년에 뉴욕대회에 오려고 했는데 척추암으로 오지 못했다. 병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이제 완치되고 건강을 회복 중이다. 65세의 젊은이가 청소년과 함께 열정을 나누는 기회를 갖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항암치료를 하고 방사선치료를 했다. 그렇게 8개월 치료하니 암세포가 없어졌다.

15살 고등학교 1학년때 예수를 만났다. 학생회장, 기독학생회장등 많은 활동을 거쳐 24살에 집사가 되었다. 하지만 결국 예수를 만난 후 22년 뒤인 1977년 6월 24일 진정으로 예수를 만났다. 그때 완전히 회개하고 변화됐다. 15살에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37살 되었을때 까지 나는 하나님을 왕으로 영접한다고 했지만 청장년 시기를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내 중심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1977년 간경화와 간염으로 3명의 의사에게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신 것이 사실이라면 살려달라고 애타게 기도했다. 산에서 기도하던 중 통곡의 기도를 하고 회개속에서 자연음식과 기도로 건강을 회복했다.

내가 내 맘대로 청년 삶을 산 것처럼 다른 젊은이가 나 같은 젊은 시절을 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회개를 철저히 시키고 올바르게 사는 삶을 인도하고 싶었다. 과학, 예술 등 여러 부분에서 청소년들을 훈련시켜 미국주류사회에 청교도적인 신앙회복의 주춧돌이 되게 하고 미국이 세계복음화의 중추기지가 될 수 있도록 이들이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와 같이 뉴욕대회에 참가하는 박동진 교수는 대단한 사람이다.  미시간대 교수이며 정신과 의사이다. 9살에 미국에 와서 1세부터 2세까지 모두를 이해한다. 양쪽을 다 이해하고 그들간을 화해시키는 대사의 역할을 잘 담당한다. 문화/언어/가치관을 뛰어 넘는 대사이다. "왜 독수리같이 자녀를 놓고 부모들이 닭장 속에 그들을 키우느냐"라는 말을 그가 했다. 이것은 1.5-2세들의 부르짖음이다. 독수리같이 그들을 키우고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

우리들은 마이니리티이다. 그래서 주인의식이 없다. 단지 구경하는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라는 확실한 정체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그리스도의 대사요, 하나님의 후사이다"라는 정체성이 필요하다. 세계와 미국은 하나님이 만들었다. 언제까지 마이니리티로 살겠는가? 주인의식이 아니라 오너십으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미국은 내것이다. 주인으로 살아가야 한다. 이번 자마대회에는 청소년만 2,400명이 왔다. 이들이 도전을 받고 주인으로 돌아갔다. "주인은 땀을 많이 흘린다. 걱정을 많이 한다. 노력도 많이 한다. 희생하며 앞장선다" 그것이 주인이다. 우리는 더 이상 구경꾼이면 안된다.

다시 말하자면 마이니리티라는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것은 부모의 책임이 크다. 다니엘이 마이니리티로 살았나? 이번 뉴욕대회에는 부모와 같이하는 대회가 되어야 한다. 부보들이 와서 자녀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들어야 한다. 부모가 자녀를 이해해야 하고 같이 도전을 받아야 한다. 자녀들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교회들은 이민자를 깨우는 교회가 아니라 미국을 깨우기 위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세계복음화의 중심지로 미국을 키워야 한다. 교회가 노력하여 사회에 위대한 인물이 나오기 위해서는 말만 해서는 안된다. 기도/돈/말씀/시간을 2세들을 위해 쏟아야 한다. 이들이 전적으로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도와야 한다. 2세들의 멘토는 1세중에 누구인가? 이제 어른중심이 아니라 2세 중심으로 재정을 투자해야 한다.

일본과 중국의 4세들이 1세가 2, 3세에 투자를 하지 않아 교회가 없어져 백인의 도움으로 목회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금 신학교에는 1세, 1.5세, 2세 순으로 학생이 많다. 장래 2세들이 많아지는데 큰 문제이다. 그들을 위해 투자해야 한다.

자마대회는 회개/각성/부흥의 대회이다. 복음화가 주제가 아니다. 우리는 사회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한다. 어두운 세상이다. 특히 뉴욕 같은 대도시가 더 그렇다. 어둠속에서 빛을 발해야 한다. 우리가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목적을 알고 헌신을 거쳐 학원복음화가 이루어진다. 젊은이들은 인생의 목적을 발견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만든 인생의 목적으로 산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청결하게 한다. 요셉과 다니엘처럼 청결하고 순결한 마음을 젊은이들이 가질때 하나님이 가지신 목적과 소원을 볼 수 있다. 목적을 받게 되면 헌신을 하게 된다. 순수하고 거룩하게 자녀로서 깨끗함과 목적을 받았을 때 헌신을 하게 된다.

자마대회는 내년에는 LA에서 열리고 내후년에는 워싱톤 DC에서 열린다. 내년에는 자마대회는 아니더라도 2박 3일간의 행사를 뉴욕에서 열기위해 기도중이다. 현재 내가 자마에서 하고 있는 일들은 책임지고, 사인하고, 현장에서 2세들에게 꿈을 전하는 메세지를 전하는 정도이다. 나머지는 2세들이 다한다. 일을 전적으로 맡기고 있다. 2세들은 우리보다 일을 잘한다. 이번 자마대회에서도 인원동원도 2배 이상 해 내었다.

자마는 CBMC, TCC, IBF와는 다르다. 자마는 운동이다. 풀타임 직원이 3명밖에 없다. 나머지는 모두 봉사하고 시간 내고 헌금한다. 조직을 하면 운동이 죽는다. 보드는 있지만 결정은 현장에서 다한다. 한마음이 아니면 그렇게 하나가 되어 조직적으로 움직이지 못한다. 자마는 민들레운동이다. 민들레 씨는 뒷마당에 자라다가 옆집으로 간다. 그러면 그것도 내것인가? 모두가 주인인 것이다. 자마운동은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민들레처럼 퍼져 나간다. 민들레 꽃씨같이 날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아가라. 자마는 교회, 가족, 커뮤니티, 나라를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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