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동부지방회 2010 신년하례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성결교회 동부지방회 2010 신년하례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0-01-18 00:00

본문

미주성결교회 동부지방회 2010년 신년 하례예배가 1월 18일(월) 오전 11시 30분 뉴욕수정교회(스티브황 목사)에서 열렸다. 동부지방회는 뉴욕 15개와 보스톤 7개 교회등 22개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나 지역폭설로 인해 보스턴 지역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지 못한 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방회장인 조인성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지방회 서기인 이규언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총회장 윤종훈 목사는 누가복음 12장 32절을 본문으로 '작은 무리의 영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윤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결교단이 나가야하는 이정표를 점검하는 새해가 되길 권면했다.

윤 목사는 이민교회의 총체적인 문제점은 리더쉽이 부족한 목사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복음의 은혜와 진리'가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지 못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머리에서 따져가며 복잡해지는 직분자의 현실을 부끄럽게 여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 목사는 원래 성결교단이 큰 교단이 아니었음을 상기하면서 작지만 강한 소수였던 성결의 전통을 되살리며 교회의 성장에 급급해서 성결이 주는 고귀한 전통을 망각해서는 안됨을 강조했다.

증경 총회장인 김석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끝나고, 이어서 한국 베데스다선교회 이사장인 양동춘 목사가 복지 재단의 간단한 설명과 함께 장애인들의 시설 확장을 위한 중보기도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어 박영표 목사(뉴욕감찰장)의 만찬기도로 식사가 진행됐으며, 이후 윷놀이대회와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한편 33회 미주 성결교회 미주 지방회 총회는 1월 25-26일 양일간 보스턴 사랑의 교회(최향락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114건 3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밀알선교단, 장애인의 날 기념잔치 2011-05-15
이정철 목사 "예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는 교회" 2011-05-13
피종진 목사 "교회의 화평을 위한 목회자의 역할" 2011-05-12
제26회 세계한인목회자 세미나 성료 ‘다음세대에 신앙전수’ 2011-05-11
뉴욕목사회, 피종진 목사 초청 교회성장 목회자 세미나 2011-05-11
뉴욕 총회신학교(개혁총연) 학위수여식 - 겸손, 눈물, 인내 2011-05-11
PCUSA 한인총회 성명서/사무총장 문정선목사 입장밝혀 2011-05-11
미국교회 복음주의 신앙의 횃불 'White Paper'를 아시나요? 2011-05-10
양춘길 목사 "PCUSA 동부한미노회 급성장은 이때를 위함" 2011-05-10
PCUSA 33년 쟁점 동성연애자 안수에 관련된 수정안 통과 2011-05-10
뉴장 최종 담임후보 2명(임양환, 주원열) 대상 15일 공동의회 2011-05-10
나눔이 있었던 뉴져지열방교회 새예배당 입당 감사예배 2011-05-10
이동원 목사 "예수님을 날마다 삶의 장에 초대하라" 2011-05-09
이상관 목사 성령의 법 목회자 세미나-캐톨릭 구원관 반박 2011-05-09
뉴욕병원선교회, 11회 어버이날 효도잔치 2011-05-09
두 교회가 힘을 합해 플러싱에 영어권 교회를 개척한 모델 2011-05-08
김운용 장신대 설교학 교수가 말하는 좋은 설교란 2011-05-07
뉴욕청소년센터 김헌태 사무총장 6월말 사퇴, 신임 사무총장 공채 2011-05-05
후러싱제일교회 후임 장동일목사의 뉴욕과의 인연 2011-05-04
뉴저지 한무리교회, 제2대 담임 목사 박상돈 목사 부임 2011-05-03
미혹당하지 말자 - 패밀리 라디오 5월 21일 심판의 날 주장 2011-05-03
C&MA 백한영 감독 "교회부흥말고 선교적 전도를 아시나요" 2011-05-03
장학일 목사 "하나님나라 건설위해 사회의 구조적인 변화까지" 2011-05-01
한 교회 두 회중, 믿음으로사는교회(노진산 목사) 창립 1주년 2011-04-29
기감 미주특별연회 19회 연회 종료/사랑하고 화합하라 2011-04-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