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총신대 신대원 동문회, 장영춘 목사 "신자가 되고 학자가 되고 전도자가 되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동부총신대 신대원 동문회, 장영춘 목사 "신자가 되고 학자가 되고 전도자가 되라"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9-01-12 00:00

본문

"미주동부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가 1월 12일(월) 오전 11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동문회는 사회 문경환 목사(총무), 기도 변창국 목사, 특송 강혜영 집사, 말씀 장영춘 목사(동문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장영춘 목사는 딤전6:11-16을 본문으로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장 목사는 "총신동문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표현할수 있다" 라며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사람인가를 소개했다.

장 목사는 "본문을 보면 교만을 피하라고 교훈한다. 사탄은 하나님을 대항하려는 교만으로 인하여 문제가 되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치신다" 라며 교만으로 인하여 문제가 됨을 일깨워 주었다. 또한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목회에 방해가 된다며 "돈 사랑하기를 피하라"라고 전했다.

장 목사는 "피할것이 있는 반면에 쫓을것이 있는데 의와 경건 믿음과 사랑 인내와 온유를 쫓으라고 본문에 전하고 있다" 라며 "모든 동문들을 신자가 되고 학자가 되고 전도자가 되라" 라며 말씀을 마쳤다.

박용규 목사(총신교수)는 축사를 통하여 "복음의 빛진자로 언더우드같은 선교사가 되기 원함보다 언더우드 같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모습이 있기를 바란다" 라며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사역위에 축복해 주시기를 원한다" 라고 말했다.

박성만 목사는 축사를 통하여 "개혁주의 신앙이 무너지고 있는 시대에 보수신앙의 맥을 이어가는 모든 동문들이 되기를 원한다" 라고 말했다.

이재철 목사의 독창, 박장하 목사의 축도로 1부를 마쳤다. 

2부 총회는 장영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임원선거에서 회장 장영춘 목사, 수석부회장 전덕영 목사, 서기 조문휘 목사, 회계 김풍운 목사, 총무 황석산 목사, 부회장과 협동총무는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3부에 각 동문들이 나와서 인사하는 가운데 특히 퀸즈한인교회를 담임하게되어 LA에서 온 총신동문 이규섭 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5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 연임, 배경과 과제는? 댓글(1) 새글 2025-07-10
김한요·마크 최·이혜진 목사, 2025 할렐루야대회 강사 확정 새글 2025-07-10
배움의 선순환, 산돌교회 섬머캠프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기적 새글 2025-07-09
1년 7개월의 대장정, 65개 교회와 함께 한 블레싱 USA 캠페인 새글 2025-07-09
골프 챔피언의 그립과 사역의 기초, TEE 지도자 과정 개강 새글 2025-07-09
"과거의 지도는 버려라" 2025 할렐루야대회, 새 길을 열다 댓글(1) 새글 2025-07-09
미국과 한국 교회 헌금 문화, 그리고 한인교회는 2025-07-08
사회보다 빠르게 늙어가는 교회, ‘노인 돌봄’이 최우선 과제 2025-07-08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 40주년 음악회로 감사 및 미래 선교 비전 선포 2025-07-08
미 IRS, "교회 강단서 정치 후보 지지 가능" 입장 밝혀 2025-07-07
한준희 뉴욕목사회 회장 “표류하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을 되찾을 때” 2025-07-07
뉴저지·필라 달군 장태규 교수의 창의 교육, 새로운 길을 열다 2025-07-07
텍사스 대홍수, 절망 속 피어나는 교회의 사랑! 한인교회도 동참해야 2025-07-07
뉴욕센트럴교회 독립기념일 축제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 2025-07-07
미국 교회들의 새로운 시도, ‘영적 조부모’가 되어주세요 2025-07-07
동성결혼은 OK, 성별 다양성은 NO… 미국 사회의 딜레마 2025-07-05
퀸즈장로교회 여름수련회 “전도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으로 다가가라” 2025-07-05
미국의 독립기념일, 퀴즈로 푸는 미국 독립과 기독교 신앙 2025-07-04
미국 독립선언서, 정치 문서를 넘어선 건국의 신앙 고백서 2025-07-03
미주 한인 정체성을 새로운 관점으로 열다, '미국 건국정신'으로 다시 서… 2025-07-03
미국 기독교의 위기, ‘거짓’이 아닌 ‘불필요’의 시대 2025-07-03
"성경이 기준" 김지연 약사, 다음세대 위한 성 가치관 제시 2025-07-03
토마스 제퍼슨 센터, ‘1776 리포트’ 한국어 번역본 출간 / AI와 … 2025-07-02
“부모가 깨어날 때, 가정이 산다” 뉴욕베델교회 VBS 현장 (1) 2025-07-02
예장백석 미주동부노회, 양재진 목사 임직예배 “아버지 가신 길을 따를터” 댓글(1) 2025-07-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