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두날개 비전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두날개 비전집회

페이지 정보

성회ㆍ2008-10-25 00:00

본문

두날개로 날아라.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김혜천 목사)는 송귀옥 목사(목포 영락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10월 24일(금) 부터 3일간 두날개 비전집회를 열고 있다.

김혜천 목사는 지난 2월 한국에서 열린 두날개양육시스템 컨퍼런스를 통해 송 목사를 알게 되어 이번 집회에 초청했다.

25년동안 본교회에서 목회를 해 온 송귀옥 목사는 3년전 "교회를 개척합시다"라며 두날개 양육시스템을 도입했고 현재 56개 셀을 운영하고 있다. 3년간 열린모임을 통해 5백명을 전도성장했다.

송 목사가 담임하는 목포 영락교회는 52년의 역사가운데 6명의 담임목사중 3명이 합동측 총회장을 지낸 전통적인 교회이다.

김혜천 목사는 강사를 소개하며 "전통적인 목포 영락교회가 바뀌어지는구나 하고 감동을 받았다" 라고 말했다.

첫날 송귀옥 목사는 "역사의 주역은(마태복음 28:18-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스스로 부흥강사가 아니라 목회자라며 조용히 친구에게 말하듯이 "두날개로 날아 봐" 라고 말했다. 다음은 강의 핵심이다.

"권사님도 셀리더가 될수있다. 전통교회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안된다는 전통을 깨어야 한다. 교회권사님 95명이 앞장서고 있다. 가족모임을 통해 나이드신분을 세워주면 너무 좋다."

"36군데 열린모임 진행중이다. 열린모임은 가족모임이다. 열린모임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전도되는지 모른다. 열린모임은 현시대에 전도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다. 56개 셀을 시작하고 있다. 셀모임은 친 핏줄보다 더 가깝다. 모이면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 한다. 두날개 양육시스템을 하는 교회마다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한다."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자는 영혼을 아버지의 심정으로 사랑한다. 영혼구원보다 더 값진것이 없다. 여러분은 가치관이 어디에 있는가? 땅의 것 세상 것만 바라 보지는 않는가?"

"전도하여 교회에 한번 오면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한다. 진돗개 처럼 물어서 안놓는다. 회사, 병원등의 점심시간을 이용해 모임을 연다. 30분은 식사하고 15분동안 모임을 연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36건 36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방지일 목사 초청강연 및 깜짝 백수잔치 2009-08-16
뜨는 치유사역자 손기철 장로 초청 치유집회 2009-08-16
인터콥 청년 선교집회 "하나님은 100% 헌신자를 쓰신다" 2009-08-16
[인터뷰] 이동원 목사 "통성기도와 침묵기도의 균형이 필요" 2009-08-14
2009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평가회 2009-08-13
정인석 목사 "우리가 미처 몰랐던 아름다운 한국교회" 발간 2009-08-13
예수밖에 모르는 방지일 목사가 말하는 한국교회의 방향 2009-08-12
소명을 다하다 소천한 동양제일교회 김일광 목사 장례예배 2009-08-11
방지일 목사 "하나님의 말씀은 가르치며 배운다는 말은 잘못된 것" 2009-08-10
방지일 목사의 정론 "기도는 죄를 찾는 현미경" 2009-08-08
2009년 북미원주민 선교 파송기도회 “복음의 북소리 울려” 2009-08-02
북한선교 포럼 - 북한에 지하교회를 세우자 2009-08-01
2009 할렐루야대회 평가회 2009-07-30
2009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결산 - A+ 2009-07-30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임원회의 및 대표회장 이취임식 2009-07-28
뉴저지 말씀교회 입당 및 교단가입 축하예배 2009-07-27
퀸즈한인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2009-07-27
2009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2일 -만원 2009-07-26
2009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2009-07-26
김진상 교수의 신앙간증 찬양집회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2009-07-23
RV차량에 몸을 싣고 7년째 복음전하는 박승목 전도자 부부 2009-07-20
[인터뷰] 한규삼 목사 "미국 이민 교회가 특별히 힘써야 할 부분은" 2009-07-20
뉴저지초대교회 한규삼 목사 담임목사 취임예배 2009-07-19
화재난 뉴저지 포도나무교회 일년만에 새장소 찾고 헌당예배 2009-07-19
자살 예방 세미나 - 한인사회 자살율 10% / 개신교 비율 높아 2009-07-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