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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할렐루야대회의 특징-선교와 전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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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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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할렐루야대회가 카운트 다운하고 있다. 2008년 대회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성인대회는 7월 11일(금)부터 13일(주일)까지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를 강사로 열린다. 장소는 재정적인 면을 고려하여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와 뉴욕장로교회(안민성 목사)를 놓고 마지막 조율중이다. 강사 김문훈 목사는 뉴욕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장경동 목사 이상의 인기를 끌고 있는 목사로 대중집회 경력이 많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성인대회와 같은 기간/장소에서 열리는 어린이대회의 강사는 김희영 전도사(뉴욕초대교회)이다. 청소년대회는 7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퀸즈중앙징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는 대니 권 목사(필라 영생장로교회).

○‥선교대회 = 올해 할렐루야대회의 특징의 하나는 선교대회라는 것.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고 싶지만 교회규모가 작아 선교팀을 구성하기 어렵거나 예산부족으로 선교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는 교회들에게 선교비를 지원한다. 대회에서 선교팀 파송식을 가진 후 아래의 중남미 지역에 파송된다. 선교는 7월 21일부터 진행된다. 선교지는 니카라과이(노상용 선교사 선교지역)과  도미니카 공화국(한요한 목사 선교지역)등 두곳이다. 현재 60여명이 지원한 상태이며 전체 개인 선교비용 8백불중 교협이 300백불을 지원한다. 전체적으로 18,000여불의 예산이 들어간다.

○‥전도대회 = 2008년 할렐루야대회는 전도대회로 진행된다. 뉴욕교계에는 뉴욕전도협(회장 오태환 목사)과 전도협 산하 전도대학교가 있다. 뉴욕교협은 존도협과 협조하여 할렐루야대회를 몇일 앞두고 길거리 전도를 시작하여 대회기간까지 진행된다. 뉴욕교협 회장 횡동익 목사는 "2백여명의 인원이 동원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민족 장학금 = 뉴욕교협은 올해에도 2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일인당 5백불의 장학금을 지불한다. 지난해에는 천불이었느아 올해도 선교비용때문에 줄어들었다. 특히 올해에는 타민족 학생도 지원자격이 있다.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를 우대하고 마감일은 6월 30일(월)이다.

○‥재정 = 역대 할렐루야대회중 가장 최근의 대회총지출을 보면 2007년 13만여불, 2006년 11만여불의 비용이 들었다. 대회경비는 한인교회들과 성도기업체의 후원금과 대회기간중 헌금으로 충당된다. 후원금은 2007년과 2006년 각각 9만여불의 후원금이 있었다. 대회가 원할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한인교회들이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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