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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 본부를 가다 "2008년 교회수련회를 자마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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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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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중심가 윌셔 블로바드에 위치한 자마(JAMA) 사무실에서는 십여명의 스탭들이 내년 뉴욕동부에서 열리는 자마대회를 준비하느라 손길이 바쁘다. 큰 창밖으로 헐리우드가 내려다 보이는 사무실에서 자마 총무 강순영 목사는 "순수한 목적, 2세사랑, 비전, 미국사랑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나가고 있습니다"고 자마를 소개한다.

자마는 중보기도 컨퍼런스, 토탈리더십등 여러 행사를 뉴욕에서 열었으며 수준있는 집회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2008년 자마대회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펜실바니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자마측은 뉴욕에서 2008년 대회를 열기로 하고, 6개월에 걸쳐 비용을 초월해 뉴욕지역에 대회 장소를 찾으려고 했지만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했다. 1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마대회는 대회장소와 숙박시설등 조건이 맞는 장소를 찾지 못한 것. 펜실바니아 컨벤션센터는 자마의 이러한 대회장소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Newawakening"으로 불리는 자마대회는 여러 자마집회중 가장 대형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1858년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일어났던 영적대각성운동의 150주년에 열려 자마는 최고의 대회로 만들려 계획하고 있다.

자마 대회는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목회자와 평신도, 1세와 2세 등 전세대가 참가하며 영어와 한국어로 된 다양한 강의를 들을수 있다. 자마는 2008년 교회의 여름수련회는 자마와 함께 하기를 부탁했다.

한편 제10회 JAMA 전국중보기도컨퍼런스가 2008년 2월 20일(수)부터 23일(토)정오까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에서 열린다.

안내 323-933-4055/Jamapray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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