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눔하우스, 제7차 전인화리더교육 수료 “하나님 닮아가는 평생의 과정”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더나눔하우스, 제7차 전인화리더교육 수료 “하나님 닮아가는 평생의 과정”

페이지 정보

탑2ㆍ2025-10-01 09:28

본문

[기사요약] 더나눔하우스가 제7차 전인화리더교육 수료예배를 열고 새로운 리더들을 세웠다. 노재화 목사는 ‘새로운 피조물’의 정체성을, 김도형 목사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과정’을 강조하며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더나눔하우스는 영적, 실질적 돌봄 공동체로서 지역 사회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d9940ec9ef0cda341342fdfff3358d77_1759325284_71.jpg
 

더나눔하우스가 외롭고 지친 이웃을 섬길 새로운 리더들을 세우며 또 하나의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수료생들은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세상 속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는 지난 9월 29일(월) 오전 11시, 기관 채플에서 제7차 전인화리더교육 수료예배를 열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노재화 목사(성결대 전 학장)가 설교자로 나섰으며, 김도형 목사, 이미숙 박사, 이종명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아 수료생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설교를 전한 노재화 목사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을 본문으로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노 목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과거의 모습에 머무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새롭게 빚으신 사람”이라고 정의하며, “이제는 새로운 정체성과 사명으로 살아가야 할 때”라고 수료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d9940ec9ef0cda341342fdfff3358d77_1759325299_19.jpg
 

환영사를 전한 박성원 목사는 더나눔하우스를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는 복된 자리”라고 소개하며 동역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격려사를 맡은 김도형 목사(새움 대표)는 전인화 교육의 의미를 “하나님을 닮아가는 평생의 성장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하나님이 부어주신 보물을 삶 속에서 발견하고 하나님의 자존감을 가지고 베풀며 사는 것이 참된 성품”이라고 덧붙였다.

 

d9940ec9ef0cda341342fdfff3358d77_1759325313_47.jpg
▲ 왼쪽부터 김도형 박사, 이미숙 박사, 노재화 목사, 박성원 목사, 이종명 목사

 

한편, 광고를 통해 이미숙 박사(새움교육원 원장)는 이번 수료증이 CITS 글로벌 멤버십을 증명하며 한국 귀국 시 사역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된다고 안내했다. 예배는 이종명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으며, 참석자들은 서울 CITS 본부가 후원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더나눔하우스는 영적 양육을 넘어 삶의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돌보는 ‘돌봄 공동체’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기관은 이 사역에 동참할 이들을 위한 “1인 1구좌($20)” 나눔 운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후원문의 718-683-8884.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78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일철 KAPC 총회장 "고난 속에서도 예수님을 '모든 것'으로 고백해야… 새글 2025-11-11
“나의 모든 것 되신 예수님” KAPC 목사 장로 기도회, LA에서 개최 새글 2025-11-10
"성령은 진정한 전도자"… LA서 열린 KAPC 기도회, 존 오웬 신학 … 새글 2025-11-10
웨체스터 목사합창단, '우리의 작은 빛, 어둠을 밝히다' 주제로 제4회 … 새글 2025-11-10
장충렬 목사 (2) 교회 부흥은 '꿈'과 '시스템', 그리고 '미친 열정… 새글 2025-11-10
장충렬 목사 (1) 나의 시간, 능력, 모든 은사를 교회 성장에 헌신하라 새글 2025-11-10
예장합동 미주동부노회, '하나님의 사람' 설문덕과 박영철 목사 임직 새글 2025-11-10
강신용 목사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과 무릎으로 산다" 새글 2025-11-10
최디도 목사, 임직 목사들에 "생명보다 귀한 가치를 전하라" 새글 2025-11-10
'리더가 되면 절대로 하지 않을 것'… 목사회 현안에 답한 박희근·한필상… 새글 2025-11-08
"신뢰와 존경받는 목사회 만들겠다" 박희근·한필상 후보 정견 댓글(1) 새글 2025-11-08
뉴욕교협 공천위원회 "총회 투표 무효" 선언,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표 … 댓글(1) 새글 2025-11-08
웨스 스태퍼드 박사 "4/14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 2025-11-08
5000피트 산골에 울린 '실버 파워', 뉴욕실버미션 과테말라 사역 2025-11-08
세대와 민족 아우른 찬양의 축제… 믿음장로교회 콘서트 2025-11-08
웨체스터 교협부흥회, 호성기 목사 "진짜 부흥, 내 심령이 살아나는 것" 2025-11-07
한인사회 19개 단체, '이민자 보호 한인 커뮤니티 네트워크' 출범 2025-11-07
7대 위기 맞선 한인 교회·단체, '공동 대응을 위한 선언문' 발표 2025-11-07
PGM 신임 정책이사장에 김은범 목사, 2026년 튀르키예 대회 개최 2025-11-07
AI 심층 분석: 뉴욕교협 51회 정기총회 혼란 댓글(1) 2025-11-07
뉴욕교협 정기총회, 공천안 부결... '연임' 논란에 발목 2025-11-07
뉴욕교협 51회 총회, 재정흑자 전환 및 할렐루야대회 혁신 열매 2025-11-06
"젊은 목회자들이 왜 교협에 안 나옵니까?" 뼈아픈 진단 쏟아진 51회 … 2025-11-06
윤영환 목사, 뉴욕교협 총회서 "진리로 하나 되는 역사" 기도 2025-11-06
"좋음을 넘어 위대한 교회로" 장충렬 목사, 뉴욕서 부흥과 전도 열정 선… 2025-11-0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