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노회 72회 정기노회, 뉴저지장로교회와 하베스트교회 담임목사 인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노회 72회 정기노회, 뉴저지장로교회와 하베스트교회 담임목사 인준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3-11 17:17

본문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72회 정기노회가 3월 11일 화요일 오전 9시30분에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열렸다.

 

a5784497b485625a3766f09980d5d5a6_1741727828_61.jpg
 

부노회장 강신균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 예배는 장로부노회장 권영제 장로의 기도, 노회장 정석진 목사의 "오직 한 가지 목적(요5:32~40)" 설교가 이어졌고, 성찬식이 임종화 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노회장의 축도와 서기 홍인석 목사의 광고로 마무리되었다.

 

회무처리는 서기 홍인석 목사의 회원 점명과 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회의가 시작되었다. 회록서기 박동은 목사의 전 회의록 낭독, 서기의 절차 보고와 임원회 및 사무경과보고, 감사 고범석 목사의 감사 보고, 회계 이용훈 장로의 재정 보고, 서기의 헌의 보고, 임원 선거, 내빈 인사, 목사 부노회장 공천 보고, 총무 조인묵 목사의 총무 보고, 각 위원회 (목회규례, 선교, 사회봉사, 교육, 고시, 재정자산) 및 각 시찰회 (북부, 남부) 보고,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등의 기관 보고, 노회원 건의안, 회록채택 등으로 회의가 마무리되었다.

 

a5784497b485625a3766f09980d5d5a6_1741727837_74.jpg
 

뉴저지노회 신임 임원들은 노회장 강신균 목사(뉴저지사명교회), 목사 부노회장 홍인석 목사(하늘문교회), 장로부노회장 이용훈 장로(주와함께하는교회), 서기 박동은 목사(빛된교회), 총무 조인묵 목사(주와함께하는교회), 회록서기 박상훈목사(뉴저지믿음장로교회), 회계 김흰돌 장로(뉴저지초대교회), 부회계 이경하 장로(하나님의사랑교회), 감사 고범석목사(주섬김교회)와 박영제 장로(뉴저지하베스트교회) 등이다.

 

회무처리를 통해 목사회원에 대한 청원은 △뉴저지장로교회 구본웅 목사 담임목사 시무 및 노회가입 청원 △뉴저지하베스트교회 정선약 목사 담임목사 시무 및 노회가입 청원 △뉴저지초대교회(박찬섭 목사) 최지상 부목사 시무 청원 및 노회가입 청원 △뉴저지장로교회 노재균 부목사 시무 사임 청원 △조선족선교교회(허인호 목사) 이인봉 부목사 시무 사임 청원 등을 다루었다.

 

뉴저지하베스트교회 정선약 담임목사(46세)는 장신대 신대원에서 목회학석사 학위를 받고 2012년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 중이다. 2013년부터 토론토 영락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다 청빙을 받고 2월1일부터 부임했다.

 

목사고시 및 목사안수 청원으로는 △주섬김교회(고범석 목사) 어용호 씨 목사 안수 및 부목사 시무 청원 △뉴저지초대교회 양승훈 씨 목사고시 추천 청원 △주와함께하는교회(조인묵 목사) 유호성 씨 목사고시 추천 청원 △하나님의사랑교회(정석진 목사) 반성경 씨 목사고시 추천 청원 등을 다루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396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뉴저지여목 2회기 취임식, 양혜진 회장 "실력으로 차별 넘자" 선언 새글 2025-04-17
뉴욕 한인 청소년 ⑤ 정체성, 한국인 혹은 미국인? 새글 2025-04-17
미국인들의 조용한 변화, 조직 교회보다 개인적 신앙? 새글 2025-04-17
세계 기독교의 무게 중심이 아시아로 이동, 한국교회의 현주소 새글 2025-04-16
이민자 곁에 선 이민자보호교회, 9개 한인교회 순회 설명회 마쳐 새글 2025-04-16
'DIY 신앙' 시대, 제도보다 가치를 따르는 사람들 새글 2025-04-15
미국의 2030 보다 한국의 2030 크리스천이 더 심각한 이유 새글 2025-04-15
이승만과 박정희의 기록담은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 시사회 새글 2025-04-15
이장호 감독, ‘어우동’에서 ‘하보우만’까지 - 50년 영화 외길 끝에 … 새글 2025-04-15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승만은 저평가된 초대 대통령" 2025-04-14
김문수 전 장관 “한미동맹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도” 2025-04-14
트럼프 대통령 "예수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들" 성주간 선언 2025-04-14
허연행 목사 "'만선의 축복' 아닌 부활의 주님 만나는 연합되길" 2025-04-14
밀레니얼과 남성들이 돌아왔다, 미국 성경 읽기 반등 2025-04-14
뉴욕 크리스천 코럴 연주회, 종려주일에 '십자가상의 칠언' 은혜 가득 2025-04-14
김장환 목사 "고난 중에도 찬양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2025-04-13
김진홍 목사 “통일한국, 성서한국,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해달라” 2025-04-12
김남수 목사 “자유의 가치, 바울에서 이승만까지 이어지다” 2025-04-12
현영갑 목사 <이승만의 자유정신> 출판기념회 스케치 “하나님의 이름은 '… 2025-04-12
UPCA, 봄을 여는 제22회 뉴저지 정기총회와 목사고시 4/29 2025-04-12
박용규 교수 “탄핵정국 이후, 신앙으로 시대를 해석합시다!” 2025-04-11
김진홍 목사 시국강연 “계엄의 혼돈 속에서도 희망을 보았다” 2025-04-11
"사소한 불법도 안돼!" 뉴욕 유학생 위한 영사관·변호사 조언 2025-04-11
"뉴저지여, 다시 일어나라!" 장충렬 목사 부흥 전략 세미나와 부흥회 6… 2025-04-11
이길주 교수 “김창길 목사의 시와 칼럼 모음집 <이제야 알았습니다>를 읽… 2025-04-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