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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3교회 연합, 허봉랑 선교사 초청 영적대각성집회 3/3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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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3-0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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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는 평생을 복음 전도자로 살아온 88세의 여성 부흥사 허봉랑 선교사

 

뉴욕지역 세 교회가 연합하여 '영적 대각성'을 주제로 특별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소자선교교회, 뉴욕샬롬교회, 뉴욕성지교회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플러싱 노던 150가에 위치한 예배당에서 연합 부흥성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성회의 특징은 세 교회의 아름다운 연합이다. 같은 예배당을 사용하는 세 교회가 교단을 초월하여 교회들이 연합해 부흥회를 연 것과 관련해 지역 교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현택 목사, 양미림 목사, 박휘영 목사는 "이번 성회를 통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진정한 연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강사로 나서는 허봉랑 선교사는 평생을 복음 전도자로 살아온 88세의 여성 부흥사이다. 그는 현재까지도 전 세계를 다니며 힘찬 목소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허 선교사사의 남편은 한기총 총회장을 역임한 김일국 목사이며, 아들은 WKPC 총회장을 역임한 김광석 목사이다.

 

이번 성회는 3월 31일(월)부터 4월 2일(수)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 장소는 150-17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이며, 문의는 646-207-7525로 하면 된다. 세 교회는 "이번 성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영적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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