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름과 새 장소로 힘차게 출발하는 블루존교회(이종태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새 이름과 새 장소로 힘차게 출발하는 블루존교회(이종태 목사)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1-23 10:32

본문

뉴욕평강교회에서 블루존교회로 교회이름 변경

포레스트힐에서 베이사이드로 예배장소를 이전

a9a8d6d773ace89f49e86dbda7589125_1737646271_21.jpg

▲블루존교회 성전이전 감사예배
 

‘뉴욕평강교회’가 ‘블루존교회’로 교회이름을 바꾸었다. 교회이름만 바꾼 것이 아니라 포레스트힐에서 베이사이드로 예배장소를 이전하고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1월 19일 주일 오후 5시에 드렸다. 2년전인 2023년 1월, 뉴욕평강교회는 안관현 목사 은퇴 파송식 및 이종태 담임목사 취임식을 연 바 있다.

 

감사예배는 이종태 담임목사의 인도로 이 목사가 속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목사들과 성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드려졌다. 경배와찬양 후 기도 최순희 권사, 설교 임일송 목사(뉴욕서노회장), 축사 이춘호 목사(우리언약교회), 특송 김영자 권사, 축하영상 김광성 선교사(네팔 빛과소금학교), 인사말, 축도 임일송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믿음으로 장막터를 넓히는 블루존교회

영적 블루존을 꿈꾸는 교회로 새출발해

 

노회장 임일송 목사는 이사야 54장 1-3절을 본문으로 “네 장막터를 넓히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장막터를 넓히는 것은 믿음이다. 우리 믿음의 크기로 믿는 만큼 주신다”고 선포했다. 이어 “믿음으로 우리 삶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은 확장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도전했다.

 

축사를 통해 이춘호 목사는 “‘블루존’이라는 말은 오래 사는 것을 의미한다”며, “서로 사랑하고 관계가 이뤄지는 교회, 영적 블루존을 만들어가는 복 받는 교회가 되라”고 했다. 예배를 마치고 이종태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정기태 목사(뉴욕새벽별장로교회)가 식사기도를 하고 친교가 이어졌다.

 

a9a8d6d773ace89f49e86dbda7589125_1737646290_87.jpg
▲블루존교회 이종태 담임목사
 

블루존교회, 새 예배당에서 주신 사명 다짐

소금과 빛의 사명으로 나아가는 블루존교회

 

블루존교회는 새 예배당으로 옮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는 교회”라는 표어를 내걸고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성도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목장 △나누고, 키우고, 세우는 교회를 지향하고 달려가고 있다.

 

주일예배는 오전 11시, 수요기도회는 저녁 8시에 드리고 있다. 이전한 예배장소는 하크네시아교회 부속건물이며, 주소는 “58-06 Springfield Blvd, Oakland Gardens, NY 11364”이다. 홈페이지(pyungkhang.com)에서 더 많은 교회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67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별처럼 빛나라' 2025 청소년 할렐루야 가을 집회 개최 새글 2025-07-16
리폼드 신학교, 예시바대와 협력해 목회학 박사 과정 개설 새글 2025-07-16
사우스다코타에서 울려 퍼진 ‘C&MA 연합’의 아름다운 메아리 새글 2025-07-16
송인규 목사, 기감 미주연회 미동북부지방회 새 감리사 취임 새글 2025-07-16
2025 할렐루야대회, 온 가족이 함께 은혜받는 축제로 기획 새글 2025-07-15
뉴욕교협, 은행 신뢰 잃어 건물 융자 상환 위기 봉착 새글 2025-07-15
뉴욕교협, 목사회와 첫 연합 야유회… 소통 강화 행보 새글 2025-07-15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인생”… 조정칠 목사 장례예배 새글 2025-07-14
AG 패널들, 사역의 부르심과 능력 그리고 성령의 역할에 대한 통찰 새글 2025-07-14
소형교회의 든든한 동역자, 에제르 미니스트리 3주년 예배 새글 2025-07-14
김종훈 목사 "한인교회, 미국 주류 교단의 전철 밟을 것인가?" 댓글(1) 2025-07-13
미 성서공회 “말씀 묵상이 운동이나 만남보다 나은 최고의 자기 관리법” 2025-07-12
겸손과 섬김의 목회자, 조정칠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댓글(1) 2025-07-12
뉴욕교협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 연임, 배경과 과제는? 댓글(1) 2025-07-10
김한요·마크 최·이혜진 목사, 2025 할렐루야대회 강사 확정 2025-07-10
배움의 선순환, 산돌교회 섬머캠프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기적 2025-07-09
1년 7개월의 대장정, 65개 교회와 함께 한 블레싱 USA 캠페인 2025-07-09
골프 챔피언의 그립과 사역의 기초, TEE 지도자 과정 개강 2025-07-09
"과거의 지도는 버려라" 2025 할렐루야대회, 새 길을 열다 댓글(1) 2025-07-09
미국과 한국 교회 헌금 문화, 그리고 한인교회는 2025-07-08
사회보다 빠르게 늙어가는 교회, ‘노인 돌봄’이 최우선 과제 2025-07-08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 40주년 음악회로 감사 및 미래 선교 비전 선포 2025-07-08
미 IRS, "교회 강단서 정치 후보 지지 가능" 입장 밝혀 2025-07-07
한준희 뉴욕목사회 회장 “표류하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을 되찾을 때” 2025-07-07
뉴저지·필라 달군 장태규 교수의 창의 교육, 새로운 길을 열다 2025-07-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