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그레잇넥교회, 더나눔하우스 가족 초청 성탄 사랑의 나눔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뉴욕그레잇넥교회, 더나눔하우스 가족 초청 성탄 사랑의 나눔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2-31 08:51

본문

뉴욕그레잇넥교회(양민석 목사)는 12월 25일 성탄절 예배에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했다. 연말에 특별히 더 큰 사랑이 필요한 더나눔하우스 쉘터에 거주하는 30여명의 가족들과 대표 박성원 목사를 초대하여 같이 예배를 드리며 $2,000 후원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정성껏 직접 적은 크리스마스카드와 여전도회에서 준비한 식품들도 전달했다.


7214042aebaa2c7f2f8e23504aa9ac7e_1735653008_21.jpg 

 

7214042aebaa2c7f2f8e23504aa9ac7e_1735653045_6.jpg
 

더나눔하우스 패밀리들이 예배순서에도 참가했다. 대표 박성원 목사는 설교를 했으며, 더나눔하우스 식구들이 합창으로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주님이 뜻하신 일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언제나 주 뜻 안에 내가 있음을 아노라”라고 헌금특송을 했다.

 

부이사장을 역임한 양민석 목사는 “11년 전부터 더나눔하우스와 연결되어 도와왔는데, 이렇게 잘 사역을 감당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고 격려를 했다. 박성원 목사는 “뉴욕그레잇넥교회 양 목사가 부이사장으로, 성도들은 기금으로 쉘터 구입에 큰 역할을 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7214042aebaa2c7f2f8e23504aa9ac7e_1735653023_8.jpg
 

박성원 목사는 누가복음 22:10-11 말씀을 본문으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아기 예수는 죄와 사망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잃어버린 인간에게 큰 기쁨을 주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다. 신앙인이란 주님때문에 기뻐하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으로 기쁨을 회복하는 성탄절이 되자”고 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기쁨은 세상이 알 수 없는 기쁨, 세상에서 받을 수 없는 기쁨,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기쁨이다. 저는 예수님을 만나고 너무너무 기뻐서 계속해서 잠이 오지 않을 정도였다.  예수님 만나고 세상과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라며 간증하기도 했다.

 

이어 “신앙인의 기쁨은 환경이나 세상적 조건에 달려 있지 않다. 오직 하나님관의 관계 그분의 말씀과 약속, 예수님안에서 주어지는 구원의 확신과 소망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갈때 그 믿음이 참된 기쁨을 누리게 만들어준다”고 전했다.

 

7214042aebaa2c7f2f8e23504aa9ac7e_1735653058_17.jpg
 

박성원 목사는 “더나눔하우스는 크리스천들과 교회들과 한인사회에서 후원금을 만들어주셔서 지난해 쉘터를 구입했다. 이제 쉘터운영은 한인 교회들이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함께 동역할 것을 기대한다. 성도들이 매월 1인 1구좌 $20 후원자들이 많은 협조를 하여 2025년도에는 더 많은 한인 노숙인들이 입실하여 좋은 환경에서 회복되고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후원문의 718-683-8884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42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맨해튼의 소음 뚫고 울리는 '복음의 원형', 성탄 캐롤 7선 새글 2025-12-08
소음 속에 숨겨진 고요, 2025 뉴욕 크리스마스 순례 지도 7선 새글 2025-12-08
뉴욕 한인 교계… 뉴요커의 마음을 두드리는 7가지 성탄 소통법 새글 2025-12-08
떡과 복음의 '두 날개'로 비상,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5 후원자… 새글 2025-12-08
"교회가 당신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김학진 목사 뉴장 마지막 설교 새글 2025-12-07
이승만기념사업회, 120년 시차 뚫고 뉴욕에 심겨진 ‘우남의 씨앗’ 새글 2025-12-06
이승만기념사업회, 10명의 차세대 리더에게 ‘뿌리’를 선물하다 새글 2025-12-06
퀸즈장로교회의 뚝심... 캄보디아 벧엘국제학교, 유·초등 넘어 대학 설립… 2025-12-04
2025년 세계가 가장 많이 찾은 성경구절, '불안'을 잠재우는 하나님의… 2025-12-04
화려한 트리 뒤에 숨은 '회개와 언약'... 당신이 놓친 대림절 10가지… 2025-12-04
2025년 미국 개신교 성탄 기부 트렌드 분석 2025-12-04
뉴욕교계는 지금 '내전 중'… 증경회장단이 강경론의 기수되나? 2025-12-03
“우린 갈채 대신 눈물을 닦겠다” 뉴욕목사부부성가단, 빗속의 첫 화음 2025-12-03
고립된 섬이 아닌 연대의 숲으로, 뉴욕·뉴저지 한부모 가정의 특별한 만찬 2025-12-03
“KBS 전국노래자랑 대상 목사님?” 뉴욕 흔든 김태군 목사의 반전 찬양… 2025-12-03
빈 강단 채운 한우연 목사의 결단 "찬양은 꾸밈음 아닌 신앙의 본질" 2025-12-02
15개 교회의 '작지만 단단한' 연대… 웨체스터 교협 제29차 정기총회 2025-12-02
3040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릎 꿇었다… 이민교회 생존 전략 ‘커넥트’ 2025-12-02
말보다 강렬한 몸의 고백,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의 '울림' 2025-12-02
칠면조 대신 ‘복음’ 택했다, 시카고로 집결한 NCKPC 청년들의 추수감… 2025-12-02
훼이스선교회, 10개국 어머니들의 눈물을 닦다... "이름 없는 산골 여… 2025-12-01
"세대 이을 리더" 뉴욕장로교회, 1.5세 오세준 목사 청빙 확정 2025-12-01
"소리 지르는 자는 독(毒)을 품은 것" 뉴욕장로교회 향한 노(老) 목회… 2025-12-01
뉴욕장로교회의 역사적 하루, 임직식이 남긴 '침묵의 무게' 2025-12-01
18세 소녀의 결심이 112년 후 160만 명을 먹이다: 라티문이 남긴 … 2025-11-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