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아펜젤러 선교 140주년 기념대회 - 뉴욕 1/16, 뉴저지 1/15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동부 아펜젤러 선교 140주년 기념대회 - 뉴욕 1/16, 뉴저지 1/15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2-19 18:59

본문

복음의 불모지였던 한반도에 아펜젤러 선교사 내외와 언더우드 선교사가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제물포항을 통해 발을 내딛고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시작한지 140년이 흘렀다. 이들에 의해 세워진 한국교회는 교육과 의료, 사회개혁, 여성교육, 성경번역, 민족운동의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을 끼치며 민족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 왔다.

 

b7d6eacd4d0dc27cbe3f69fef9805176_1734652756_12.jpg
 

2025년 아펜젤러 선교 140주년 기념의 해를 맞이하면서 1887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초대교장을 역임한 감리교 신학대학교(당시 배재학당) 합창단 40명, 총장 및 교수들이 아펜젤러 선교사가 태어나 고 섬겼던 미동부지역을 방문하여 기념대회와 공연을 갖는다.

 

아펜젤러 선교 140주년대회 준비위원회는 위원장 장재웅 목사, 명예위원장 조영진 감독과 박정찬 감독, 뉴욕대표 양민석 목사, 뉴욕 특별협력위원 김정호 목사와 김종일 목사, 그리고 UMC와 KMC 목사들로 뉴욕 준비위원들을 구성됐다.

 

뉴욕 축하예배 및 공연은 2025년 1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뉴욕그레익넷교회(양민석 목사)에서 열린다. 펜실베니아는 14일 화요일 오후 6시 랭카스터 제일연합감리교회(아펜젤러 선교사 첫 파송교회), 뉴저지는 1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뉴저지 더바인교회(고한승 목사)에서 열린다.

 

예배에서 유경동 목사(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이 설교를 하며,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지휘: 김용화, 총무: 안성민)이 축하공연을 한다.

 

아펜젤러 선교 140주년 기념대회 및 축하 공연에 대한 문의는 양민석 목사(917.326.1723)에게 하면 된다. 후원은 체크에 KUMC of NY(Note: 아펜젤러 선교 후원)라고 적어 “KUMC of NY, 715 Northern Blvd, Great Neck NY 11021”으로 보내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b7d6eacd4d0dc27cbe3f69fef9805176_1734652764_53.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35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허상회 목사, KAPC 미동부 노회중에 최초로 부총회장 후보로 노회 추천… 2025-03-03
이원호 목사가 안수받은 목사에게 하는 권면: 6가지 목사의 자세 2025-03-03
변화 모색하는 청소년할렐루야대회, 대회앞서 부흥집회 3/28 열린다 2025-03-03
조원태 목사의 삼일절 “히브리서 인물처럼 16인의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며” 2025-03-03
2015~2025: 미국 동성결혼 합법화 10년,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 2025-03-01
한인동산장로교회, 50주년 맞아 제3대 담임목사 청빙 2025-02-28
뉴저지 목사회 볼링축제 "스트라이크보다 값진 웃음과 화합” 2025-02-28
뉴욕교역자연합회, 크루즈 2026년 신년기도회 일정 발표 2025-02-27
[분석] 미국 기독교 안정세 ② 무종교 인구 증가세 둔화 2025-02-27
찬양교회, 다음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7만 달러 규모 장학사업 시작 댓글(1) 2025-02-27
미동부기아대책에 봄바람이 불었다~ 새로운 변화와 혁신 추구 2025-02-26
"미국 기독교 감소 멈췄나?" 미 종교지형, 안정세 접어들어 2025-02-26
동성결혼 합법화 10주년 맞아, 미국 9개 주에서 동성결혼 제한 법안 추… 2025-02-26
"우리는 다윗의 돌멩이를 가졌다” 서류미비 이민자 위한 촛불기도회 2025-02-25
존 파이퍼 목사 “설교작성시 인공지능 사용” 의견에 대한 AI의 응답은? 2025-02-25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9기 개강예배 “하나님의 소원을 소명으로 받아 순종… 2025-02-25
송흥용 목사 “한국교회의 극우주의 흐름과 신앙의 위기 그리고 교회 존립의… 2025-02-24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2025-02-24
갑작스러운 도움이 필요하다면 21희망재단의 문을 두드리세요 2025-02-24
KACE 대처방안, 이민국 요원을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나 문 앞에 들이닥… 2025-02-24
51년 믿음의 여정 퀸즈장로교회 “일어나 빛을 발하라!” 2025-02-24
온세대가 감격으로 같이한 한인동산장로교회 3.1절 기념행사 2025-02-24
20주년 뉴욕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당신은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었… 2025-02-23
미국장로교(PCA) '불법 이민자는 돕지마라' vs '사랑의 실천' 2025-02-22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송 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 2025-02-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