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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갈보리교회의 따뜻하고 훈훈한 2024년 추수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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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12-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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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갈보리교회(문정웅 목사)는 추수감사주일인 11월 24일에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인 온 세대 연합예배로 드렸다. 따뜻하고 훈훈한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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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웅 목사는 감사에배를 통해 한 해 동안 매주 노방전도, 북미원주민 선교, 중남미(도미니카공화국과 쿠바, 멕시코, 니카라과 등) 선교를 통해 주께서 허락하신 풍성한 열매들과 내년이면 50주년을 맞이하는 갈보리교회가 쿠바에 50주년 기념교회를 설립하게 됨을 감사했다.

 

또한 이번 예배에는 새가족과 기존 성도들이 올 한해 각 세대별 감사의 열매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의 간증들을 통해 세대와 언어를 넘어 갈보리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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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26일 화요일에는 제단에 놓았던 과일이나 야채 그리고 성도님들 가정에서 이웃과 나누기 위해 가져온 정성들을 모아 선물 바구니를 만들었다. 이 바구니들을 문정웅 목사와 성도들은 교회 주위에 있는 관공서와 아픈 이웃들, 그리고 이웃교회의 푸드팬트리에 전달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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