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기 필라델피아 목사회 정기총회, 회장 채왕규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제46회기 필라델피아 목사회 정기총회, 회장 채왕규 목사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1-13 18:48

본문

b7e367368b767da3b70d7130b9f6a5f7_1731541713_52.jpg
 

제46회기 대필라델피아 목사회 정기총회가 11월 13일(수) 오전 10시 30분 뉴비전교회에서 열렸다. 공천부(부장 이대우 목사, 서기 이재철 목사)는 제46회 회장 채왕규 목사(뉴비전교회)와 부회장 김곤 목사(예수사랑교회)를 공천했다. 이병은 목사에 이어 필라교협 제43회기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채왕규 목사는 목사회에서도 이병은 목사에 이어 회장이 됐다. 

 

제45회기 목사회에서 채왕규 목사는 부회장, 김곤 목사는 총무를 역임했다. 제1부 예배는 사회 이병은 목사(회장), 특송 천조웅 목사, 설교와 축도 채왕규 목사(부회장), 광고 김곤 목사(총무)의 순서로 진행됐다. 채왕규 목사는 이사야 43:1 말씀을 본문으로 “두려워 말라”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 2부 회의는 회장 이병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회원점명 서기 김병일 목사,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서기보고, 총무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조무제 목사, 임원선거, 임원 이취임, 안건 및 토의, 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b7e367368b767da3b70d7130b9f6a5f7_1731541722_98.jpg
 

신임회장 채왕규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필라델피아 선배목사님들 동역자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목사님들이 있기에 필라델피아가 평안하게 있는 줄 안다. 소외된 목회자와 위기 처한 목사님들에게 관심을 가지겠다. 특히 내년엔 필라델피아에서 미동부 5개주 목사회 체육대회가 있다. 잘 준비해서 동부지역 목사님들을 잘섬기겠다”고 다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36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국남주 목사와 국 그레이스 사모 부부, 30여년 헌신과 봉사 인정받고 대… 2025-04-29
미국교회는 스마트폰을 금지 대신 활용, 예배의 도구로 진화 중 2025-04-29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9기 종강 및 파송예배 2025-04-28
뉴욕과 뉴저지 청소년들, 농구 코트에서 건강한 교제와 아름다운 연합 2025-04-28
제10차 사모수련회, 호성기 목사 ”기도하는 믿음의 습관을 함께 만들어가… 2025-04-28
박상돈 목사, 지친 사모들에게 건네는 위로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025-04-28
전기현 대표회장 연임, 세기총 "복음 전파와 사회 통합 힘쓸 것" 2025-04-28
뉴욕한빛교회, 49주년 맞아 희년을 준비하는 새 일꾼 세워 2025-04-27
시카고지역 한인교회 100년사 출판 감사예배 2025-04-27
뉴욕장로연합회 5/1 전도세미나 앞두고,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 사역 … 2025-04-27
한자 속에 숨겨진 창세기 비밀, 김명현 박사 뉴욕장로교회 집회 화제 2025-04-26
제10회 청소년 말씀찬양 집회 "진정 하나님 앞에 있는가?" 도전 2025-04-25
[인터뷰] 청소년사역 활성화에 앞장서는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대표 최지호 목… 2025-04-25
미 최초 한인 상원의원 앤디 김 "한인교회에서 신앙의 가치배웠다" 2025-04-25
교회를 떠나도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 2025-04-25
2020 팬데믹 5주년 특집: 위기 속에서 빛난 교회의 사명 2025-04-25
19세기 런던 부흥기, 스펄전은 어떻게 교회를 세웠나? 2025-04-24
존 파이퍼 목사 “강력한 설교자가 되는 3가지 비결” 2025-04-23
뉴욕교협, 제1회 작은 교회 지원 및 청소년 장학금 후원 골프 대회 2025-04-23
성경 앱 사용 폭증, 교회 출석률 급등… 영적 부흥 신호탄? 2025-04-23
이규섭 목사 간증 “기도의 어머니가 자녀를 바로 세운다” 2025-04-23
이민자·유학생을 위한 촛불 연합기도회 "Kindling Hope" 열린다… 2025-04-23
미국 성도 "매주 교회가야 신자" vs 목회자 "덜 와도 괜찮아" 2025-04-23
미국장로교(PCUSA), 200년 해외 파송 선교 시대 마감 2025-04-23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찬양과 선교의 여정에 초대합니다(혼성과 여성) 2025-04-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