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웅 총장, 신학과 과학 세미나 / 출판기념회 / 외과진료 60주년 기념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윤세웅 총장, 신학과 과학 세미나 / 출판기념회 / 외과진료 60주년 기념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1-12 06:48

본문

강사를 “윤세웅 총장(신학박사·의학박사)”으로 소개했다. 순서지 다른 페이지에서는 “윤세웅 총장, 의사, 목사, 신학자, 선교사, 방송인, 비행사, 시인”으로 소개했다. 윤세웅 총장은 11월 11일(월) 오전 10시 레오나드연회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팔순이 훌쩍 넘었음에도 2시간여 강의를 이어나갔다.


b7e367368b767da3b70d7130b9f6a5f7_1731412028_56.jpg 

 

b7e367368b767da3b70d7130b9f6a5f7_1731412044_11.jpg
 

훼이스신학교와 뉴욕신학대학교(TSNY)가 주최한 집회는 윤세웅 박사의 제6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창세기와 홍수심판>와 <단편기독시집> 출판기념회, 의황 윤세웅 박사 외과진료 60주년 기념회 등 3가지 행사를 겸했다.

 

1부 예배는 사회 이현숙 박사(뉴욕신학대학교 학장), 설교 김홍석 목사(뉴욕교협와 뉴욕목사회 증경회장), 축도 방지각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마태복음 14:15-17 말씀을 본문으로 “나눔으로 인한 기적”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2부는 출판기념회와 윤세웅 박사 외과진료 60주년 기념회를 겸했다. 3부 신학과 과학 세미나에서 윤세웅 박사는 △신학과 과학의 정의 △성경말씀의 정확무오설 △진화론의 의학적 오류(100%) △노아홍수의 의학적 설명 △인간의 육체 부활 고찰 △최후 심판과 부활 등의 내용을 2시간여 열강했다.

 

강의가 끝나고 보수 장로교와 침례교 신학을 공부한 노기송 목사가 “책을 읽고 신앙적 지식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라며 참가자들에게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여 주목을 받았다.

 

윤세웅 박사의 강의는 신학적인 혹은 과학적인 별개의 내용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의학적인 지식을 하나님을 증거하는 지름길로 사용한다. 창세기 노아의 홍수사건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등을 의학적으로 보충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또 진화론의 오류를 의학적으로 설명하는 식이다. 

 

윤세웅 박사는 “성경이 비과학적이라고 비난하는 과학자가 많다. 과학은 조물주 하나님의 창조물을 연구하는 학문이지만, 하나님의 섭리나 창조를 기록한 성경을 부정하기에는 미흡하다. 모든 학문이나 과학은 우리 인간의 본능인 자유의지에 기초한 생존 기능의 한 방편일 뿐, 조물주 하나님의 권능에는 미칠 수가 없으니 항복해야 한다. 그러나 선악과 양심의 소유자인 인생들은 계속 도전하고 반항하지만, 과학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지름길이고 그 목적으로만 사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희수 목사(기쁨과영광교회)의 폐회 및 식사기도후 친교가 진행됐다.

 

b7e367368b767da3b70d7130b9f6a5f7_1731412076_15.jpg
 

b7e367368b767da3b70d7130b9f6a5f7_1731412080_31.jpg
 

윤세웅 총장

의사, 목사, 신학자, 선교사, 방송인, 비행사, 시인

 

신학과 교계 약력

1977년 뉴욕제일교회 창립, 현 당회장

1986년 Faith 신학대학원 신학박사(D.D.)

1986년 Faith Theological Seminary Board member, NY Campus 학장

1988년 Faith 신학대학원 신학 석사학위(M. Div.)

1989년 미국 성경장로교단 (Biblical Presbyterian)에서 목사 안수

1991년 Faith 신학대학원 신학박사(Th. D.)

1994년 사단법인 장로회 외국선교 독립부 한국 선교회 총재

1997년 ICCC(International Council of Christian Churches) 부회장

1998년 Faith Theological Seminary 박사 과정 주임 교수, 총장

1998년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창립 회장

2001년 신학과 과학 세미나 창설 강사 (5회)

2002년 뉴욕지구 한인신학교 협의회 회장 3회 연임

2004년 Washington D.C. WCTN AM 950 방송국 사주

2005년 New York Huntington, WNYH AM 740 방송국 사주

2010년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이사장, 사장

2018년 뉴욕지구 원로성직자협회 회장 3회 연임

2019년 한국 창조 문학 수상 등단 시인

2022년 해외기독문학협회 고문, 회장

2023년 훼이스 신학교, 뉴욕신학교 총장

 

의료 약력

1964년 한국 의사 면허 취득, 국립경찰병원 외과 군 전문의 과정

196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부(생화학) 박사과정

1969년 대한민국 육군 군의관 외과전문의

1971년 서울특별시 동부 시립병원 외과장

1971년 대한의학협회 대표(외과의사)로 미국의학협회 초청으로 도미

1972년 시카고 Cook County Hospital 의사

1974년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Florida 의사면허를 취득

1974년 미국 교통청 항공 의무관(AME) (30년 표창), 미국 비행사 면허 소지

1978년 미국 비뇨기과 전문의

1978년 미국 법의학 전문의 및 창립정회원

1978년 한미의학신문 창간 발행인

1978년 대뉴욕지구 한인의사협회 회장

1982년 뉴욕 Parsons 병원 비뇨기과 과장, 병원장

1995년 미국 최고 비뇨기과, 미국 최고 외과의사 선정

1998년 미국기독의사회 창립 회장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b6u7jD8N5NQW6Cti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09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KAPC 세미나 / 한인 2세들을 제2의 요셉과 다니엘로 세우자 새글 2024-12-02
질주하는 53회기 뉴욕목사회, 풍성한 7가지 사업계획 발표에 놀라다 새글 2024-11-30
뉴저지장로교회 구본웅 담임목사 부임, 예배통한 회복과 부흥외쳐 2024-11-30
오른손구제센터, 비도 막지 못하는 추수감사절 사랑의 나눔 2024-11-29
오정호 선교사 (4) “조용한 탈출(Silent Exodus)”에서 “S… 2024-11-29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추수감사절을 어떻게 보내는가? 2024-11-28
김병학 목사, 인공지능 활용하여 성경 전체에 대한 챗봇 주석 완성 2024-11-28
추수감사절에 가장 인기있는 성경 구절은? 2024-11-28
연방법원, G&M 재단 빌 황 대표에 18년 징역형 선고 2024-11-27
한재홍 목사 마지막 가는 길에도, 3만달러 과테말라 어린이 성경공부 사역… 2024-11-27
뉴욕순복음연합교회, 김동현 담임목사 취임후 첫 추수감사절 구제기관 나눔사… 2024-11-27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동중부지방회 11월 월례회 2024-11-26
이태복 목사, 한국 최초의 성찬식 준비 지침서 <성찬 전 묵상> 출간의 … 2024-11-26
더나눔하우스, 추수감사절 앞두고 교회들의 따뜻한 관심이어져 2024-11-26
주님의식탁선교회, 추수감사절 앞두고 교회들의 따뜻한 관심이어져 2024-11-26
손성대 장로, 제56회 국조찬기도회에서 “다시 한 번 도약하게 하소서” … 2024-11-25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99차 월례 조찬기도회 2024-11-23
이준성목사 기자회견 “새로운 교협 거부! 허연행 회장과 힘을 합해 뉴욕교… 2024-11-22
물댄동산 기도의집, 가을 심령부흥회 “한 사람이 은혜를 받으면” 2024-11-22
“50년 역사와 헌법수호”한다며 또 다른 뉴욕교협 정기총회 열고 회장선출 댓글(2) 2024-11-21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8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 2024-11-21
세기언 제10회 신앙도서 독후감 수상자 발표 / 뉴욕그리스도교회 이지은 … 2024-11-19
[K목회6] 오레곤벧엘교회 이돈하 목사 “1세들과 다른 30~40대 교인… 2024-11-19
제51회기 뉴욕교협 시무예배에서 통렬한 자성과 회개 메시지 이어져 2024-11-18
김정호 목사 “허연행 목사가 교협회장이 된 것은 신의 한수” 2024-11-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