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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목사, 시편에 날개를 달아 <주는 나의 목자> 작곡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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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10-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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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목사가 작곡집 <주는 나의 목자>를 출간했다. 이름에서 보듯이 시편 23편, 24편, 1편, 100편, 150편 등에 곡을 붙였다. 거대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악보에 담은 오케스트라 합창곡 대작도 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악보에 담은 ‘Image’도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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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권태진의 시 ‘당신은 나의 날개’와 ‘다 쓰고 가리라’, 그리고 지인식 시인의 시 ‘연어의 귀향’에도 곡을 붙였다. 또 이육사의 노정기 등 한국 예술가곡들도 작곡을 했다.

이광희 목사는 1949년 대전에서 출생하여 고등학교때부터 각종대회에서 입상하며 두곽을 나타내며 1968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1974-1976년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원 윤인상 교수에게 사사를 받았다.

1977년부터는 미국 베데스다신학교와 훼이스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1979년부터 미국에서 이민목회를 시작했으며, 1990년부터 할렐루야뉴욕교회를 창립하여 목회하며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에 성역 40주년을 마치고 은퇴했다.

2015년에는 서울시립대학 음악홀 작곡 발표회, 2017년에는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예술 작곡 발표회, 2018년에는 코리안빌리지에서 성역 40주년 은퇴 및 작곡발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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