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장로교회 VBS, 참 친구 되신 예수님을 통해 믿음의 세대들이 세워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VBS, 참 친구 되신 예수님을 통해 믿음의 세대들이 세워져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7-01 07:54

본문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는 교회가 섬기는 어린이 사역 중 최대 말씀 잔치인 여름 성경학교를 6월 27일 부터 29일까지 ‘Friends of God’이라는 주제로 열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까지 진행된 이번 VBS는 총 3일 동안 1,000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이 참여했고, 많은 아이들을 물심양면으로 섬기기 위해 3일 동안 35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했다.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19834790_63.jpg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19834790_81.jpg
 

VBS에 참여한 모든 아이들에게 3일간 점심 식사와 VBS 티셔츠가 무료로 제공 되었고, 교통편이 필요한 많은 학생들에게 라이드가 제공되었다. 유아부 유치부 초등부가 서로 다른 장소에서 예배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서, 세대는 변하나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도 내일도 영원토록 변함 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참 구주 참 친구 되신다는 복된 말씀이 참여한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선포 되었다.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19834812_67.jpg
 

특별히 수 많은 아이들의 점심 식사를 3일간 제공 하기 위해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의 장로들, 권사들, 그리고 집사들이 쉬는 날까지 반납하며 헌신했다.

 

또한 해를 거듭해 갈 수록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꾸준히 믿음 안에 양육된 2세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더 많이 참여하여 이 땅의 어린 세대들을 섬기는 모습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어린 학생 봉사자들 부터 시작하여 교회 어른 봉사자들에 이르기 까지 온 교회가 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19834826_71.jpg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19834826_85.jpg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19834827_15.jpg
 

이종식 목사는 “각 세대가 다르고 언어가 달라도 한 성령 안에서 하나님은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같은 마음을 품게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MToTJ3EgwcoNx9FF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42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붕어빵 전도자 박복남 장로, 미주에 ‘부흥의 씨앗’을 심을터…6개월 순회… 2025-06-27
'하이 헤븐' 유튜브 구독자 20만 돌파! ‘썸머 댄스 아카데미’도 개최 2025-06-27
정상철 목사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냐" 덤으로 사는 삶의 의미 나눠 2025-06-27
신앙심 깊을수록 트럼프 지지, 2024 대선 종교 분석 2025-06-26
뉴욕장로연합회, 제104차 조찬기도회…선교와 연합의 마음 모아 2025-06-26
교회 쇠퇴, 당신의 잘못 아니다…외부 요인을 직시해야 할 때 2025-06-26
세계 속 미국과 한국, 두 나라의 영성 지형도의 심각성 2025-06-26
화려한 쇼가 아닌 깊이 있는 신앙이 청년들을 교회로 이끈다 2025-06-25
PCA, AI 시대 목회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 총회서 첫발 2025-06-25
미국교회 권징, 왜 실행은 드물까? 라이프웨이리서치 심층 분석 2025-06-24
교회내 세속정치 혼란 - 극우 14%가 한국교회 대표? 미주한인교회는? 2025-06-24
세기총 6.25 75주년 메시지 "남북은 적대국 아닌 한 형제, 사랑으로… 2025-06-24
고 해봉 김종환 목사의 1주기 추모식 및 출판기념예배 2025-06-24
뉴욕교협, 크리스천 청년들의 ‘3M’ 찾아주기 프로젝트 시작 댓글(1) 2025-06-23
뉴욕 한인단체장들 긴급 회동 "한인사회, 총체적 위기 직면" 공동 대응 … 2025-06-22
뉴저지 선교사의집, 바자회 성료… 새로운 보금자리 찾아 2025-06-22
뉴저지 동산교회, 설립 40주년 '감사와 비전'의 음악 축제 7/6 2025-06-21
첫 정식 GMC 한미연회, 은혜와 결단 속에 막을 내리다 2025-06-20
교역자연합회와 칼빈부흥사회 연합 저녁집회 “사도행전은 기도행전” 2025-06-20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역대 최고 등록속 선교 예산 40만 불 증… 2025-06-20
뉴욕 제2차 칼빈부흥사회 연합집회, 영적 갱신과 연합의 시간 2025-06-20
이화진 목사, <Korean Moms 사랑이야기> 출판감사예배 2025-06-20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⑥ 고령화 시대, 한인교회의 새로운 길을 묻다 2025-06-20
이민자 시위현장, 성경이 정치적 ‘깃발’이 될 때 그리고 교회가 붙잡아야… 2025-06-20
가톨릭의 Z세대 부흥이 개신교회에 던지는 메시지 2025-06-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