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5-05 07:47

본문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는 5월 기도회 및 임원이사 모임을 5월 4일(토) 베이사이드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열었다.
 

1. 

 

회장 손성대 장로는 인사말씀을 통하여 “2021년과 2022년 처음 2년 동안에는 열심히 기도회를 가졌으나 2년 임기 후부터 소홀히 하게 되어 하나님 앞에 죄송한 마음이다. 오늘 기도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출타 중으로 못왔지만 바쁘신 중에도 오셔서 함께 기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7387bb782b8cb98c47a1c58f48ead27c_1714909622_29.jpg
 

손 장로는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 연례기도회를 9월 7일 오전 8시 디모스 연회장에서 연다고 공지했다. 2부는 간증집회로 예은 김용태 장로를 강사로 초청키로 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20주년 집회 준비위원장으로 조동현 장로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조 장로는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또 지난 수년간 정훈 간사가 재정사무를 겸직해 왔으나 사정에 의하여 그만두게 되고, 이홍준 이사를 뉴욕지회 재정담당으로 위촉하게 되었음을 공지했다.

 

2.

 

기도회는 사회 부회장/사무총장 장세활 장로, 대표기도 명예회장 강현석 장로, 말씀 부회장 최은종 목사, 인사 회장 손성대 장로, 합심기도가 진행됐다. 합심기도는 이사 전병삼 장로, 이사 배상규 장로, 부회장 이계훈 장로, 이사 황규복 장로 등이 한국과 미국과 교계와 사회를 위해 기도를 이어나갔으며, 수석부회장 박용기 장로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부회장 박해용 장로의 식사기도후 친교가 이어졌다.

 

3.

 

명예회장 강현석 장로는 20년 전의 뉴욕지회 설립을 소개하며, 이번 20주년 연례기도회는 김용태 장로의 신앙간증과 함께 세대를 뛰어넘는 규모있는 집회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20주년을 맞이하여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역사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되기 직전인 1948년 제헌의회 이승만 의장으로부터 이윤영 의원이 지명받아 개회기도로 출발한 것에 기초하고 있다. 그후 고 김준곤 목사를 중심으로 당시 교계지도자들이 1966년 처음 국가조찬기도회를 설립하였으며, 1967년 제1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시작된 이래 매년 한 번도 빠짐없이 57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20주년을 맞이한 뉴욕지회는 2004년에 당시 국조찬 회장 정근모 장로님가 뉴욕을 방문하여 강현석 장로를 초대회장으로 임명하고 효신교회에서 기도회 및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2020년 11월에 강현석 장로 후임으로 손성대 장로가 한국본부로부터 임명통지를 받았다. 그리고 2021년 2월 6일에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기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82건 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무익한 종' 되새기는 은퇴, 김연수 목사 설교 화제 2025-03-11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72회 정기노회, 노회장 김천수 목사 2025-03-11
새신교회 = 뉴욕신일교회 + 뉴욕새교회, 담임목사는 박맹준 목사 2025-03-11
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은퇴 및 우영주 2대 담임목사 취임식 3/23 2025-03-11
뜨거운 3교회 연합, 허봉랑 선교사 초청 영적대각성집회 3/31 개최 2025-03-09
개신교수도원, 10차 사모수련회 4/27 "내가 변해야 공동체가 변한다" 2025-03-08
종교전환: 미국인의 4%가 기독교로 개종했고, 22%가 기독교를 떠나 2025-03-08
오늘날 목사의 아내의 역할, 성경이 아닌 문화가 만든 산물 2025-03-08
퀸즈한인교회 김바나바 목사 '신개척 모델' 지속적으로 추진할터 2025-03-07
"모두 내려놓았다" 새문교회, 퀸즈한인교회와 '신개척 모델' 손잡다 2025-03-07
이용걸 목사 “우리 마음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성령님” 2025-03-07
재의 수요일, 후러싱제일교회 사순절 경건한 출발 2025-03-06
Ashes2Go, 재의 수요일을 맞이하는 새로운 트렌드 2025-03-05
이윤석 목사의 사순절은 비성경적 주장 vs 미국 복음주의 의견들 2025-03-0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8회 정기노회, 마치 성회처럼 2025-03-05
힙스터도 궁금해할 사순절 7가지 핵꿀팁! 2025-03-04
미국인 26%만 사순절 지키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한다 2025-03-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제96회 정기노회 “총회일시 변경하자” 2025-03-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96회 정기노회 2025-03-04
2025 시애틀 형제교회 컨퍼런스 "Church Uplifting Chu… 2025-03-04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인공지능 특강, 목회와 신앙의 새 길을 열다 2025-03-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제96회 정기노회, 박기현 목사 안수식도 열… 2025-03-03
허상회 목사, KAPC 미동부 노회중에 최초로 부총회장 후보로 노회 추천… 2025-03-03
이원호 목사가 안수받은 목사에게 하는 권면: 6가지 목사의 자세 2025-03-03
변화 모색하는 청소년할렐루야대회, 대회앞서 부흥집회 3/28 열린다 2025-03-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