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 제93차 월례 조찬기도회, 매월 가두전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장로연합회 제93차 월례 조찬기도회, 매월 가두전도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4-26 04:22

본문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93차 월례 조찬기도회가 3월 21일(목) 오전 8시에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렸다.


91f573cb15602d5c9bf56263e19ed0ba_1714119716_15.jpg
 

기도회는 사회 최원호 장로, 경배와 찬양 이주수 장로, 기도 최재복 장로, 설교 정상철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1.

 

오는 5월 5일,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로 위임하는 정상철 목사는 설교를 위해 단에 서서 “젊은 사람들도 일어서서 찬양하라고 하면 힘든데, 100세가 넘은 장로님도 일어나 찬양하는 모습이 놀랍다. 장로님들이 믿음의 본을 보이고, 신실하게 사역했음을 느낀다”고 격려했다. 또 매월 기도회마다 만나교회를 위해 기도함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91f573cb15602d5c9bf56263e19ed0ba_1714119733_65.jpg
 

91f573cb15602d5c9bf56263e19ed0ba_1714119737_25.jpg
 

정 목사는 시편 139:1~5 말씀을 본문으로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신다. 여러분들은 CCTV와 하나님 중에 어떤 것을 더 두려워하는가? 우리들은 하나님이 보고 계시다는 것을 늘 의식하며 살아가야 될 줄로 믿는다”고 했다.

 

정 목사는 “첫째, 하나님께서는 나를 살피시며 나를 훤히 아신다”라며 “하나님은 내 형편을 다 아신다. 나의 연약함도 아시고 내가 알지 못하는 것까지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강하고 담대하고 승리하는 믿음을 가졌던 믿음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님께서 나를 알고 계신다고 하는 것을 늘 의식하며 살았던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다 아시고 계시는 것을 기뻐하며, 평생 살아가시는 동안에 하나님 의식하며 살아가라”고 부탁했다.

 

둘째는 “다 듣고 계시는 하나님”을 나누며 “죽이는 말이 아니라 살리는 말, 긍정적인 말, 칭찬의 말을 하라. 그리고 말의 기도를 통해서 영혼을 살리는 그런 역할을 담당하라”고 부탁했다. 

 

마지막 셋째는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을 강조하며 “하나님은 눈동자같이 우리 장로님들을 안수하시며 보호하시고 함께 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신다. 인생길에서 마음이 지쳐 살아갈 용기 없고, 때로는 병으로 약해지고, 때로는 공격을 받을 때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우리를 보호하여 주신다는 것을 믿으셔서 날마다 강건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우리 장로님들 되시기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2.

 

이어 최원호 장로의 인도로 합심통성기도가 진행됐다. 이광모 장로는 6월 24일부터 2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리는 항존직 사명자 수련회를 위해, 이주수 장로는 9월 15일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리는 11차 다민족선교대회를 위해, 김요한 장로는 뉴욕만나교회의 부흥을 위해 마무리 기도를 했다.

 

회장 황규복 장로가 광고를 했다. 뉴욕장로연합회는 매월 조찬기도회와 함께 5월 장로목사 환상의 조 탁구대회, 6월 평신도 중직자들을 위한 영성수련회, 8월 낚시대회, 9월 다민족선교대회, 10월 목회자 감사의 날과 야외예배 등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91f573cb15602d5c9bf56263e19ed0ba_1714119757_79.jpg
 

월례기도회에 참가한 장로들은 기도회가 끝나고 친교실에서 간단한 식사 후에, 팀을 나누어 장로연합회 띠를 두르고 전도를 했다. 월례회가 열리는 날만 아니라 4월 27일 맨하탄 거리전도 등 매월 따로 맨하탄이나 플러싱 가두전도가 예정되어 있다.

 

----------------------------------------------------------

 

유튜브 쇼츠
유튜브 1분 쇼츠 영상으로 생생한 현장을 전합니다. 아래에 있는 원하는 제목의 링크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하여 빠른 뉴스를 확인하세요.
- 아멘넷 유튜브 쇼츠 영상 전체보기(클릭)
- 100세도 일어나 찬양하는 뉴욕의 장로들
- 가사대로 산 가수들의 삶, 말을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 #정상철목사
- 내가 알지 못하는 것까지도 알고 계시는 하나님 #정상철목사
- 이찬수 목사야, 내가 너와 함께 있지 않니 #정상철목사
- 내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을 때도 계시는 하나님 #정상철목사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GSvqdQvSsuvBeJtN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588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정신건강 응급처치(MHFA) 3차 워크숍 5/28 "마음에도 골든타임이 … 2025-05-20
“한 장면씩 그려보는 성경” 박태규 목사 세미나 개강 6/2 2025-05-20
북미주 및 뉴욕 한인여성목회자협 창립총회 “성령 안에서 하나됨” 추구 2025-05-20
한국과 미국의 Z세대 현실과 그들의 마음을 얻는 교회의 모습은? 2025-05-20
퀸즈한인교회 제6회 신학세미나, 이경희 목사 ‘멈춤의 신앙’ 긴 여운 남… 2025-05-19
11년 만의 첫 공개 행사 ‘러브뉴저지의 밤’ 성료… 연합과 섬김의 새 … 2025-05-19
고 만수 김정준 목사 44주기 추모 행사, 말씀과 학문으로 그의 삶을 기… 2025-05-18
뉴욕교협, 사모·여성사역자 위한 '에클레시아' 영성수련회 개최 2025-05-17
“다시 부흥을 꿈꾸며” 2025 CRC 한인목회자 총회, 영국 웨일즈에서… 2025-05-17
지파운데이션, 마더스데이 맞아 싱글맘, 난민 60가정 선물지원 2025-05-16
무종교인 증가도 멈칫, 미국 기독교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2025-05-16
미국인들, 성경 긍정적 평가 늘었지만 실제 읽기는 제자리 2025-05-16
뉴욕목사회, 멈춤 목회자를 위한 프로젝트 ‘사명자 단기선교사 파송’ 카운… 2025-05-16
“건강한 목회는 한걸음부터” 뉴욕목사회 ‘목사 부부 걷기대회’ 개최 6/… 2025-05-15
뉴저지 한소망교회 담임목사 청빙 “마지막 청빙이 되길 간절히 소망” 2025-05-15
이풍삼 목사, 감동적 일화로 전한 "신학공부의 목적은?" 2025-05-14
리폼드신학교(RS) 제19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하나님 최우선… 2025-05-14
윤세웅 박사 제7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가 5/29에 열리는 이유 2025-05-13
제17회 미동부 5개주 목사회 체육대회, 뉴욕 종합우승 / 내년은 매릴랜… 2025-05-13
류인현 목사 “평강을 품은 공동체, 참된 샬롬의 길을 묻다” 2025-05-13
뉴욕 타임스퀘어, 6월 7일 복음의 물결로 뒤덮인다! 2025-05-10
사이버 치유상담 아카데미, 온라인 영성치유 수련회 개최 - 5/31 신청… 2025-05-10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 이용걸 목사 초청 바른 목회 세미나 6/3 2025-05-09
UPS 후원의 밤, 성벽을 다시 세우는 기도의 불씨(5/24) 2025-05-09
노진준 목사와 정민영 선교사가 전한 참된 평강과 샬롬의 길 2025-05-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