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장로교회 특별집회, 마크 존스 목사 “낮아지심과 높아지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영생장로교회 특별집회, 마크 존스 목사 “낮아지심과 높아지심”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4-20 07:37

본문

영생장로교회(정승환 목사)는 봄 특별집회를 4월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열었다. 금토는 오후 7시30분, 주일은 3회(7시30분, 9시30분, 11시45분) 열린다. 첫날 집회는 1시간여 만에 끝나 말씀에 집중하도록 배려됐다.
 

강사 마크 존스 목사 밴쿠버 페이스개혁장로교회(PCA) 목사이며, 프리스테이트대학교 신학부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하나님을 아는 지식」. 「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 「마크 존스의 선행과 상급」 등 저서가 있다.

 

70f77393f33b47a425540f0966aa1f6a_1713613030_98.jpg
 

정승환 담임목사의 통역으로 진행된 첫날 집회에서 마크 존스 목사는 빌립보서 2:5~11 말씀을 본문으로 “낮아지심과 높아지심”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한없이 낮아짐으로 오히려 높아지는 기독교의 역설을 전했다.  

 

그리고 아무도 강요한 적이 없지만 우리를 위하여 낮아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했다. 마크 존스 목사는 우리도 이를 본받아 세상의 환경이나 누구의 강요에 의해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가 주라고 고백하기를 기대했다.

 

마크 존스 목사는 “사람이 이야기할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주제”이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가장 중요하며, 여생 동안 꼭 기억해야 될 주제”라며 다음과 같이 설교를 했다. 먼저 오래 가슴에 남을만한 겸손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1.

 

겸손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겸손은 어둠과 같아서 하늘의 영광스러운 빛을 잘 보여준다. 아프리카의 사막에 가면 하늘을 보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하늘에 있는 별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너무나 어둡기 때문에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다. 여러분의 삶에 겸손이 있는 만큼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의 삶을 통해 나타날 것이다. 

 

성경으로부터 특별히 예수 그리스를 통해 이것을 보려고 한다. 우리는 자신의 교만함으로 높이 올라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보다 더 높은 곳에 있는 영광을 우리가 보고 살길 원하신다. 더 높은 하나님의 영광까지 어떻게 갈 수 있는가? 내 자신의 영광으로부터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는 길은 오직 하나이다. 내 자신이 낮아져야 한다. 

 

성경에 나오는 여러 인물들을 보라. 요셉은 꿈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자기에게 절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렇지만 요셉은 노예로 팔려갔으며, 구덩이에 던져졌으며, 감옥에 갔다. 요셉은 교만에서 정말 낮아질 대로 낮아졌다. 나중에 하나님께서 요셉을 통해서 가족을 살려주신다. 영광이 그에게 임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를 높여 주셨다.

 

모세는 어떤가? 왕족이 누릴 수 있는 모든 특권이 있었다. 모세가 높아졌던 곳이다. 하지만 히브리서는 그가 더 낮아지길 원했다고 했다. 그리고 40년을 광야에서 지냈다. 바로 그것이 그의 낮아짐이었다. 하지만 나중에 하나님의 백성을 출애굽시키게 된다. 그것이 그의 높아짐이다.

 

사도바울을 보라. 빌립보서 3장에 보면 바울은 히브리인의 히브리였으며, 벤자민지파에서 태어났다. 율법에 관해서는 흠이 없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비하면 자신의 영광 높아짐 등을 분토와 같이 생각했다. 그를 낮추시고 다시 더 높여 주심을 보게된다. 

 

베드로는 당신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유명한 고백을 했다. 하지만 베드로는 예수를 아는 것조차 부인할 때가 있었다. 그러고 아주 슬피 울었다. 근데 오순절에 가보면 그는 담대히 주의 복음을 선포한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움직임을 우리 삶에 볼 수가 있다. 

 

2.

 

이런 것은 예수님에게도 일어난다. 빌립보서 2장이 그것을 보여준다. 예수님은 사람으로 나타나셨을 정도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시며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그를 지극히 높여 주셨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다. 모세 요셉 베드로 바울에게 일어났던 일이 예수님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났던 것이다.

 

하지만 하나 다른 점이 있다. 예수는 낮아지기로 스스로 결심을 했다는 것이 다른 것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지 않으셔도, 낮아질 필요도 없었다. 하지만 즐겁고 자발적으로 자신을 낮추신 이유는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이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거부를 당했다. 사람들이 예수님에게서 얼굴을 돌렸다. 예수님을 높게 생각하지 않았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유의 주이시지만, 육신적으로는 왕이나 왕비가 부모가 아니었다. 그의 아버지는 목수였을 뿐이다. 태어날 때 여인숙에 묶었고, 말구유에서 우유를 먹었다. 땅에 살 때 가난하여,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셨다. 

 

70f77393f33b47a425540f0966aa1f6a_1713613051_55.jpg
 

자신에게 한번 질문을 던져 보라. 이 세상에서 내가 더 낮아질 수 있는가? 예수께서 겪으신 겸손을 나 자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예수님은 그의 형제조차도 그를 믿지 않았다. 유다의 입맞춤을 통해 배신을 당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친절과 대접을 받지 못했다. 거짓 선지자라고 칭함을 받았다. 기적을 베풀었을 때는 귀신의 힘을 빌어 기적을 베푼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유대인들은 차라리 살인자는 놔주고,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은 죽이려 했다.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도 세 번 부인당하셨다. 

 

예수님은 완전히 낮아지게 되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조롱을 당하며 못 박히셨다. 십자가를 통해서 예수님은 남을 살리고 자기는 죽기를 결정한 것이었다. 자신의 목숨을 양들을 위하여 내려놓기로 하였는데,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면에 있어서 낮아질 대로 낮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3.

 

이제 우리는 그의 높아지심을 본다. 그의 고난과 영광을 대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낮아지심과 높아지심을 선명하게 대조해서 보기를 원한다. 십자가와 변화산을 비교해보면 대칭으로 돼 있다. 

 

변화산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영광이 드러난 곳이다. 하지만 골고다 십자가에서는 수치가운데 십자가에 못 박혔다. 변화산에서는 그의 옷이 눈부시게 흰색으로 변하게 되었다. 골고다에서는 그의 옷을 로마 병정들이 나눠 가졌다. 변화산에서는 모세와 엘리야가 옆에 서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골고다에서는 양쪽에 매달린 범죄자들이 예수님을 조롱했다.

 

변화산에서는 모든 이들을 감싸는 빛나는 구름이 있었다. 하지만 골고다에서는 마치 애굽에 내렸던 재앙처럼 흑암이 세상을 덮게 되었다. 변화산에서는 하나님께서 내 아들이오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고 말씀하였다. 하나님은 변화산에서는 아들에게 좋은 말씀을 해 주시지만, 골고다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거기서는 거꾸로 예수께서가 왜 버리시냐고 하나님께 울부짖는다. 한 곳에는 영광이 있고 한 곳에는 수치가 있다. 

 

4.

 

그래서 결론적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은 한 길밖에 없다. 바로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요셉 모세 베드로 바울 등도 그렇게 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시면 당신도 그렇게 내려갈 것이다. 하나님은 너희도 겸손하게 된다면, 만약 회개한다면, 자신이 벌레와 같다고 고백한다면 그렇게 낮아진 뒤에, 하나의 길이 또 열리게 된다고 하신다. 그것은 바로 위로 올라가는 길이다. 그것은 바로 영광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그것은 이렇게 귀결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가 주라고 고백하는 것이 당신의 이 땅 안에서의 가장 높은 영광이다. 이 땅에서 무릎을 주앞에서 꿇고 예수 그리스도를 찬송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에 영광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주께 무릎을 꿇고 난 뒤에 찾아오는 것은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다시 사는 것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4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정성구 박사 세미나 “칼빈과 카이퍼로 본 진정한 리폼드” 2024-05-14
제16회 미동부지역 5개주 한인목사회 연합체육대회, 우승 뉴저지 2024-05-13
뉴욕교회들이 앞장서는 한미충효회 효행상 시상식 2024-05-13
조원태 목사 감동의 메시지 “효도하면 살고 불효하면 죽는다” 댓글(1) 2024-05-11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교회를 옮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2024-05-10
2024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첫 목사안수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2024-05-10
세계할렐루야대회, 뉴욕 말고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나? 2024-05-10
뉴욕과 뉴저지 연합 최혁 목사 초청 말씀 사경회 2024-05-08
남침례교 회원은 감소하지만, 침례 및 예배출석률은 증가 2024-05-08
GMC 한미연회 감격의 첫 연회, 48개 한인교회 합류/더 늘어날듯 2024-05-08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2024-05-06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2024-05-06
한인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2024-05-05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2024-05-05
성도들은 미국한인교회 10년 뒤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2024-05-05
UMC 한인총회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전통주의 신앙을 지켜갈 수 있… 댓글(1) 2024-05-03
2024 미국한인교회 교인조사 결과, 지용근 대표 “각자도생” 댓글(1) 2024-05-02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13주년 기념예배, 목회자상 호성기 목사 2024-05-02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금지 조항 삭제 2024-05-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6)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5-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