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모자이크교회 창립 10주년, 플러싱으로 교회이전하고 첫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모자이크교회 창립 10주년, 플러싱으로 교회이전하고 첫예배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4-01 06:57

본문

뉴욕모자이크교회(장동일 목사)가 올해 가을에 창립 10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앞서 예배처소를 베이사이드에서 플러싱으로 이전하고 3월 31일 부활주일에 첫 예배를 드렸다.


d8a28c08b3e5540a92046770cefd7823_1711969014_7.jpg
 

대대적인 내부공사후 들어온 새로운 예배처소는 플러싱 156가와 35애브뉴 코너(155-14 35Ave Flushing NY 11354)에 위치해 있다.    

 

10주년을 맞이하여 에벤에셀 하나님과 변함없이 자리를 지킨 성도들에게 감사를 표시한 장동일 목사는 광야의 대장정을 마친 새 성전 첫 예배에 감격하며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역사하심에 감사를 표시했다. 그리고 광야에서 텐트를 치고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는 특별한 감격을 성도들과 나누었다. 

 

장동일 목사는 “성도들에게 새로운 장소만 아니라 시대에 맞는 옷을 입고 복음엔 타협없이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통해 하실 일을 기대하며 새로운 각오와 책임감을 가지고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했다.

 

오전 7시30분부터 드려진 1부 예배에서 장동일 목사는 고린도 전서 15:12~20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 부활, 나의 부활”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d8a28c08b3e5540a92046770cefd7823_1711969034_66.jpg
 

d8a28c08b3e5540a92046770cefd7823_1711969034_86.jpg
 

장동일 목사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소망을 두고 믿음을 두어야 된다. 예수님을 분명히 믿는 믿음,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믿음, 우리가 빈무덤을 보는 믿음을 확실히 가져야 된다. 무덤에서 나와서 부활신앙으로 사는 믿음을 가져야 된다. 그렇게 우리가 인생을 살 때 ‘예수 부활, 나의 부활’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라고 고백할 수 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다“고 외쳤다.

 

뉴욕모자이크교회 예배당을 이전하고 3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4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한다. 

 

예배의 시간은 다음과 같다. 주일예배는 오전으로 1부 7시30분과 2부 10시30분, 새벽예배는 월~토 오전 5시45분, 금요찬양기도회는 금요일 오후 8시 등이다.

 

----------------------------------------------------------

 

유튜브 쇼츠
- 아멘넷 유튜브 1분 쇼츠 영상 전체보기(클릭)
- [현장뉴스] 플러싱으로 교회이전하고 첫예배
- 장동일 목사 부활절 메시지 “예수 부활, 나의 부활”
- 결단찬양 '주님이 피로 사신 아름다운 교회'
- '눈물의 날' 연합찬양
- '죽임 당하신 어린 양' 연합찬양
- '예수 부활했으나' 연합찬양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ogWSJ92mpnDbpE4k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8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응답은 준비되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부흥회, 기도의 두 가지 목적 새글 2025-10-18
한준희 목사 “오상아(吾喪我): 옛 나를 묻고 다시 사는 길” 새글 2025-10-18
자녀 신앙 교육, ‘가정’인가 ‘교회’인가? 부모와 교역자 인식차 커 새글 2025-10-18
김광선 목사 "아버지는 하나님의 대리자"... 아버지의 5가지 영성 조… 새글 2025-10-18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 가을 수양회 새글 2025-10-17
“기도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 뉴욕교협, 기도시 사람 존칭 생략 만장일치… 새글 2025-10-17
주효식 목사 "나 좋아하시죠?"…분열의 시대, 관계 회복의 열쇠를 묻다 새글 2025-10-17
청년만 붙잡으려다…'조용한 탈출' 노년 성도를 놓치고 있다 댓글(2) 새글 2025-10-16
절차 논쟁에 발목 잡힌 뉴욕교협 임시총회, 헌법 개정안 모두 보류 새글 2025-10-16
지난 6월 뉴저지 열기 잇는다…장충렬 목사, 뉴욕서 목회자 세미나 개최 … 새글 2025-10-16
뉴저지통일리더십포럼, '한반도선교' 새 패러다임 제시 예고 (10/23) 새글 2025-10-16
김하진 목사 “예수는 10대 제자들에게 교회를 맡겼다… 청소년의 잠재력을… 댓글(1) 새글 2025-10-16
세계 하나님의성회 지도자들 뉴욕 집결, ‘100만 교회 개척’ 비전 박차 2025-10-16
AYC, 37주년 기념 음악회… 11월 9일 다양한 무대 선보인다 2025-10-15
미국 목사 절반 "경제난으로 교회 재정 어렵다" 2025-10-14
김정호 목사 "플러싱은 미래의 선교적 허브, 새로운 사명 감당해야" 2025-10-14
후러싱제일교회 50주년 감사예배 "상처와 영광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다" 2025-10-14
박병섭 목사 "목회자의 권위, 세상 아닌 하늘로부터 온다" 2025-10-13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6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정인수 목사 2025-10-13
단기선교, 그 후… C&MA 한인총회, 과테말라 청년 온라인 제자양육 새… 2025-10-13
춤의 언어로 다음세대가 연합하다, ‘DWF 2025’ 페스티벌 성료 2025-10-13
세대와 대륙을 넘어 ‘오직 주께 영광’… 2025 월드밀알찬양대축제, 감… 2025-10-13
믿음의 유산 잇는 헌신자들… 롱아일랜드성결교회, 41주년 맞아 새 일꾼 … 2025-10-13
퀸즈한인교회 영어권 컨퍼런스에 500여명 몰려… Z세대의 역설적 외침이 … 2025-10-12
국가원로회의, 방지각 목사 구순과 변종덕 장로 회혼 감사와 축하예배 2025-10-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