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현 목사 <하나님 마음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 출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배성현 목사 <하나님 마음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 출간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3-03 17:40

본문

배성현 목사가 <하나님 마음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라는 책을 이레닷컴 출판사에서 냈다. 그리고 책을 중심으로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 성경묵상 워크샵을 뉴욕과 뉴저지에서 연다. 4월 8일(월) 오전 10시~오후 1시 뉴저지시온교회, 15일(월) 뉴욕실로암교회에서 개최한다. 식사를 제공하지만 교재는 구입해야 한다.

 

a5d78b5d8259a95b14da6259753bc079_1709505607_09.jpg
 

배성현 목사는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1979년에 목사안수를 받았다. 한국에서는 학동교회, 장동교회, 한몸교회를 담임하였다. 뉴브런스윅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을 공부했으며, 뉴저지에서 생명샘교회를 개척하여, RCA교단 교회와 함께 이중문화 목회사역을 했다. 국제교회 갱신사역(PRMI)의 두나미스사역 교재와 참고서를 번역하여 한국에 소개했으며, '하나님 마음을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장편 10권)'을 계속 집필하면서 시리즈로 책을 출간하고 있다.

 

배성현 목사는 책의 출간 목적은 “현대사회는 진리와 생수 되신 예수님을 외면하고 여러 중독들이 우리의 시선들을 빼앗아 방황하게 한다. 이 책은 사람들을 다시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즐거움을 찾고 누리며 나누도록 초대한다”고 소개했다.

 

책의 1부는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 마음을 찾아 가는 방법의 원리와 본문을 제시하며, 2부는 성경 본문의 주제를 그림을 그려보며 하나님 마음을 찾아가며, 3부는 자연 속에 나타난 하나님 마음을 사진을 찍고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한다.

 

배성현 목사는 책 이용 방법과 효과를 설명하며 “전 연령대의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묵상과 삶을 나눌 수 있는 기초와 각 단계를 안내한다. 먼저 익숙하고 쉬운 성경 본문을 선택하고, 다음 단계로 시편, 잠언, 산상 수훈 등의 본문을 묵상한다. 교회 학교와 그룹 모임과 성경 공부 모임의 지도자들은 참석자들이 활발하고 다양한 표현과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신선한 질문을 준비해야 한다. 이것은 참석자들이 스스로 성경 묵상의 광맥을 발견하는 기쁨을 준다. 성경 본문의 묵상과 깨달음을 ‘글과 그림과 시와 사진’으로 발표한다. 깨달음과 나눔을 단체 대화방에 올릴 수 있고 정기적으로 전시 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이어 “각 가정의 부모와 선교 단체와 교회의 리더들이 ‘새로운 성경 묵상 방법을 사용하여’ 질문과 응답이 활발한 모임을 만든다. 참여자들이 모두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린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동행 데이트 일기’(성경 묵상 노트, 성경 묵상 그림, 시)를 계속 쓰도록 격려한다. 최종적으로 각 개인과 그룹은 ‘하나님과 동행한 이야기’, ‘가정 이야기’, ‘선교회와 교회 이야기’들의 생생한 모습을 나누고 추억 할 수 있도록 책을 만들고 다음세대에 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책 가격은 $40이며 주문은 배성현 목사에게 전화(201-989-6091)나 이메일(Daniel.Bae153@gmail.com)로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05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ERTS & 어메리카로고스대학교 제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4-06-21
미남침례교한인교회총회 제43차 정기총회, 인디애나폴리스서 700여 명 참… 2024-06-20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7)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6-20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2024 야외친목회 현장에서는 2024-06-19
뉴욕장로연합회 항존직 컨퍼런스의 감탄 자아낸 3가지 비전 2024-06-19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8회 총동문회의 밤 2024-06-18
김성광 감독에서 한의사로, 직업은 달라졌지만 달란트 섬김은 같아 2024-06-17
뉴저지목사회,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전도집회 “하나님께 영광을” 2024-06-17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21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식 2024-06-15
(사)국가원로회의 뉴욕모임, 이강평 목사 환영 및 임형빈 회장 100세 … 2024-06-15
파킨슨병을 믿음으로 극복한 장혜순 사모 4번째 저서 <함께 가는 여정> … 2024-06-14
뉴욕장로연합회, 성령충만하여 항존직 컨퍼런스 감당할 터 2024-06-14
최혁 목사가 인도하는 뉴욕과 뉴저지 연합집회 현장에서는 2024-06-14
2024 청소년 뉴욕할렐루야대회가 위기를 맞은 이유 댓글(4) 2024-06-12
요셉장학재단, 2024 요셉장학생 10명 신청받아/마감 7월 13일 2024-06-11
제5회 뉴욕신학세미나, 채경락 교수 “따뜻해야 설교이다” 2024-06-11
뉴욕새교회, 감격의 제2회 선교음악회 열려 2024-06-10
글로벌과 훼이스선교회의 콜라보, 가정회복기도운동 선교찬양제 2024-06-10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 기념예배 드려 2024-06-07
김태수 세기총 미동북부 회장 “학교 빌려 12개 교회 동시사용 제안” 2024-06-07
세기총 미동북부 회장단 취임식 및 6개 지역 지회장 임명식 2024-06-07
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부부 “하나님이 하신 10년 선교” 간증 2024-06-06
세계예수교장로회(WPC) 제48회 총회 뉴욕에서 열려 2024-06-05
황현조 WPC 총회장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나이다” 2024-06-05
최혁 목사, 뉴욕과 뉴저지 집회 앞두고 시무교회 전격 사의 2024-06-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