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된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된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2-12 15:07

본문

e624e37ab5d218f6c1b9dc4d1e62bd12_1702411652_42.jpg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가 12월 12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거성 식당에서 열렸다. 총회는 회원들이 “모임이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됐다”고 말할 정도로 유쾌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증경회장단 정기총회에는 박희소, 김용걸, 양희철, 한재홍, 안창의, 황경일, 이병홍, 황동익, 최창섭, 신현택, 김원기, 이재덕, 이종명, 이만호, 정순원, 이준성 목사 등 16명의 증경회장과 회장 박태규 목사가 참가했다.

 

1부 예배는 사회 정순원 목사(총무), 기도 황경일 목사(부회장), 설교 박태규 목사(뉴욕교협 회장), 축도 신현택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50회기 뉴욕교협 회장 박태규 목사는 로마서 8:27~28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뜻”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팬데믹 이후에 어려운 교계상황이지만 증경회장들의 앞장선 기도와 헌신으로 교계가 잘 이겨내고 있다고 했다.

 

2부 회의는 회장 이만호 목사의 사회로 먼저 한재홍 목사가 기도를 했다. 바로 선거에 들어가 회장은 부회장 황경일 목사, 부회장은 기수대로 라는 회칙에 따라 앞선 회기이지만 순서를 건너 뛴 황동익 목사를 박수로 추대했다. 총무는 직전 교협 회장 이준성 목사를 지명했다.

 

예년과 같이 특별하거나 예민한 안건 없이 안창의 목사의 폐회기도와 박희소 목사의 식사기도 후, 마음이 편한 친교와 식사가 진행됐다.

 

한편 뉴욕교협은 증경회장들에게 식사를 대접했으며, 신년 1월 16일(화) 오후 5시에 KCS 회관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2ydNKgaY5QnnnpkJ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180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훼이스선교회, 2024년 마무리하며 8개 선교지에서 간증과 감사 전해와 2024-12-12
어린이 뮤지컬 “The Messiah Comes to me” 공연, 12… 2024-12-12
6명의 전현 총회장들 황영송 목사 취임 축하 “뉴욕성결교회 새로운 도약 … 2024-12-12
뉴욕성결교회 제4대 황영송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2024-12-12
에벤에셀선교교회 안상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2024-12-11
더나눔하우스 2024 후원의밤 “벼랑끝에 있는 자들의 좋은 이웃이 되어주… 2024-12-11
웨체스터교회협의회 제28차 정기총회, 회장 전구 목사 2024-12-10
목회적돌봄선교센터, 한부모들을 섬기는 감사의 만찬 2024-12-10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이번에는 따뜻한 다음세대 사역기금 전달 2024-12-07
뉴욕교협청소년센터 김준현 사무총장 “한인교회는 도넛현상에서 벗어나야” 2024-12-07
ACE 장규준 사무총장 “다음세대들을 키우고 네트워크” 2024-12-07
위니펙 임마누엘교회 이보성 제5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2024-12-05
뉴욕효신장로교회 김광선 목사 부임후 첫 임직예배, 톡톡튀는 순서와 과정 댓글(1) 2024-12-05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4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2024-12-05
동부한미노회 제107차 정기노회, 노회장 김형석 목사/부노회장 김동영 장… 2024-12-05
장경혜 목사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단체장에게 하는 권면” 2024-12-04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주최 ‘The Connect’ 집회통해 온세대가 … 2024-12-04
김귀안 목사가 들려준 감동스토리 “피아노 옆에 있던 그 침대는…” 2024-12-04
뉴저지 갈보리교회의 따뜻하고 훈훈한 2024년 추수감사절 2024-12-04
2024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 “경쟁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 2024-12-04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36주년 음악회 2024-12-04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21회 정기연주회, 성탄절 칸타타 “노엘 노엘” 댓글(1) 2024-12-03
KAPC 세미나 / 한인 2세들을 제2의 요셉과 다니엘로 세우자 2024-12-02
질주하는 53회기 뉴욕목사회, 풍성한 7가지 사업계획 발표에 놀라다 2024-11-30
뉴저지장로교회 구본웅 담임목사 부임, 예배통한 회복과 부흥외쳐 2024-11-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