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 올해도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퀸즈한인교회, 올해도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9-01 15:52

본문

올해 창립 54주년을 맞은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는 뉴욕지역 한인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대규모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Fall Family Festival)’을 연다. 

 

퀸즈한인교회 교육부 디렉터 이현구 목사는 “뉴욕 지역에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족 중심의 페스티벌이 많지 않다”며 “이번에 뉴욕 지역의 한인 및 다민족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 사랑 안에 하나가 되자는 취지로 이 축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da7c4a7db5a9c36a2563b2d6117f8326_1693597943_26.jpg
 

행사는 오는 9월 16일(토)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교회 건물 안마당 넓은 공간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이곳에 △에어 슬라이드 △바운스 하우스 △푸드 코트 △카페 △뮤직 페스티발 △페이스 페인팅 △페인팅 컨테스트 △타이다이 △가족 사진관 △디저트 부스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된다.

 

방문객들은 각기 다른 부스에서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를 선택적으로 골라 즐길 수 있다. 경품 추첨도 실시해 참가자들은 아이패드를 포함한 푸짐한 상품도 받아갈 수 있다. 또 방문객들에게는 햄버거·핫도그·솜사탕·팝콘·커피·음료 등 다양한 스낵이 무료로 제공된다. 축제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교역자들이 준비한 스킷과 예배, 경품추첨 등의 순서로 마무리 된다.

 

이와 함께 11월 18일(토) 퀸즈한인교회 본당에서 온가족을 위한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전문팀 극단 "하늘에"의 총 열 일곱 명의 공연단이 방문하여 펼치는 이번 뮤지컬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작품 ‘넌 특별하단다’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존재’임을 전하는 따뜻한 가족 뮤지컬이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 활동중인 극단 ’하늘에’팀을 초청하여 더욱 멋지고 감동적인 뮤지컬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퀸즈한인교회는 뉴욕 찬양 콘서트 시리즈로 내달 22일 강찬 목사 초청 찬양간증집회를, 오는 11월 10일 색소폰 심삼종 교수, 케니 백, 피아니스트 장현화가 함께하는 ‘The Presence Trio’의 공연을 각각 개최한다.

 

지난 1969년에 창립된 뉴욕의 대표적인 한인교회인 퀸즈한인교회는  김바나바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 후에 “KCQ(퀸즈한인교회)는 멈추지 않는다. 22세기,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라는 표어를 걸고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

 

문의 718-925-1329(교육부 디렉터 이현구 목사).

 

ⓒ 아멘넷 뉴스(USAamen.net)

 

da7c4a7db5a9c36a2563b2d6117f8326_1693597956_67.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11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제54회기 뉴욕목사회, '목사부부성가단' 창단... "가정의 울림이 세상… 새글 2025-11-2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허윤준 목사, 5년째 성탄 사모 위로예배 열어 댓글(1) 새글 2025-11-22
‘성경의 맥’ 뚫어야 말씀이 들린다… 2026년 여는 ‘금맥 세미나’ 새글 2025-11-22
"추수는 축복이자 곧 심판이다" 40년 맞은 사랑의 터키, 행동하는 믿음… 새글 2025-11-22
교회 밖으로 나간 성탄 찬양, 프레이즈 그라운드 콰이어가 묻는 'Who’… 새글 2025-11-22
뉴욕장로연합회 제15회기 마무리는 감사와 기도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새글 2025-11-21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9회 찬양제, "세상의 노래와 다른 구원의 기쁨" 새글 2025-11-20
추수감사절 앞두고 전해진 붉은 사과 상자, 디모데목회훈련원의 섬김 2025-11-19
워싱턴 교계 이끌 새 리더십… 제51대 회장에 이택래 목사 만장일치 추대 2025-11-19
"양복 대신 야구모자" 美 교계 판도 바꾸는 초교파 교회의 약진 댓글(2) 2025-11-18
2026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연예인을 초청한다면? 2025-11-18
이병준 목사 "신앙의 본질은 구호가 아닌 행동하는 믿음" 2025-11-18
뉴저지교협 39회기 출범, 권형덕 신임 회장 "먼저 그 나라를" 2025-11-18
C&MA 한인총회 동북부지역회, 정동진 목사 안수예배 2025-11-18
뉴욕교협 39대 이사회 정기총회, 교협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감당 2025-11-17
갤럽 "미국 종교성 하락폭, 전 세계적 이례적 수준" 2025-11-15
C&MA 정재호 감독 "오늘의 '빌라델비아 교회'는 어디인가" 2025-11-15
워싱턴 교협-웨사본, 50주년 맞아 '선교사 지원' 맞손 2025-11-15
2025 앰배서더스 컨퍼런스, 브라이언 채플 박사 “행위가 아닌 십자가의… 2025-11-15
브라이언 채플 박사, '그리스도 중심 설교'의 본질을 다시 묻다 2025-11-14
"교회 떠난 4천만 명"... 브라이언 채플, 미국교회의 현주소 진단 2025-11-14
전 세계 어린이에게 '사랑의 슈박스'를 / 뉴욕수정교회 11/24까지 수… 2025-11-14
미국인 100명 중 29명은 '무종교'… 기독교는 62명 2025-11-14
뉴욕청소년센터(AYC) 31회 총회, 신임 대표에 김홍석 목사 선출 2025-11-14
양민석 목사 "다음세대에 재미있는 프로그램 아닌 '실제 예수' 만나게 해… 2025-11-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