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할렐루야대회와 선교대회 강사 - 권준 목사와 류응렬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23년 할렐루야대회와 선교대회 강사 - 권준 목사와 류응렬 목사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5-31 17:59

본문

49회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는 2023년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복음화대회 강사와 일정에 대한 최종결정을 회원교회에 알렸다. 

 

3589be1c4eaa6082f3c231bc1a34cf43_1685570337_92.jpg
▲왼쪽부터 할렐루야대회 강사 권준 목사와 선교대회 강사 류응렬 목사
 

뉴욕교협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선교대회는 7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류응렬 목사(워싱턴중앙장로교회)를 강사로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시간은 20일(목) 오후 7시30분, 21일(금) 오전 10시와 오후 7시30분, 22일(토) 오전 10시이다. 강사가 시무교회의 주일강단을 지켜야하기에 토요일 저녁과 주일에 일정이 없는 것이 특징적이다.

 

류응렬 목사는 뉴욕교계에 자주 서 익숙한 목사이다.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와 고든콘웰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켄터키 루이빌에 있는 남침례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총신대학원에서 설교학 교수로 섬기다 10년 전인 2013년에 이원상 목사의 후임으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4대 담임목사 부임했다.

 

할렐루야대회는 1주일 뒤인 7월 28일(금)부터 30일(주일)까지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를 강사로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린다. 어린이대회도 지난해와 같이 그레이스 림 목사를 강사로 같이 열린다. 대회시간은 28일(금)과 29일(토)은 오후 7시30분, 30일(주일)은 오후 5시이다. 목회자세미나는 31일(월) 오전 10시 뉴욕선한목자교회(박준열 목사)에서 열린다.

 

권준 목사는 2008년 뉴욕목사회 컨퍼런스 강사로 뉴욕교계와 인연을 맺기 시작하여, 뉴저지호산나대회 강사 등 여러차례 뉴욕일원 집회에 섰다. 특히 권준 목사는 2000년 37살에 형제교회에 부임하여 차세대 리더로 손꼽히며 24년째 목회를 하고 있다. 최근 본인이 속한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들의 모임인 NCKPC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에 선출되어 더 이상 차세대가 아니라 현세대의 리더가 되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48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종훈 뉴욕장신대 학장 "절망의 시대, 희망의 '그루터기'로 부르심받은 … 2025-06-02
설교같이 긴 대만계 목사들의 권면의 내용은 풍성 2025-06-02
정진원 목사, PCA에서 안수 받고 “복음적 목양” 사명 새롭게 2025-06-02
노진산 목사의 ‘복음적 목양’ 설교, 혼란한 시대 참된 목자의 길 제시 2025-06-02
"결혼과 가정의 성경적 기준" 남침례회 댈러스 총회 핵심결의안 2025-06-01
미국 목회자 연봉, 교단 따라 천차만별? 데이터로 살펴본 현실 2025-05-31
문정웅 목사 "예수의 길" 첫걸음! 갈보리교회 50주년 말씀축제 2025-05-31
오버거펠 10년, LGBTQ 미국인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2025-05-30
동성결혼 합법화 10년, 미국 사회의 보이지 않는 균열 2025-05-30
싱글 크리스천 청년들 위한 ‘엘리에셀의 만남’ 6/22 그 문이 활짝 열… 2025-05-30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성도 및 사역현황" 심층 분석 결과 발표 2025-05-30
돌아온 친정교회, 양미림 목사의 눈물과 감동의 헌신예배 메시지 2025-05-29
오이코스대학교 21주년 학위수여식, ‘치유’ 사명으로 도약 2025-05-29
정철웅 목사 『내 안에 거하라』 출간 “말씀 가까이, 성경 깊이로” 2025-05-29
흔들림 없는 강단, 매년 목회 그만두는 목사는 100명 중 1명뿐 2025-05-29
뉴욕 목회자 4명, 워싱턴헤리티지대학교서 기독교교육학 박사 학위 받아 2025-05-29
윤세웅 목사 제7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대속, … 2025-05-29
6/7 뉴욕 타임스퀘어, 복음의 물결로 뒤덮인다... 2천 명 연합 거리… 2025-05-29
총장에서 선교사로, 김의원 목사의 '움직이는 교회론' 2025-05-2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선교의 밤 “복음의 빛, 다시 열방으로” 2025-05-29
백운영 선교사, “세계선교의 두 날개, '움직이는 사람'과 '스마트 기술… 2025-05-2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총회, 총회내 미디어 설립 등 주요 현안들은 2025-05-2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총회, 총회장 한일철 목사/부총회장 최해근 … 2025-05-2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한일철 총회장 "복음으로 충분합니다!" 2025-05-27
줄어드는 교인, 더 깊어진 헌신…PCUSA 2024 통계의 이면 2025-05-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