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뉴욕 신학세미나, 강사 김지찬 총신대 교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제4회 뉴욕 신학세미나, 강사 김지찬 총신대 교수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5-31 08:59

본문

퀸즈한인교회(김바나바 목사)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바울관에서 제4회 뉴욕 신학 세미나를 진행한다. 올해는 김지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가 ‘신학과 설교, 구약과 해석학’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3589be1c4eaa6082f3c231bc1a34cf43_1685537961_2.jpg
 

세미나는 ‘성경 본문의 디테일에 승부를 걸라!(십일조와 설교)’, ‘세상과 본문과 자신에 정직하라!(시91편과 설교)’, ‘장르에 유의하라!(욥기와 설교)’, ‘견고한 성경 신학적 틀을 가지라!(언약 신학과 설교)’, ‘시간을 조각하는 극작가가 되라!(크로노스와 카이로스, 그리고 설교)’, ‘성경적 영성을 추구하라!(루터의 영성/신학 방법론과 설교)’ 등 6회의 강의로 진행된다. 

 

퀸즈한인교회는 지난 2019년 창립 54주년을 맞아 지역교회 목회자들에게 양질의 정보제공을 위해 신학 세미나를 시작했다. 김바나바 담임목사는 “많은 분들이 신학과 설교를 별개라고 생각하는데 신학이 튼튼하지 않고서는 건강한 설교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설교와 해석학에 대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올해 창립 53년을 맞은 퀸즈한인교회는 “KCQ(퀸즈한인교회)는 멈추지 않는다! 잘 안아 주는 교회, 잘 먹여 주는 교회, 잘 보내 주는 교회”라는 표어를 걸고 역동적인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선교를 중점으로 총 100여 명이 모리타니아, 과테말라, 브라질, 우간다, 도미니카공화국, 한국으로 선교여행을 떠난다. 

 

회비는 50불(교재, 책, 식사포함)이며 선착순 50명이다. 집회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안내는 퀸즈한인교회 홈페이지(kcqNY.org) 혹은 전화 (718-925-1329)로 문의 가능하다.

 

등록은 아래 링크를 이용하면 된다.

https://docs.google.com/forms/d/1Mg4jsPEw6dLWvNkV_ikNFhqxPO-WVVKMQJqohS5T9gY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569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육민호 총회장 "하나님은 여성을 생명의 통로, 구원의 도구로 사용" 새글 2025-06-13
한일철 총회장, 간증으로 전한 순종 “하나님의 계획은 내 생각 너머에” 새글 2025-06-13
제17회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시무감사예배 및 취임식 “오직 성령으로… 새글 2025-06-12
새 총재 발 씻긴 현 총재, 감동과 자랑의 C&MA 총회 새글 2025-06-12
김재열 목사 "내 뜻으로 1년 헤매다, 주님 뜻에 순종하니 3일 만에~" 새글 2025-06-12
포스트잇에 담긴 시니어 110명의 외침, “사명에는 은퇴가 없다” 새글 2025-06-12
“시니어가 살면 교회가 산다” 패러다임 전환을 외치다 새글 2025-06-12
고 해봉 김종환 목사의 1주기 추모식과 출판기념예배 6/22 새글 2025-06-12
뉴저지교협, AWCA SAT 프로그램 통해 차세대 인재 양성 기대 새글 2025-06-12
남침례회, 여성 목사 금지 헌법 개정안 또다시 부결 새글 2025-06-12
이용걸 교수,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리라" 새글 2025-06-11
구조조정과 새 리더십, 미래를 향한 RCA총회의 선택 새글 2025-06-11
지난 10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종교는 이슬람 새글 2025-06-11
찬양으로 하나된 형제들, 뉴욕·남가주 장로성가단 6/15 연합무대 새글 2025-06-10
10년간 세계 기독교인 늘었지만, 세계 인구 비중은 29%로 감소 2025-06-10
한인 청소년, 한국보다 신앙 성숙도·정신건강 월등 2025-06-10
소망교회, 니카라과 선교 후원 위한 ‘찬양 축제’ 개최 2025-06-10
타임스퀘어를 울린 찬양, '프레이즈 그라운드'의 복음 선포 2025-06-10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6회 졸업예배 2025-06-09
타임스퀘어에 넘겨진 복음의 바통, 뉴욕·뉴저지 교계가 응답할 차례 2025-06-09
UMC 최초 구소련 선교사 조영철 목사, 은퇴 예배 열려 2025-06-08
뉴욕 타임스퀘어, 2천여명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울려 퍼져 2025-06-08
세대와 민족 함께한 퀸즈장로교회 선교바자회, 캄보디아 선교의 든든한 발판 2025-06-08
고정민 이사장 “복음의 바통을 넘깁니다” 그런데 누가 받나? 2025-06-07
마크 최 목사 “이렇게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타임스퀘어에 모여 예배하는… 2025-06-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