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호스트 뉴욕노회 제92회 정기노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호스트 뉴욕노회 제92회 정기노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3-14 22:56

본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92회 정기노회가 3월 14일(화) 오전 10시 뉴욕주은혜장로교회(임병순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노회는 22개 교회가 속해 있다.
 

7b38f6eb8ef3941a1f675109e1fb7eba_1678848943_38.jpg
 

뉴욕노회는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가 교단 부총회장으로 오는 5월 뉴욕에서 열리는 총회를 호스트 하는 노회이다. 정기노회를 통해 총회준비를 위해 노회에서 1만 달러, 그리고 각 노회소속 교회에서 후원을 받아 총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개회예배는 인도 노회장 이윤석 목사, 기도 부서기 방정훈 목사, 성경봉독 부회록서기 박병섭 목사, 설교 부노회장 임병순 목사, 성찬예식 전노회장 김성국 목사, 축도 직전 노회장 이종원 목사, 광고 서기 정기태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원 공천을 통해 노회장 임병순 목사(뉴욕주은혜장로교회), 부노회장 임영건 목사(열린교회), 서기 방정훈 목사(큰기쁨교회)와 부서기 정인수 목사(뉴욕좋은교회), 회록서기 박병섭 목사(뉴욕선교로교회)와 부회록서기 서옥석 목사(우리반석교회), 회계 차상남 장로(퀸즈장로교회)와 부회계 박정봉 장로(퀸즈장로교회)를 공천했다.

 

목사 29명과 장로 5명 등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무처리를 통해 헌의 및 청원을 다루었다.

 

먼저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 허장길씨의 목사고시 허락 및 목사안수, 그리고 부목사 청빙허락 청원을 처리했다. 이어 퀸즈장로교회가 청원한 11인(김도현, 손요한, 최진식, 췐위지, 차평화, 장훈, 이신은, 김정민, 김성은, 김재형, 김재상)의 부목사 시무를 계속하도록 허락했다. 또 퀸즈장로교회 장로 5명 증택, 그리고 임지홍씨 목사후보생 고시허락 청원을 처리했다. 

 

부목사 시무 계속 청원으로 새벽별주님교회(정기태 목사) 허준, 뉴욕선교로교회(박병섭 목사) 전은호, 예사랑교회(손한권 목사) 윤영환, 주비젼교회(이규본 목사) 2인(한우연, 박휘영)을 허락했다. 또 2024년 94회 노회부터 부노회장을 당분간 임사부원 중에서 선임하기로 했다.

 

7b38f6eb8ef3941a1f675109e1fb7eba_1678849272_16.jpg
 

오후 6시30분부터 퀸즈장로교회에서 허장길 전도사 목사 임직예배가 드려졌다. 임직예배는 사회 부노회장 임영건 목사, 기도 이윤석 목사, 성경봉독 서옥석 목사, 찬양 퀸즈장로교회 찬양대, 말씀 노회장 임병순 목사, 서약과 안수기도 노회장, 악수례, 공포 노회장, 착의식 및 권면 김성국 담임목사, 축사 문종은 목사, 답사 허장길 목사, 광고 서기 방정훈 목사, 축도 허윤준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목사 임직식은 별도 기사)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욕노회 제92회 정기노회 앨범
- 뉴욕노회 허장길 목사임직예배 앨범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787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배움의 선순환, 산돌교회 섬머캠프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기적 새글 2025-07-09
1년 7개월의 대장정, 65개 교회와 함께 한 블레싱 USA 캠페인 새글 2025-07-09
골프 챔피언의 그립과 사역의 기초, TEE 지도자 과정 개강 새글 2025-07-09
"과거의 지도는 버려라" 2025 할렐루야대회, 새 길을 열다 댓글(1) 새글 2025-07-09
미국과 한국 교회 헌금 문화, 그리고 한인교회는 2025-07-08
사회보다 빠르게 늙어가는 교회, ‘노인 돌봄’이 최우선 과제 2025-07-08
미 IRS, "교회 강단서 정치 후보 지지 가능" 입장 밝혀 2025-07-07
한준희 뉴욕목사회 회장 “표류하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을 되찾을 때” 2025-07-07
뉴저지·필라 달군 장태규 교수의 창의 교육, 새로운 길을 열다 2025-07-07
텍사스 대홍수, 절망 속 피어나는 교회의 사랑! 한인교회도 동참해야 2025-07-07
뉴욕센트럴교회 독립기념일 축제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 2025-07-07
미국 교회들의 새로운 시도, ‘영적 조부모’가 되어주세요 2025-07-07
동성결혼은 OK, 성별 다양성은 NO… 미국 사회의 딜레마 2025-07-05
퀸즈장로교회 여름수련회 “전도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으로 다가가라” 2025-07-05
미국의 독립기념일, 퀴즈로 푸는 미국 독립과 기독교 신앙 2025-07-04
미국 독립선언서, 정치 문서를 넘어선 건국의 신앙 고백서 2025-07-03
미주 한인 정체성을 새로운 관점으로 열다, '미국 건국정신'으로 다시 서… 2025-07-03
미국 기독교의 위기, ‘거짓’이 아닌 ‘불필요’의 시대 2025-07-03
토마스 제퍼슨 센터, ‘1776 리포트’ 한국어 번역본 출간 / AI와 … 2025-07-02
“부모가 깨어날 때, 가정이 산다” 뉴욕베델교회 VBS 현장 (1) 2025-07-02
예장백석 미주동부노회, 양재진 목사 임직예배 “아버지 가신 길을 따를터” 댓글(1) 2025-07-02
내 마음의 쉼터, 온라인으로 만나는 한인 전문 상담가 2025-07-01
'오징어 게임' 시즌 3, 기독교적 상징으로 풀어낸 메시지 2025-07-01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원, 제45회 졸업식 통해 5명이 사명의 길로 출… 2025-07-01
고택원 목사 “하나님 때문에 제 인생이 너무 행복합니다!” 2025-06-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