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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교회 3대 계재광 담임목사 위임식 “성도들이 자랑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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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3-13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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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교회 3대 담임목사인 계재광 목사 위임식이 3월 12일(주일) 오후 5시에 열렸다. 아름다운교회는 2018년에 황인철 목사의 사임후 팬데믹을 지나도록 담임목사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2022년에 계재광 목사를 97.3% 찬성했으며 계 목사는 올해 1월부터 교회에 부임했다.
 

계재광 목사(53세)는 한남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와 서울 소망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다 청빙을 받았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한인교회인 아틀란타와 나성영락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  계 목사는 한남대학교(BA), 장로회신학대학교(M.Div, Th.M.), 에모리대학교(Th.M.), 풀러신학교(Ph.D)에서 공부했으며, 예장 통합 서울동노회에서 2001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 위임식에는 이날 위임하는 3대 계재광 담임목사 외에 1대 림형천 목사(잠실교회), 2대 황인철 목사(훌러톤장로교회)가 직접 참가하여 축사를 하여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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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계재광 담임목사(교회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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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식에서 1대 담임목사인 림형천 목사 부부에게서 축하화환을 받은 계재광 목사와 박경희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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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식에서 서약을 하는 계재광 목사
 

3대 계재광 목사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성도들이 자랑하는 교회” 

 

계재광 목사는 인사를 통해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고 위임식을 위해 수고한 분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임시당회장으로 수고한 문정선 목사의 “성경읽기를 게을러 하지 말라”는 권면을 받아 말씀과 가까이 하고, “건강관리를 잘하라”는 권면대로 열심히 운동도 하겠다고 했다. 계재광 목사는 “최선을 다해서 목회하면 자신의 성격으로는 쓰러지거나 죽기에 어느 정도 열심히 감당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설교를 한 서정운 장신대 명예총장이 말씀대로 “건강한 신학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잘 풀어드리고 싶은 소망이 크다. 건강히 말씀을 온전히 받아서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기쁘게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는 목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계재광 목사는 마지막으로 “아름다운교회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말 기뻐하시고 칭찬받는 교회가 되기 소망한다. 그리고 성도들이 밖에 나가 교회를 정말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그런 교회되도록 한마음으로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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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림형천 목사 “내 마음속에 교회는 아름다운교회”

 

림형천 목사는 “아름다운교회는 가나안 혼인잔치 같은 교회”라며 “늘 기쁨이 있고 혼인잔치처럼 행복이 있는 교회, 그리고 갈수록 맛이 나는 교회”라고 했다. 림 목사는 “1대에서 3대로 가면 갈수록 인물도 좋아지고, 키도 나아지고, 실력도 좋아진다”라며 “또 갈수록 죽도록 충성하고 최선을 다해 뛰어가리라 믿는다”고 했다.

 

림형천 목사는 뉴욕마라톤을 뛴 성도에게 어느 코스가 가장 힘든가를 물어보니 ‘베라자노라 브릿지’라고 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림 목사는 “바다바람 때문에 그렇겠구나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아무도 박수를 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힘들다고 했다”라며 “그래서 목회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그리고 “목사가 죽도록 뛸 때에 박수도 쳐주고 힘내라고 말도 해주고 기도도 해주면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새로운 담임목사를 대하는 성도들의 자세를 부탁했다.

 

그리고 “12년 반을 아름다운교회를 섬기고 나성영락교회를 거쳐 현재는 한국 잠실교회를 섬기지만, 내 마음속에 교회는 아름다운교회이다. 교인들은 참 아름다운 분들이다. 아름다운교회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참으로 아름답다. 계 목사에게도 아름다운교회의 축복된 아름다운 교인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아름다운교회와 새로운 담임목사를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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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황인철 목사 “기다린 보람이 분명하고 충분히 있다”

 

황인철 목사는 “3대 담임목사를 모실 때까지 시간이 좀 걸렸지만, 기다린 보람이 분명하고 충분히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번에 와서 아름다운교회가 계 목사와 같이 훨씬 더 부흥할 수 있는 교회가 될 것이라는 징조를 몇 가지 보았다. 1대에서 3대로 갈수록 키가 크고, 나이가 젊어 에너지가 넘친다”고 조크를 했다. 이어 “세상이 교회를 염려하는 시대이다. 이런 때에 아름다운교회가 세상에 소망을 주는 교회가 되기 위해 계 목사를 아름다운교회로 보내주심을 믿는다”고 축복했다. 

 

황인철 목사는 “제가 15년 동안 아름다운교회에서 성도들의 사랑과 기도 가운데 행복하게 목회한 것처럼, 우리 계 목사를 사랑으로 기도로 격려해주면서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로 가꾸어 가기를 소망한다”라며 “지금 여러분의 그 기쁨과 감사와 감격이 가면 갈수록 더 크고 더 풍성해지고 온전해져서, 한마음 한뜻으로 계 목사와 함께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다운 교회로 세워나가기를 주님이름으로 축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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