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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 교사 수련회 및 헌신예배, 강사 이지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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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3-07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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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는 3월 5일 주일 저녁예배를 교사 수련회 및 헌신예배로 드렸다. 베장은 고령화되어 가는 한인교회들 가운데 교회교육으로 이를 극복하고 성장하고 있는 뉴욕의 대표적인 교회이다.
 

이날 준비한 영상을 통해 “교사의 직분이 힘들 때가 있다. 수고한 만큼 열매가 맺어지지 않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이라고 믿음을 선포했다. 그리고 “우리의 작은 격려를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예수님의 격려하심을 느끼고, 우리들의 기도를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기도하는 세대로 자라난다”라며 교사의 중요성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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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 교사 및 교역자들은 “교사여 일어나라”를 찬양했으며, 이날 전해진 설교처럼 한나의 헌신과 기도로 사무엘이라는 리더가 세워진 것처럼, 같은 역사가 베장에서도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합심으로 기도했다. 또 그 과정에서 지치고 힘들 때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아이들을 품는 교사들이 되기를 기도했다.

 

교사 수련회 및 헌신예배의 강사로는 뉴욕겟세마네교회 이지용 목사가 강사로 서서 사무엘상 1:19-28 말씀을 본문으로 “지금, 여호와께 드리나이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오늘날 한인이민교회는 ‘조용한 탈출’이라는 2세들이 교회를 떠나는 현상을 넘어, 한인이민 유입중단으로 인한 고령화가 계속되고 인간 자신이 우상이 되는 무종교자들의 수가 급속히 늘고 있는 세대이다. 이는 마치 자녀가 없어 슬픔에 빠진 한나와 사정이 비슷하다. 하지만 한나에게는 사무엘이라는 역전의 스토리가 있다.

 

한인이민교회는 특히 차세대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어떤 자세로 차세대에 문제에 접근해야 할까? 이지용 목사는 비참하고 참담했던 한나가 자신의 문제를 풀어 나간 방식에서 해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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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기도이다. 한나는 자신의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나가 기도로 응답받았다. 한나는 정말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께 매달렸다. 그리고 한나는 자신의 기도가 반드시 응답될 것을 확실히 믿었다. 그녀의 기도는 자기 유익만 구하는 기도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감동시킨 것이다. 단지 아들이 없어서 아들을 하나 달라는 것이 아니라 도탄에 빠진 이스라엘을 구하는 지도자,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민족을 구할 그런 아들을 구하는 것이다. 한나는 문제의 해결자되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께 그 문제를 가지고 나가갔고, 주님께 구함으로 응답받았다.

 

둘째, 한나는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를 평생에 여호와께 드리겠다고 한 약속대로 아들을 하나님께 드렸다. 한나의 기도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 영적인 지도자를 준비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알 수 있다. 그녀의 태를 막으신 분도 하나님이고, 태를 여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그녀의 작정기도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한 순종의 행위였다. 

 

이지용 목사는 한나가 사무엘을 젖 뗄 떼까지 데리고 있으며 기도와 믿음과 말씀으로 양육한 것, 그리고 요게벳이 모세가 어릴 때부터 율법을 주야로 듣고 암송하고 이스라엘의 역사 그리고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하심에 대해 가르쳐 준 것을 소개했다.

 

이 목사는 “엄마의 무릎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아이들이 청소년이 되고 성인이 되기 이전에 엄마가 기도의 본을 보이고 말씀으로 양육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는 삶을 실천할 때 아이들이 커서도 믿음에서 떠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한마디로 한나는 훌륭한 믿음의 어머니였고 진실되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는 여인이었다. 예배가 그의 삶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었고 하나님이 그의 삶의 목적이었다”고 했다.

 

또 “위대한 믿음의 자녀는 위대한 믿음의 어머니로부터 비롯된다. 자녀들보고 공부해라고 하기 이전에, 부모가 책을 읽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면 자녀들도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것이 습관이 된다. 자녀들을 보고 믿음생활을 잘하고 예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하기 이전에, 나 스스로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예배드림이 가장 큰 기쁨인지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지용 목사는 마지막으로 “한나처럼 때로는 괴로운 마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와 눈물로, 마음을 쏟으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녀들을, 우리의 가정을 변화시켜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란다. 한나처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의 본을 보이므로 자녀들과 후손들을 위대한 믿음의 지도자들로 인도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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