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유 교수와 앤드류 김 교수 초청 듀오 콘서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제시유 교수와 앤드류 김 교수 초청 듀오 콘서트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2-13 17:44

본문

얼마 전에, 교계의 한 집회에서 두 연주자가 듀엣으로 악기를 연주하자 분주했던 시선을 멈추고 한참을 공연에 집중했다. 다른 사람들도 비슷했나 보다. 마침내 두 연주자가 듀오 콘서트를 열었다.

 

f33eef72b243686fc15171c011ed44f9_1676328223_73.jpg
 

제시유 교수와 앤드류 김 교수 초청 듀오 콘서트가 아마존선교 지원 음악회로 2월 12일 오후 5시 뉴욕새교회에서 열렸다.  

 

송정훈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는 제시유 교수의 색스폰과 앤드류 김 교수의 첼로의 멋진 화음에 참가자들의 숨을 죽이게 만들었으며, 최선아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반주가 감동을 더했다. 뉴욕미션콰이어(대표 윤혜경, 음악감독 제시유)와 차정호 색소포니스트가 찬조출연을 했다.

 

f33eef72b243686fc15171c011ed44f9_1676328239_15.jpg
 

제시유 교수는 수많은 집회와 음악회에서 색스폰과 클라리넷과 플루트 등 많은 악기를 자유롭게 연주하여 충격을 준 천재 연주인이며, 앤드류 김 교수는 많은 이력과 경력과 더불어 선교지를 돌며 연주를 하여 “선교 첼리스트”라고 불린다.

 

2005년부터 아마존을 돌며 원주민들이 치료를 받는 동안 첼로를 연주했으며, 2013년부터는 중국과 카자흐스탄 등으로 사역이 확대됐다. 김 교수는 유명 장인이 만든 1699년산 첼로를 사용하여 연주하고 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EWRdxX43Ez8i2pRq5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39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국 성서공회 “신앙 깊을수록 풍요로운 삶 누린다” 2025-06-18
뉴저지에 던져진 부흥의 불씨, 장충렬 목사가 제시한 부흥의 5대 전략 2025-06-18
목회자 가정은 행복할까? 라이프웨이가 밝힌 의외의 결과 2025-06-18
김종훈 목사가 10년만에 다시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으로 섬기는 이유 2025-06-18
장충렬 목사 “꿈이 없는 목회는 위험하다”, 다시 일어나는 교회를 위한 … 2025-06-17
찰스턴 교회의 총기 난사 10주년, 증오를 이긴 용서의 기적 2025-06-17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④ 일상생활: ‘건강과 신앙’이 삶의 두 기둥 2025-06-17
"한 영혼의 변화에 모든 것 걸었죠" 뉴욕성지교회 박희영 목사 2025-06-17
“다시 불타오르게 하라”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9회 총동문회의 밤 2025-06-16
김종호 총회장, “주님이 부르셨다는 음성으로 여기까지 왔다” 2025-06-16
우려 속 피어난 희망, 팬데믹 이후 미국 교인들의 신앙 보고서 2025-06-16
동영상으로 보는 뉴욕장로성가단 2025 정기연주회 2025-06-16
뉴욕장로성가단, 남가주와 연합으로 울려퍼진 감동의 하모니 2025-06-16
2025 아버지의 날 특집 “힘내라 아버지!,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2025-06-15
로이드 김 선교사 “다음 세대에 신앙의 바통을 넘기는 것이 왜 중요한가?… 2025-06-15
황하균 목사, 사랑의동산교회 부흥회 인도 “회복의 길을 제시” 2025-06-14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22회 학위 수여식 및 졸업식 2025-06-14
이용걸 목사 "목회는 성공이 아닌 충성, 작은 예수로 살아야" 2025-06-14
30년 찬양 외길 ‘어부들의 찬양’, 뉴욕의 밤을 은혜로 적시다 2025-06-14
요셉장학재단, 2025 요셉장학생 10명 신청받아/마감 7월 5일 2025-06-13
육민호 총회장 "하나님은 여성을 생명의 통로, 구원의 도구로 사용" 2025-06-13
한일철 총회장, 간증으로 전한 순종 “하나님의 계획은 내 생각 너머에” 2025-06-13
제17회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시무감사예배 및 취임식 “오직 성령으로… 2025-06-12
새 총재 발 씻긴 현 총재, 감동과 자랑의 C&MA 총회 2025-06-12
김재열 목사 "내 뜻으로 1년 헤매다, 주님 뜻에 순종하니 3일 만에~" 2025-06-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