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회장 연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회장 연임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1-26 06:18

본문

▲[동영상]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현장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2023년 첫 월례회이자 정기총회를 1월 25일(수) 오전에 리빙스톤교회(유상열 목사)에서 열었다. 총회를 통해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가 연임됐다. 

 

13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미동부기아대책 총회에서 사무총장 박진하 목사는 사업보고를 통해 지난해에는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단기선교와 후원자의 밤 등을 다시 시작했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지난해 단기선교는 과테말라였으며, 올해는 김인한 장로가 황영진 목사가 사역을 하는 엘살바도르에 단기선교를 나가기를 제안하고 시드머니를 헌금했다고 보고했다.  

 

전희수 목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기아대책 사업의 두 줄기인 해외아동 결연 사업과 선교를 위한 일반회계를 나누어 보고했다. 지난 한 해 회계는 아동결연은 수입 $33,555 지출 $23,895, 그리고 일반회비는 $33,538 지출 26,415 였다고 보고했다. 특히 매달 30불씩 후원하는 해외아동결연 수가 5명이 늘어 다시 1백명을 넘어 101명이 되었다. 

 

회장 연임을 추대받은 박이스라엘 목사는 “부족하지만 성령님이 함께 하심으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367d0b56ac21270e7352bc9701a982ac_1674731872_35.gif

 

앞서 열린 예배는 육민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준희 목사가 “예배할 때만 거룩한 것이 아니라, 교회밖 세상에 나가서도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박이스라엘 목사는 로마서 12:1-2 말씀을 본문으로 “크리스찬의 새로운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령의 역사로 마음의 변화를 받고 행동까지 변화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단체가 되고 맡겨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소원했다.

 

한필상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가 진행되어, 기아대책과 선교지 그리고 후원아동 및 후원자를 놓고 뜨거운 합심기도를 인도해 나갔다. 이어 이종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기아대책은 콜롬비아, 페루, 과테말라, 코트디부아르, 엘살바도르, 에콰도르에 거주하는 101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비는 아동 1명당 한 달에 30달러다. 홈페이지(breadngospel.org)에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oRpA8ip9SyKjJRe8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79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증경회장단 모임은 분열상만 재확인, 공멸대신 상대존중 합의 필요 댓글(2) 새글 2025-11-12
한일철 KAPC 총회장 "고난 속에서도 예수님을 '모든 것'으로 고백해야… 새글 2025-11-11
“나의 모든 것 되신 예수님” KAPC 목사 장로 기도회, LA에서 개최 새글 2025-11-10
"성령은 진정한 전도자"… LA서 열린 KAPC 기도회, 존 오웬 신학 … 새글 2025-11-10
웨체스터 목사합창단, '우리의 작은 빛, 어둠을 밝히다' 주제로 제4회 … 새글 2025-11-10
장충렬 목사 (2) 교회 부흥은 '꿈'과 '시스템', 그리고 '미친 열정… 새글 2025-11-10
장충렬 목사 (1) 나의 시간, 능력, 모든 은사를 교회 성장에 헌신하라 새글 2025-11-10
예장합동 미주동부노회, '하나님의 사람' 설문덕과 박영철 목사 임직 새글 2025-11-10
강신용 목사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과 무릎으로 산다" 새글 2025-11-10
최디도 목사, 임직 목사들에 "생명보다 귀한 가치를 전하라" 새글 2025-11-10
'리더가 되면 절대로 하지 않을 것'… 목사회 현안에 답한 박희근·한필상… 2025-11-08
"신뢰와 존경받는 목사회 만들겠다" 박희근·한필상 후보 정견 댓글(1) 2025-11-08
뉴욕교협 공천위원회 "총회 투표 무효" 선언,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표 … 댓글(1) 2025-11-08
웨스 스태퍼드 박사 "4/14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 2025-11-08
5000피트 산골에 울린 '실버 파워', 뉴욕실버미션 과테말라 사역 2025-11-08
세대와 민족 아우른 찬양의 축제… 믿음장로교회 콘서트 2025-11-08
웨체스터 교협부흥회, 호성기 목사 "진짜 부흥, 내 심령이 살아나는 것" 2025-11-07
한인사회 19개 단체, '이민자 보호 한인 커뮤니티 네트워크' 출범 2025-11-07
7대 위기 맞선 한인 교회·단체, '공동 대응을 위한 선언문' 발표 2025-11-07
PGM 신임 정책이사장에 김은범 목사, 2026년 튀르키예 대회 개최 2025-11-07
AI 심층 분석: 뉴욕교협 51회 정기총회 혼란 댓글(1) 2025-11-07
뉴욕교협 정기총회, 공천안 부결... '연임' 논란에 발목 2025-11-07
뉴욕교협 51회 총회, 재정흑자 전환 및 할렐루야대회 혁신 열매 2025-11-06
"젊은 목회자들이 왜 교협에 안 나옵니까?" 뼈아픈 진단 쏟아진 51회 … 2025-11-06
윤영환 목사, 뉴욕교협 총회서 "진리로 하나 되는 역사" 기도 2025-11-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