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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 연합의 모델, 웨체스터교회협의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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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2-12-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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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교회협의회는 12월 12일(월) 오전 11시에 새은혜교회(김홍선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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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인도 임일송 목사(뉴욕백민교회), 기도 송인규 목사(뉴욕한인제일교회), 설교 허경열 목사(회장 뉴욕웨체스터선교교회), 봉헌기도 서민호 목사(뉴욕능력교회), 축도 노기송 목사(뉴욕새예루살렘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회무처리를 통해 회장 허경열 목사는 임원으로 섬긴 최기성 목사(답스페리한인교회)와 노성보 목사(웨체스터장로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그리고 새로운 임원단을 위해, 박효성 목사의 건강을 위해, 회원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한 후에 새 임원들을 선출했다. 회장 김홍선 목사(새은혜교회), 총무 임일송 목사, 서기 전구 목사(웨체스터연합교회) 등이다.

 

뉴욕북부에 위치한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는 15여개의 한인교회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역교회 연합의 모범을 보이는 지역이다. 연례사업으로 연합부흥회,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여름 목회자 수련회 등을 하고 있다.

 

지역교회 목회자들의 어려움을 돕는데도 앞장서 2020년에 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상태인 박효성 목사를 위해 매주 방문하며 위로하고 있으며, 기도회로도 모이고 있다. 또 투병당시 고 안성국 목사를 위해 1만 달러의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인종차별 폭행당한 사모에게 부활절 헌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웨체스터목사합창단을 조직하여 찬양으로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2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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