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제36회 정기총회, 회장 박근재 목사/부회장 김동권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뉴저지교협 제36회 정기총회, 회장 박근재 목사/부회장 김동권 목사

페이지 정보

탑2ㆍ2022-09-22 04:02

본문

뉴저지교협은 제36회 정기총회를 9월 20일(화) 오전 10시 뉴저지순복음교회(이정환 목사)에서 열었다.   

 

196271cdc5d0143ae2dd4d304704a1d0_1663833746_56.jpg
 

196271cdc5d0143ae2dd4d304704a1d0_1663833746_73.jpg
 

임원선거를 통해 회장에는 부회장이었던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 목사부회장에는 총무였던 김동권 목사(뉴저지새사람교회), 평신도부회장에는 회계였던 전경엽 장로(필그림선교교회)를 선출했다. 목사 회장과 부회장은 선관위에 각각 단독 후보로 등록하여 박수로 추대됐다.

 

이번 뉴저지교협 36회기는 현장실무형 회장단이다. 박근재 목사는 뉴저지목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김동권 목사는 2회기 연속 총무로 일했다. 

 

제2부 회의는 회장 고한승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투표시 25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제35회기 표어는 ‘회복과 연합'이었다. 회장 고한승 목사는 “정기총회의 문제로 인해 다시 임시총회를 열어야 하는 혼돈이 있었지만, 회원들의 지혜와 이해의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임사를 했으며, 특히 2만 불 이상을 교협회관 건립기금에 더할 수 있어 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35회기의 사업은 제35회기 시무예배 및 이 취임식, 세정제와 물티슈 나눔, 부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사순절 연합 특별영상새벽기도회, 우크라이나 전쟁종식을 위한 특별연합기도회(대사관에 기금전달), 부활절연합새벽예배, 전직회장단 부부동반 위로연, 뉴저지호산나전도대회 및 목회자 세미나, 이단과 사이비 대책 줌 화상 세미나, 교협 웹사이트 개설 등이다.

 

재정보고에 따르면 지난회기 이월금 $2,612, 총수입 $105,867, 총지출 $100,525으로 다음회기에 $7,953을 이월했다.

 

신입회원으로 레드락교회(김재열 목사)와 C&G교회(공동담임 박지우, 권기현 목사)가 가입했다.  

 

196271cdc5d0143ae2dd4d304704a1d0_1663833760_27.jpg
 

또 회칙위원회가 상정한 회칙 개정안과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전체적으로 혼란을 주었던 선거의 방법과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내용을 명확하게 했다. 선관위의 임기를 "차기 선관위가 구성될 때까지"에서 "총회와 함께 임기를 종료한다"라고 수정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LdjeuoRkndK1QADf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9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기도 속 존칭 삭제, '신학적 겸손'인가 '정서적 무례'인가... 김일태… 댓글(1) 새글 2025-12-15
"내가 아니면 누가 교계를 지키나?"… '강재구 소령' 신드롬에 빠진 뉴… 새글 2025-12-15
중세 1천 년간 사라졌던 '장로', 그 복원의 본질은 '행정' 아닌 '목… 새글 2025-12-15
폭설 뚫고 닻 올린 제54회기 뉴욕목사회… 박희근 회장 "직함 아닌 태도… 댓글(1) 새글 2025-12-15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6회 정기연주회…선교를 위한 울림, 뉴욕의 겨울밤을… 새글 2025-12-14
다시 뛴다~ 뉴욕장로연합회, 송정훈 체제 2기 출범…"선교지 교회 건축에… 새글 2025-12-13
세기언 이영선 신임 회장, 독서 운동에서 AI 시대로의 확장 선포 2025-12-1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제5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 찬양 예배 2025-12-12
"예수는 좋은데 교회는 글쎄?"… 25년 데이터가 말하는 '신앙의 빈 껍… 2025-12-10
2025년의 신앙 지표: '구원의 확신'보다 '현실의 생존'이 급했다 2025-12-10
"당신의 재능은 누군가의 생존이다" 쉐마 유스 오케스트라 5주년 기념 콘… 2025-12-10
"은퇴하는 영웅들 뒤엔 아무도 없었다"… KWMC, '끊어진 허리' 잇기… 2025-12-10
청년 부흥은 없었다… ‘착시’가 가린 미국 교회의 서늘한 민낯 2025-12-09
"숫자보다 '한 사람'의 무게"... ATI 신학교, 겨울학기 모집의 본… 2025-12-09
"부흥회도 세미나도 다 멈췄다"… 2026년 KWMC선교대회에 '올인'한… 2025-12-09
성공의 시대에 던진 '무익한 종'의 충격… 제석호 목사가 말하는 진짜 목… 2025-12-09
뉴욕서 '빛의 세대교체' 선언… 2026 KWMC 뉴욕 대회, '젊은 플… 2025-12-09
맨해튼의 소음 뚫고 울리는 '복음의 원형', 성탄 캐롤 7선 2025-12-08
소음 속에 숨겨진 고요, 2025 뉴욕 크리스마스 순례 지도 7선 2025-12-08
뉴욕 한인 교계… 뉴요커의 마음을 두드리는 7가지 성탄 소통법 2025-12-08
떡과 복음의 '두 날개'로 비상,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5 후원자… 2025-12-08
"교회가 당신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김학진 목사 뉴장 마지막 설교 2025-12-07
이승만기념사업회, 120년 시차 뚫고 뉴욕에 심겨진 ‘우남의 씨앗’ 2025-12-06
이승만기념사업회, 10명의 차세대 리더에게 ‘뿌리’를 선물하다 2025-12-06
퀸즈장로교회의 뚝심... 캄보디아 벧엘국제학교, 유·초등 넘어 대학 설립… 2025-12-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