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양무리장로교회,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양무리장로교회,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탑2ㆍ2022-08-29 09:12

본문

▲[동영상]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 현장

 

뉴욕양무리장로교회(이준성 목사)는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를 8월 28일 주일 오후 5시에 드렸다.

 

양무리교회는 구 교협 건물이 있던 유니언 스트릿(35-24 Union St, Flushing)으로 교회를 이전했으며, 임직식을 통해 교회일꾼들을 세웠다. 임직자는 안수집사 장권식, 명예권사 김소자, 시무권사 장순옥 등이다. 또 이용진 피택장로가 소개됐다.

 

1부 감사예배에는 뉴욕교협 부회장 이준성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행사에 여러 교계 인사들이 순서를 맡았다. 

 

인도 이준성 목사, 반주 그레이스 조 전도사, 경배와 찬양 샬롬 찬양단(인도 김봉규 목사), 기도 박태규 목사(뉴욕새힘장로교회), 성경봉독 송윤섭 장로(직전 뉴욕장로연합회 회장), 찬양 조동현 장로(뉴욕교협 부이사장), 설교 김희복 목사(뉴욕교협 회장), 봉헌송 찬양사역자 송금희 강도사, 봉헌기도 김주열 장로(피어선 뉴욕분교 이사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는 하박국 2:20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 회장은 교회이전을 한 양무리교회를 축복하며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기름 부으심이 넘쳐나야 한다. 그리고 기도할 때마다 눈물이 주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가 응답받아 열매를 맺는다. 그래서 온 천하가 여호와 앞에 잠잠할 수 있는 그런 교회가 되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1bfa02ce00578dad770e7b14dad64101_1661778703_53.jpg
 

2부 임직식은 임직자 서약, 피택장로 소개, 집사안수, 권사임직, 악수례, 공포, 축복기도 박준열 목사(뉴욕선한목자교회), 축가 김정길 목사(뉴욕엘피스장로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준열 목사는 “화려한 솔로몬의 성전보다 눈물과 감사로 드리던 다윗의 장막에서의 예배를 사모하셨던 주님께서 이전한 양무리교회에 오셔서 하나님 임재가 항상 있게 하소서”라고 축복기도를 했다. 김정길 목사는 "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를 이전한 양무리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했다.

 

이어 교회가 속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목사들이 축사 등의 순서를 맡았다. 가든노회 증경노회장들이 순서를 맡아 축사 허상회 목사, 격려사 이종식 목사, 권면 조성훈 목사 등이 했다. 또 박이스라엘 목사(뉴욕목회자기도회 회장)도 권면을 했다.

 

허상회 목사는 축사를 통해 부르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직분자, 담임목사를 잘 돕는 충성스러운 직분자, 이전한 교회가 이전보다 100배 부흥할 것을 믿고 축하를 했다.

  

이종식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직분은 거룩한 부담감이 있다”라며 3가지 축복을 나누었다. 이 목사는 “섬김과 충성의 영적인 축복, 하나님과 교회와 목사를 자랑하는 축복, 교회와 생사를 같이하는 기둥의 축복을 받으라”고 격려했다.

 

조성훈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권면을 통해 “힘든 일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나를 부르신 분을 기억하며 그분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아름답게 헌신하고 충성하라. 기도를 많이 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라”고 부탁했다.

 

박이스라엘 목사는 잠언서 4:7-8 말씀으로 성도들에게 권면했다. 박 목사는 “지혜인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라, 하나님과 교회를 높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품고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와 영광이 나타나는 편지가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임직패 증정, 답사 장권식 안수집사, 광고 이용진 피택장로, 축도 이원호 목사(가든노회 노회장), 만찬기도 유승례 목사(어린양개혁교회)의 순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 

 

▲[동영상] 샬롬찬양단 - 인도 김봉규 목사

▲[동영상] 조동현 장로 "오 거룩하신 주님"

▲[동영상] 송금희 강도사 "창조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동영상] 김정길 목사 "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5ToPfXzhFP1r6Pna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54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크리스천 청년들의 ‘3M’ 찾아주기 프로젝트 시작 댓글(1) 2025-06-23
뉴욕 한인단체장들 긴급 회동 "한인사회, 총체적 위기 직면" 공동 대응 … 2025-06-22
뉴저지 선교사의집, 바자회 성료… 새로운 보금자리 찾아 2025-06-22
뉴저지 동산교회, 설립 40주년 '감사와 비전'의 음악 축제 7/6 2025-06-21
첫 정식 GMC 한미연회, 은혜와 결단 속에 막을 내리다 2025-06-20
교역자연합회와 칼빈부흥사회 연합 저녁집회 “사도행전은 기도행전” 2025-06-20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역대 최고 등록속 선교 예산 40만 불 증… 2025-06-20
뉴욕 제2차 칼빈부흥사회 연합집회, 영적 갱신과 연합의 시간 2025-06-20
이화진 목사, <Korean Moms 사랑이야기> 출판감사예배 2025-06-20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⑥ 고령화 시대, 한인교회의 새로운 길을 묻다 2025-06-20
이민자 시위현장, 성경이 정치적 ‘깃발’이 될 때 그리고 교회가 붙잡아야… 2025-06-20
가톨릭의 Z세대 부흥이 개신교회에 던지는 메시지 2025-06-19
'다음 목회자가 없다' 미국과 한인 교회의 시한폭탄 2025-06-19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⑤ 목회: 성도 10명 중 6명은 시니어 2025-06-19
장충렬 목사, "하나님 나라의 꿈에 미쳐야 교회가 부흥한다" 2025-06-19
미국 성서공회 “신앙 깊을수록 풍요로운 삶 누린다” 2025-06-18
뉴저지에 던져진 부흥의 불씨, 장충렬 목사가 제시한 부흥의 5대 전략 2025-06-18
목회자 가정은 행복할까? 라이프웨이가 밝힌 의외의 결과 2025-06-18
김종훈 목사가 10년만에 다시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으로 섬기는 이유 2025-06-18
장충렬 목사 “꿈이 없는 목회는 위험하다”, 다시 일어나는 교회를 위한 … 2025-06-17
찰스턴 교회의 총기 난사 10주년, 증오를 이긴 용서의 기적 2025-06-17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④ 일상생활: ‘건강과 신앙’이 삶의 두 기둥 2025-06-17
"한 영혼의 변화에 모든 것 걸었죠" 뉴욕성지교회 박희영 목사 2025-06-17
“다시 불타오르게 하라”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9회 총동문회의 밤 2025-06-16
김종호 총회장, “주님이 부르셨다는 음성으로 여기까지 왔다” 2025-06-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