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하늘비전교회, 새성전 입당 3주년 기념 및 임직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새성전 입당 3주년 기념 및 임직식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2-05-02 07:40

본문

메릴랜드 하노버소재 워싱턴 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는 5월 1일 주일 오전 11시 새성전 입당 3주년 기념 및 임직식을 열었다.   

 

장재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기도 김재억 목사(워싱턴 굿스푼선교회 대표), 찬양 하늘비전교회 쥬빌리 찬양대(지휘: 장은경, 반주: 주성미)의 '온 천하만물 우러러'외 특송, 이성우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감리사, 부흥단장)의 설교, 장재웅 목사의 임직자 소개 및 문답선서, 곽에스더 목사(하늘비전교회 소속)의 임직자를 위한 권면사, 임직패 및 화환 전달, 이철구 목사(UMC 한교총 회장), 임현묵 목사(워싱턴지역한인교회연합회 회장)의 축사, 장재웅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5b90aae2d5047a04284513c3fea96c08_1651491543_23.jpg
 

김재억 목사는 "메릴랜드 가장 아름다운 지역에 우뚝 세워진 하늘비전교회가 어두운 세상을 밝히 비취는 등대의 역할을 감당하며 지역사회를 선도해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기도했다.  

 

이성우 목사는 건강한 그리스도인(고린도전서 13:8-13)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과 소망, 사랑의 상호관계를 통해 하나님과 이웃과의 사랑이 구체화되고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이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임현묵 목사(워싱턴지역 교협회장)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의 꿈을 이루고자 개척부터 성전입당, 부흥으로 이어진 담임목사와 성도들의 땀과 눈물, 비전이 사도행전 29장의 새 역사를 꿈과 비전의 공동체가 써나아가는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구 목사(UMC 한교총 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하늘비전교회에 하나님께서 심어주신 거룩한 비전이 새성전 입당 3주년을 맞이하여 새로 임명되는 직분자들의 헌신과 모든 지체의 연합으로 풍성히 열매 맺어지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오전 11시임에도 120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에서, 8명(장로 1명, 권사 4명, 집사 3명)이 임직을 했다.

 

5b90aae2d5047a04284513c3fea96c08_1651507276_76.jpg
 

5b90aae2d5047a04284513c3fea96c08_1651491557_95.jpg
 

워싱턴 하늘비전교회는 2018년 10월 하만스매튜 공원 입구에 있는 200년 교회 건물을 무에서 기적적으로 구입, 리모델링후 입당한바 있다. 연합감리교 뉴욕연회 감독의 특별파송을 받아 하늘비전교회를 섬기고 있는 장재웅 목사는 연합감리교회(UMC) 정회원 목사로 서울 감신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클레어몬트, 보스톤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북부 한인연합감리교회 총무 및 한인교회 대표, 미주 아펜젤러 선교 130주년 기념 준비위원장을 역임한바 있다.

 

워싱턴 하늘비전교회는 워싱턴지역 한인교회연합회와 GMC(Global Methodist Church)소속 교회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90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전 세계 어린이에게 '사랑의 슈박스'를 / 뉴욕수정교회 11/24까지 수… 새글 2025-11-14
미국인 100명 중 29명은 '무종교'… 기독교는 62명 새글 2025-11-14
뉴욕청소년센터(AYC) 31회 총회, 신임 대표에 김홍석 목사 선출 새글 2025-11-14
양민석 목사 "다음세대에 재미있는 프로그램 아닌 '실제 예수' 만나게 해… 새글 2025-11-14
양민석 목사 "AI는 정보 주지만, 교회는 '임재' 경험케 해야" 새글 2025-11-14
한준희 53회기 목사회 회장 이임 "사업 성공 아닌, '하나 됨'의 과정… 댓글(1) 새글 2025-11-13
뉴욕목사회 54회기 정기총회, 박희근 회장·한필상 부회장 체제 출범 새글 2025-11-13
뉴욕청소년센터 37주년 음악회, 세대와 장르를 넘다 새글 2025-11-13
'별빛 싱어' 김태군 목사, 뉴욕살롬교회에서 간증과 찬양 - 12/2 새글 2025-11-13
뉴욕장로교회, 40대 1.5세 목회자 청빙... "축복 속 이뤄진 아름다… 새글 2025-11-13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목사, 조기 은퇴 선언... "사임 아닌, 다음 세대… 댓글(1) 새글 2025-11-13
증경회장단 모임은 분열상만 재확인, 공멸대신 상대존중 합의 필요 댓글(3) 새글 2025-11-12
한일철 KAPC 총회장 "고난 속에서도 예수님을 '모든 것'으로 고백해야… 2025-11-11
“나의 모든 것 되신 예수님” KAPC 목사 장로 기도회, LA에서 개최 2025-11-10
"성령은 진정한 전도자"… LA서 열린 KAPC 기도회, 존 오웬 신학 … 2025-11-10
웨체스터 목사합창단, '우리의 작은 빛, 어둠을 밝히다' 주제로 제4회 … 2025-11-10
장충렬 목사 (2) 교회 부흥은 '꿈'과 '시스템', 그리고 '미친 열정… 2025-11-10
장충렬 목사 (1) 나의 시간, 능력, 모든 은사를 교회 성장에 헌신하라 2025-11-10
예장합동 미주동부노회, '하나님의 사람' 설문덕과 박영철 목사 임직 2025-11-10
강신용 목사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과 무릎으로 산다" 2025-11-10
최디도 목사, 임직 목사들에 "생명보다 귀한 가치를 전하라" 2025-11-10
'리더가 되면 절대로 하지 않을 것'… 목사회 현안에 답한 박희근·한필상… 2025-11-08
"신뢰와 존경받는 목사회 만들겠다" 박희근·한필상 후보 정견 댓글(1) 2025-11-08
뉴욕교협 공천위원회 "총회 투표 무효" 선언,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표 … 댓글(1) 2025-11-08
웨스 스태퍼드 박사 "4/14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 2025-11-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