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흥채 목사, “다니엘과 요한계시록 성경공부” 1기 과정 오픈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라흥채 목사, “다니엘과 요한계시록 성경공부” 1기 과정 오픈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4-06 04:16

본문

▲[동영상] “다니엘과 요한계시록 성경공부” 1기 과정 오픈 현장

 

라흥채 목사(뉴욕제자들의교회)가 목사와 전도사들을 대상으로 “다니엘과 요한계시록 성경공부” 1기 과정을 오픈했다.

  

4월 5일부터 5월 17일까지 7주 동안 진행되는 과정은 오후반(매주 화요일 오후 2-5시)과 저녁반(매주 목요일 오후 7-10시)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노던과 158가 플러싱에 위치한 뉴비젼교회(황동익 목사)이다. 

 

라흥채 목사의 그동안의 이력을 보면 교회들이 예민해 하는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성경 강좌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라 목사는 서울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오일회사에 다니다 1986년부터 신학을 공부하고 1996년에 뉴욕으로 와 제자교회를 개척하고 목회를 해 왔다.

 

라흥채 목사는 목회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쉽게 빨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2008년부터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하나님의 인을 받아라> 등 13여권의 책을 연속으로 저술했으며 자비량도 마다하지 않고 미국 전국과 한국을 돌며 많은 세미나를 인도했다. 

 

뉴욕교계에서도 여러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팬데믹 중인 지난해 6월에는 뉴욕 교협과 목사회는 공동으로 주최하는 “코비드19, 절망의 시대에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종말론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22120e794c8ac9b71b7d812998277782_1649232978_07.jpg
 

라흥채 목사는 4월 5일(화) 오후에 “다니엘과 요한계시록 성경공부” 첫 강의를 시작하며, 종말론적인 3가지 시대상황을 나누었다.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는 것과 유전자 조작으로 하나님의 영역까지 침범하는 2가지 내용과 함께, 세상과 교회와 가정에 죄의 잔이 넘치고 있어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고 있다(다니엘 12:7)고 했다.

 

죄로 인해 성도의 권세가 깨져서 십자가 앞에 나와도 아무런 감정이 없으며, 그냥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싸구려 믿음만 가진 세태를 지적하며 주님이 오실 환경이 조성된 가운데, 교회의 리더인 목사와 전도사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열게 되었다고 했다. 

 

라흥채 목사는 “예수그리스도에게 가는 길이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에 에서 정확하게 나와 있다”라며 “그럼에도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잘못하면 문제가 될까봐 피해가는 상황”이라며 <다니엘과 요한계시록 성경공부> 강좌를 열게 된 당위성을 소개했다.

 

그리고 라흥채 목사는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쉽게 읽기위해 먼저 성경의 구조이해와 함께 성경의 맥을 찾아 성경의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창세기 1~3장을 통해 성경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아야 하며, 통일왕국과 분열 왕국시대(BC 900~67)를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교재에 나오는 각종 도표를 통해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쉽게 읽는 방법을 강의해 나갔다.

 

라흥채 목사의 “다니엘과 요한계시록 성경공부”는 뉴욕 교협과 목사회가 후원하며, 과정 문의는 917-968-1024나 917-588-2934으로 하면 된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QQTTwTNKctbT5E1V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49건 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지역교회부흥선교회, 2023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 예배 2023-12-21
뉴욕장로연합회 제14회 정기총회, 황규복 장로 회장 2연임 2023-12-17
퀸즈장로교회, 23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2023-12-15
성탄메시지: 뉴욕목사회 회장 정관호 목사 “성탄 – 지상 최대의 선물” 2023-12-15
뉴욕/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 2023 연합성탄송년모임 2023-12-13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된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2023-12-12
52회기 뉴욕목사회 이취임식 현장에서는 2023-12-12
52회기 뉴욕목사회 출범 “실추된 목사상을 바르게 세워 나갈 터” 2023-12-12
뉴저지장로교회, 김도완 담임목사의 임기연장 부결 2023-12-11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4회 정기연주회 2023-12-11
더나눔하우스 감사의 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2023-12-11
파이오니아 백운영 목사의 선교사 재파송 2023-12-10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023년 송년 기도회 2023-12-10
추운 연말 맞아 더나눔하우스에 따뜻한 후원금 이어져, 광염교회 등 2023-12-09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제 26차 총회 및 신앙도서 독후감 시상식 2023-12-08
국제장애인선교회 2023 장애인의날 행사 2023-12-08
참사랑교회 신용환 담임목사 취임 및 김기철 장로 은퇴 예배 2023-12-08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1) 은혜를 아는 자의 … 2023-12-07
최호섭 목사 “성장보다 본질이 중요. 작은 교회의 큰 힘” 2023-12-07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신임 노회장 김귀안 목사의 나무론 2023-12-06
프라미스교회, 감동의 탄자니아와 캄보디아 선교보고회 2023-12-05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2023 후원음악회 2023-12-05
뉴저지실버선교회 2024년 정기총회, 이사장과 대표 유임 2023-12-04
웨체스터교회협의회 제27차 정기총회, 회장 임일송 목사 2023-12-04
뉴욕방주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2023-12-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