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선교회, AM1660을 통해 토요일 선교방송 시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나무선교회, AM1660을 통해 토요일 선교방송 시작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3-17 21:05

본문

나무선교회(JTMA, Jesus Tree Mission Associate)에서 AM1660을 통해 선교방송을 시작하며 3월 5일에 첫방송이 송출됐다. 

 

4b2572951031d1c452799e60d48e96a7_1658418982_06.jpg
▲왼쪽부터 나무선교회 
대표 이경세 목사와 이사 노성보 목사

 

매주 토요일 오후 2-3시에 1시간 동안 방송되는 나무선교회 방송은 대표 이경세 목사와 이사 노성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다. 재방송은 주일 오전 9시30분에 “땅끝에서” 코너, 오후 1시30분에 “Pray and Healing” 코너가 진행된다.

 

어떻게 나무선교회 방송이 시작됐을까? 지난해 뉴욕에서 열린 선교사들의 모임에 참석한 이경세 목사는 선교사부모들을 따라 나가는 자녀들에게서 무엇인가를 보았다. 선교가 선교사에게는 사명이지만 선교사들의 자녀들에게는 열악한 현지에서 살아야 하는 아픔인 것을 본 것이다.

 

그래서 이 목사는 그들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후, 이경세 목사는 AM1660에서 일하게 되고, 비록 지금은 방송국 일은 그만두었지만 방송료를 지불하고 선교방송을 시작했다.

 

선교회 대표 이경세 목사와 이사 노성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땅끝에서”는 세계각지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들의 모습을 생생히 전한다. 물론 각 교회를 통한 선교사들의 선교 사역을 소개하는 것도 있지만, 특징적인 것은 선교사의 가정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스토리텔링의 시간을 가진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말 못하는 아픔과 헌신을 생생히 전한다.

 

나무선교회는 유튜브를 통해 방송을 다시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또 선교방송이 지속되기 위해 미디어 선교 후원회를 조직하고 있다.

 

사역문의: 나무선교회 대표 이경세 목사, 917-440-944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39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동성결혼은 OK, 성별 다양성은 NO… 미국 사회의 딜레마 새글 2025-07-05
퀸즈장로교회 여름수련회 “전도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으로 다가가라” 새글 2025-07-05
미국의 독립기념일, 퀴즈로 푸는 미국 독립과 기독교 신앙 새글 2025-07-04
미국 독립선언서, 정치 문서를 넘어선 건국의 신앙 고백서 새글 2025-07-03
미주 한인 정체성을 새로운 관점으로 열다, '미국 건국정신'으로 다시 서… 새글 2025-07-03
미국 기독교의 위기, ‘거짓’이 아닌 ‘불필요’의 시대 새글 2025-07-03
"성경이 기준" 김지연 약사, 다음세대 위한 성 가치관 제시 새글 2025-07-03
토마스 제퍼슨 센터, ‘1776 리포트’ 한국어 번역본 출간 / AI와 … 새글 2025-07-02
“부모가 깨어날 때, 가정이 산다” 뉴욕베델교회 VBS 현장 (1) 2025-07-02
예장백석 미주동부노회, 양재진 목사 임직예배 “아버지 가신 길을 따를터” 댓글(1) 2025-07-02
내 마음의 쉼터, 온라인으로 만나는 한인 전문 상담가 2025-07-01
'오징어 게임' 시즌 3, 기독교적 상징으로 풀어낸 메시지 2025-07-01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원, 제45회 졸업식 통해 5명이 사명의 길로 출… 2025-07-01
고택원 목사 “하나님 때문에 제 인생이 너무 행복합니다!” 2025-06-30
가정예배, 무너진 세대와 세상을 잇는 희망의 시작 2025-06-30
양극화 시대의 교회 내 갈등, 싸움 대신 변화를 추구하는 6가지 영적 습… 2025-06-30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15주년 감사 찬양 콘서트 ‘영광’을 외치다 2025-06-30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김미강 졸업생 대표 "신학은 사랑, 실천으로 증명할 … 2025-06-2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VBS, 여름의 시작을 성경의 축제로 열다 2025-06-28
미주남침례회한인총회 100만 달러 넘는 해외선교비, 멈추지 않는 선교행전… 2025-06-28
미주남침례회한인총회, 네 명의 설교자가 전한 깊은 울림과 도전의 메시지 2025-06-28
미국인이 꼽은 최고의 가치 '가족', 신앙의 자리는 어디일까? 2025-06-27
붕어빵 전도자 박복남 장로, 미주에 ‘부흥의 씨앗’을 심을터…6개월 순회… 2025-06-27
'하이 헤븐' 유튜브 구독자 20만 돌파! ‘썸머 댄스 아카데미’도 개최 2025-06-27
정상철 목사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냐" 덤으로 사는 삶의 의미 나눠 2025-06-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