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2회 정기연주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2회 정기연주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2-20 09:56

본문

▲[동영상]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2회 정기연주회 실황

 

▲[동영상] 유상열, 박태규 목사 연주 릴레이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2회 정기연주회가 12월 19일 주일 오후 5시 플러싱에 위치한 굿티브 방송국 렉처홀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성탄절을 맞아 선교를 위한 연주회로 열렸으며, 수익금으로 5개 선교지(인도, 탄자니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러시아)에 선교비를 전달한다.

 

연주회는 인도 이만호 목사(단목), 개회기도 이준성 목사(교협 부회장), 인사 이진아 목사(회장)와 손옥아 권사(단장), 축사 김희복 목사(교협 회장), 선교헌금기도 김연수 목사(뉴욕주는교회), 폐회기도 임영건 목사(교협 총무) 등 교계 인사들이 순서에 참가하여 축하를 했다.

 

특히 유상열 목사(리빙스톤교회)는 색소폰 연주, 박태규 목사(뉴욕새힘장로교회)는 하모니카 연주로 게스트로 출연을 하여 놀라운 연주 실력을 보여주어 박수를 받았다. 또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단장 최윤자)이 찬조출연했다.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은 이진아 목사(회장)의 인도로 찬송가와 복음성가 메들리, 동요와 명곡 메들리, 크리스마스 노래 메들리 등을 공연했으며, 캐롤에 맞추어 크리스마스 율동까지 하여 박수를 받았다.

 

95c39ed50468863e9833051c4cd37c57_1640012174_03.jpg95c39ed50468863e9833051c4cd37c57_1640012174_24.jpg
 

95c39ed50468863e9833051c4cd37c57_1640012174_38.jpg
 

뉴욕교협 김희복 회장은 시편 103편 등 말씀에 나오는 찬양의 복을 소개하고, 그 복과 회복이 넘치는 축복의 자리가 되기를 축사했다.

 

단목 이만호 목사는 “찬양과 하프 연주로 다윗이 사울의 악귀를 쫓아내어 치료와 회복이 되었듯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친 영혼들이 하프연주와 찬양을 들을 때 그런 역사가 일어나고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했다.

 

회장 이진아 사모는 “여러 바이러스들이 설치고 있지만 강한 믿음을 가지고 찬양하며 나아간다면 어떤 바이러스도 접근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더욱 기쁜 마음으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모든 질병과 문제가 사라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장 손옥아 권사는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우리의 호흡이 다하는 날까지 찬양하며 가기를 원한다”라며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떵에 태어나신 귀한 성탄의 계절에 정기연주회를 가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렸다.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wFmPqkbbSvxxkV4d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6건 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추운 연말 맞아 더나눔하우스에 따뜻한 후원금 이어져, 광염교회 등 2023-12-09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제 26차 총회 및 신앙도서 독후감 시상식 2023-12-08
국제장애인선교회 2023 장애인의날 행사 2023-12-08
참사랑교회 신용환 담임목사 취임 및 김기철 장로 은퇴 예배 2023-12-08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1) 은혜를 아는 자의 … 2023-12-07
최호섭 목사 “성장보다 본질이 중요. 작은 교회의 큰 힘” 2023-12-07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신임 노회장 김귀안 목사의 나무론 2023-12-06
프라미스교회, 감동의 탄자니아와 캄보디아 선교보고회 2023-12-05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2023 후원음악회 2023-12-05
뉴저지실버선교회 2024년 정기총회, 이사장과 대표 유임 2023-12-04
웨체스터교회협의회 제27차 정기총회, 회장 임일송 목사 2023-12-04
뉴욕방주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2023-12-04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14회 바디워십 페스티벌 2023-12-04
뉴욕농아인교회, 설립 15주년 감사예배 및 권사임직식 2023-12-04
미동부기아대책기구 2023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2023-12-04
52회기 뉴욕목사회 본격 출범 “양무리의 본이 되겠습니다!” 2023-12-02
최창섭 목사가 기아대책을 아름다운 단체라고 한 이유 2023-12-02
이보교 2024 목회 컨퍼런스 “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 - 12… 2023-12-02
뉴욕장로교회와 필그림선교교회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 2023-11-30
2023년 송년에 연이어 열리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연주회 2023-11-30
서사라 목사, 뉴욕에서 여는 요한계시록 세미나 2023-11-29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 갈보리교회와 뉴하트선교교회 2023-11-29
더나눔하우스, 감격의 새로운 쉘터 입주식 열려 2023-11-28
뉴욕농아인교회 15주년 “뉴욕에서 가장 가까운 선교지” 2023-11-28
뉴욕수정교회 사랑의 슈박스 모집 16년 동안 총 45,204박스 2023-11-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