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근 목사 “고난의 2020년, 성공과 실패를 구별하는 법”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나비 제이미 제이미혜택 877라디오 에바다 손소혜


뉴스

강원근 목사 “고난의 2020년, 성공과 실패를 구별하는 법”

페이지 정보

성회ㆍ2021-01-01 11:05

본문

뉴욕감리교회에서 12월 31일에 드려진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 강원근 목사는 이사야 43:18-19 말씀을 본문으로 “송구영신: 코로나, 격동, 역사의 주관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힘들었던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한 해의 성공과 실패를 구별하는 법을 나누며 도전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8274dca48ee1dda2d610026f54233534_1609517110_7.jpg
 

본문은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라고 말씀한다. 나쁜 기억은 생각은 하되 집착은 하지 말라고 하신다. 과거의 나쁜 일에 집착하여 의기소침하게 살지 말라. 변화가 많은 시대이다. 코로나19도 문제이지만 생활패턴이 많이 바뀌었다. 제대로 모이지도 못하고 1년여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니 지치기도 한다. 친구 목사들을 많이 만나지도 못한다. 목사로서 더 힘든 것은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었다. 인종차별 시위가 열렸고 성도들에게 어떤 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지를 고민했다. 코로나19도 너무 힘에 겨운데 인종차별 문제까지 겹치니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코로나19 때문에 더욱 서로 사랑하고 화합해야 하는데 왜 인종차별 문제까지 주셔서 서로 갈라지게 하시는가?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싸우는 것이 더욱 힘들게 만든다. 인종갈등 속에 미국은 선한나라, 청교도가 세운 세계의 등불과 같은 나라, 손해를 보더라도 가난한 나라를 도와주는 나라가 되기를 소원한다. 하지만 미국이 현실을 보며 마음이 찢어지며 어떻게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지를 고민했다. 다 견뎌내게 하시고 여기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지난 한해, 기가 막힌 일들이 많았을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사건들이 있었을 것이다. 성경은 시련은 모든 사람에게 있으며, 시련이 많으면 많을수록 은혜도 더 풍성하다가 말씀하고 있다. 아브라함, 요셉, 다윗, 사도 바울도 고난이 많았지만 고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이기는 은혜도 허락하셨다. 그래서 도전과 고난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고 거듭해서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2020년에 고난이 많았다. 코로나19, 경제적 고통, 심리적 불안, 인간관계가 끓어지는 아픔 등이다. 하지만 첫 번째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고난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고난 주신 것만큼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했다. 가장 힘들 때 인류는 가장 많이 발전했다. 전쟁을 할 때 인류문명을 발전한다. 생사를 결정하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모든 과학자들이 기술을 발전시킨다.

 

정말로 어려운 기간에 우리의 영성은 깊어질 수가 있다. 2020년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그 사건을 통해 여러분의 믿음이 성장했다면 여러분은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일이 많았는데 어려운 일만 있었고 나의 삶에 변화가 없다면 여러분은 실패한 것이다. 2020년은 도전이 많은 한해였다. 도전가운데 여러분의 영성이 깊어졌는가? 하나님께 더 다가갔는가? 홀로 있는 가운데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날 수가 있었는가?

 

2020년은 외적으로 보면 여러 면에서 힘들었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고 붙들었다고 한다면 2020년은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에 개선이 없고 인생의 깊이가 깊어지지 않았다면 실패한 것이다.

 

다시 새해가 기회로 주어졌다. 2021년에도 고난의 사건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때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을 만나면 내가 성공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나는 실패하는 것이다. 2021년에 계획해야 할 것은 그것 하나이다. 

 

2020년 우리 삶에 어떤 고난이 있었어도 하나님이 그것을 재료로 삼아 하나님의 질서와 경륜과 섭리를 이루신다는 것을 잊지 말라. 2021년 새해에도 어떤 사건에도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면 삶의 깊이가 깊어지면 성공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이 없이 사건만 나를 치고 지나가면 나는 실패한 것이다. 새해에 어떤 사건이 와도 2020년을 교훈삼아 더욱 더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놀라운 한해가 되라.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9,145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에 봄이 왔다. 수용인원 50% 즉시 예배 가능 2021-02-23
류응렬 목사 “뉴노멀 시대의 5가지 새로운 방향” 2021-02-23
김정호 목사 “코로나 먹구름 속 ‘실버 라이닝’” 2021-02-22
한준희 목사 “팬데믹이 만든 잘못된 예배 자세” 2021-02-1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4차 목회와 신학 포럼 진행 2021-02-17
뉴저지열방교회가 ‘오두막 도서관’을 오픈한 사연 2021-02-16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제44회 정기지방회, 회장 이기응 목사 2021-02-16
뉴욕교협 2차 팬데믹 세미나에 성도들의 참여도 추천하는 이유 2021-02-16
소기범 목사 “팬데믹 시대의 개인과 공동체 영성의 조화” 2021-02-16
UMC 한교총, 사순절 특별새벽 연합성회와 믿음의 글 공모전 2021-02-16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21년 봄학기 개강예배 2021-02-16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 제5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2021-02-13
미국인 42% “교회도 인종관계에서 분리되었다” 생각 2021-02-10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맞아도 될까요? 2021-02-09
‘뉴욕한민교회’가 ‘넘치는교회’로 이름 바꾸고 새로운 믿음의 도약 선언 2021-02-09
박성일 목사 “CS 루이스, 기쁨의 신학” 3월부터 온라인 특강 2021-02-08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설립 18주년 감사 및 임직감사예배 2021-02-08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기도회 및 회장 이취임식 2021-02-07
손태환 목사 “교회의 공공성 회복하라” 이보교와 교회갱신의 가능성 2021-02-05
이태후 목사의 도전 “서류미비자를 품어야 할 3가지 이유” 2021-02-05
이민자보호교회 전국 심포지엄 “함께 걸어온 길, 함께 가야할 길” 2021-02-05
동부개혁 개강부흥회, 이용걸 목사 “믿음이란 무엇인가?” 2021-02-04
조문길 목사 “포스트 코로나, 하이브리드 목회의 5가지 방향성” 2021-02-02
ERTS 세미나, 박성일 목사 “기독교 유신론과 세속적 인본주의” 2021-02-02
훼이스선교회, 기도운동 및 선교사역 새해에도 힘차게 진행 2021-02-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기사제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42-35 190 St Flushing, New York 11358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