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예배제한 10명에서 25%로 올려 (2단계에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주, 예배제한 10명에서 25%로 올려 (2단계에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6-06 13:11

본문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6월 6일 토요일 브리핑을 통해 재개방 2단계에 들어간 지역의 교회 등 종교단체는 법정 수용인원의 25%까지 예배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뉴욕주는 10명까지 실내 예배를 허용한 바 있다. 

 

02fe72af8b9717aa6bdc5de6697c2d19_1591463459_13.jpg
 

뉴욕주는 코로나19에 관련된 7개의 지침을 정하고 모든 조건을 충족한 지역부터 재개방 1단계를 시작했다. 뉴욕 업스테이트 지역들은 5월 중순 1단계에 들어가 현재 2단계이다. 미드허드슨 지역은 5월 26일, 롱아일랜드 지역은 5월 27일에 1단계에 들어가 2단계를 앞두고 있다. 각 단계 이동에는 2주가 걸리므로 6월 14일부터 수용인원 25% 예배가 가능하다.

 

하지만 한인교회들이 밀집한 뉴욕시는 아직 재개방 1단계도 들어가지 않았고, 오는 6월 8일(월)부터 1단계를 시작한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뉴욕시의 2단계는 1단계 시작 2주 뒤가 아니라 7월 초부터 가능하다고 발표한 바 있어 2단계 시작 시점에 관심이 집중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39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동성결혼은 OK, 성별 다양성은 NO… 미국 사회의 딜레마 새글 2025-07-05
퀸즈장로교회 여름수련회 “전도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으로 다가가라” 새글 2025-07-05
미국의 독립기념일, 퀴즈로 푸는 미국 독립과 기독교 신앙 새글 2025-07-04
미국 독립선언서, 정치 문서를 넘어선 건국의 신앙 고백서 새글 2025-07-03
미주 한인 정체성을 새로운 관점으로 열다, '미국 건국정신'으로 다시 서… 새글 2025-07-03
미국 기독교의 위기, ‘거짓’이 아닌 ‘불필요’의 시대 새글 2025-07-03
"성경이 기준" 김지연 약사, 다음세대 위한 성 가치관 제시 새글 2025-07-03
토마스 제퍼슨 센터, ‘1776 리포트’ 한국어 번역본 출간 / AI와 … 새글 2025-07-02
“부모가 깨어날 때, 가정이 산다” 뉴욕베델교회 VBS 현장 (1) 2025-07-02
예장백석 미주동부노회, 양재진 목사 임직예배 “아버지 가신 길을 따를터” 댓글(1) 2025-07-02
내 마음의 쉼터, 온라인으로 만나는 한인 전문 상담가 2025-07-01
'오징어 게임' 시즌 3, 기독교적 상징으로 풀어낸 메시지 2025-07-01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원, 제45회 졸업식 통해 5명이 사명의 길로 출… 2025-07-01
고택원 목사 “하나님 때문에 제 인생이 너무 행복합니다!” 2025-06-30
가정예배, 무너진 세대와 세상을 잇는 희망의 시작 2025-06-30
양극화 시대의 교회 내 갈등, 싸움 대신 변화를 추구하는 6가지 영적 습… 2025-06-30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15주년 감사 찬양 콘서트 ‘영광’을 외치다 2025-06-30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김미강 졸업생 대표 "신학은 사랑, 실천으로 증명할 … 2025-06-2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VBS, 여름의 시작을 성경의 축제로 열다 2025-06-28
미주남침례회한인총회 100만 달러 넘는 해외선교비, 멈추지 않는 선교행전… 2025-06-28
미주남침례회한인총회, 네 명의 설교자가 전한 깊은 울림과 도전의 메시지 2025-06-28
미국인이 꼽은 최고의 가치 '가족', 신앙의 자리는 어디일까? 2025-06-27
붕어빵 전도자 박복남 장로, 미주에 ‘부흥의 씨앗’을 심을터…6개월 순회… 2025-06-27
'하이 헤븐' 유튜브 구독자 20만 돌파! ‘썸머 댄스 아카데미’도 개최 2025-06-27
정상철 목사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냐" 덤으로 사는 삶의 의미 나눠 2025-06-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