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교회 열라”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뉴욕시장의 대답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즉시 교회 열라”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뉴욕시장의 대답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5-27 11:06

본문

02fe72af8b9717aa6bdc5de6697c2d19_1590591976_6.jpg
 

트럼프 대통령이 5월 22일(금) “교회는 필수”라며 “즉시 문을 열라”고 발언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피해가 심한 지역인 뉴욕시 빌 더블라지오 시장은 26일(화) "모두 돌아오고 싶어 하지만 지금은 그 시간이 아니다"라며 "교회 등 종교단체들이 직접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빌 더블라지오 시장은 “모든 교회 예배를 재개하는 것은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할 것”이라며 “지금은 대규모 사람들이 모이는 시간이 아니다. 그런 위험을 감수 할 때가 아니다”라고 발언했다. 하지만 “가능한 빨리 교회 등 종교시설을 다시 열겠다”고 약속하며 “우리는 적시에 그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주는 현재 10명까지 종교 모임만 허용하고 있다. 특히 27일(수)에는 롱아일랜드 지역도 재개 1단계에 들어가, 뉴욕시는 뉴욕주내 10개 지역 중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유일한 지역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48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51회기 뉴욕교협, 재정 안정화 발판 마련하고 미래 향한 헌법 개정 나선… 새글 2025-10-09
최창섭 목사, "교계 분열, 섬김보다 섬김 받으려 할 때 시작돼" 새글 2025-10-09
Ao1 청소년·청년부 겨울수련회, “예수님처럼” 말씀과 찬양으로 다음 세… 새글 2025-10-09
남성 출석률, 여성 첫 추월… 미국 교회의 빛과 그림자 새글 2025-10-08
아름다운교회, 20여명 성도 위한 특별한 합동 팔순 잔치 열어 새글 2025-10-07
뉴욕그레잇넥교회, 창립 48주년 기념 무료 건강 클리닉 개최 10/18~… 새글 2025-10-07
김하진 목사, 차세대 위기는 ‘영적 단절’… 윗세대의 회개가 해법 새글 2025-10-07
애즈베리 부흥의 생생한 증언, "회개와 갈망이 부른 하나님의 임재였다" 새글 2025-10-07
[인터뷰] 교사 부흥성회 강사 김하진 목사 “애즈베리 불꽃, 뉴욕으로” 새글 2025-10-07
"모든 것이 은혜" 박이스라엘 목사, 80년 목양의 길 돌아본 감사예배 2025-10-06
부르클린제일교회 49주년, "충성된 일꾼 세워 반세기 향해 도약" 2025-10-06
전동진 목사 “장로는 교회와 목사를 지키는 사명자” 2025-10-06
조문휘 목사 "하나님은 직분 아닌 '충성'을 보신다" 2025-10-06
“하나의 기도, 수많은 간증”... 예일교회 드라마팀의 기적 이야기 2025-10-05
예일교회 김영모 권사, 무대 경험 없던 성도가 20년 만에 기적의 무대를… 2025-10-05
뉴욕예일장로교회, 창작 드라마 '한나의 기도'로 전한 감동의 메시지 2025-10-05
퀸즈장로교회, 새 성전 향한 마지막 발걸음… 건축바자회 성황 2025-10-04
뉴욕/뉴저지 아버지학교 50기 개강 “좋은 아버지, 배우면 될 수 있습니… 2025-10-04
뉴욕/뉴저지 아버지학교 이봉실 본부장, “아버지 회복 운동, 멈출 수 없… 2025-10-04
"선교는 현장이다"... SMF, 도미니카에서 44기 훈련생 모집 2025-10-03
후임 청빙의 새로운 모델, 아가페장로교회와 참좋은교회 하나 된다 2025-10-03
세계적 종교 쇠퇴 현상, 그 원인과 교회의 과제를 묻는다 2025-10-03
세대와 교회를 잇는 몸짓, 제16회 바디워십 페스티벌 열린다 11/30 2025-10-02
RCA 뉴욕교협, 인진한 목사 초청… 자녀 중독예방과 소그룹 부흥 세미… 2025-10-01
'PK'라는 꼬리표… 강단 뒤 목회자들의 남모를 양육 스트레스 2025-10-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